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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서론(序論)
요절 로마서 3:25,26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
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움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
시며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는 성경중의 성경이라 불리워 지고 있는 책입니다. 로마서는 사도바울이 로마에 있는 평신도들의 신앙을 견고케 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그 뜻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로마서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예비해 놓으신 구원의 복음을 믿기만 하면 복음의 능력이 그에게 임하여 변화시켜 새 사람되게 해줍니다.
그러나 불교와 유교의 문화권 내에 자란 분들은 인과응보(因果應報)적인 생각때문에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진리가 생소하게 들립니다. 또한 높은 학문의 탑을 쌓고 자기성실과 합리적인 자기생각속에 살아가는 지성인들에게도 이 믿음의 복음은 어리석게만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1:16).
그러므로 로마서 공부는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무슨 큰 일을 하셨는가 하는 입장에서 공부해야 합니다. 구원이란 내가 무슨 큰 일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구원을 위해서 무엇을 하셨는가를 깨달을 때 너무나 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절로 3:25,26절을 잡았습니다. 본(本) 로마서 공부를 통해서 죄인을 구원코자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구원의 능력을 덧입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로마서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Christian들이 어떤 신앙원리에 입각하여 살아야 하는 가를 상세히 안내해 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가장 정상적인 Christian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공부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성경이 가르쳐주는 대로만 신앙생활을 한다면 가장 복스럽고 풍성한 열매맺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Christian들이 자기나름대로 살기 때문에 Christian으로서 누릴 수 있는 특권과 행복을 상실하고 불신자들보다 더욱 무거운 죄짐을 지고 율법의 얽매임에 시달리며 고달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로마서 공부는 기독교의 근본진리를 알기를 원하는 사람들, 신앙생활은 하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 복음을 지식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마음으로 깨닫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구원의 은혜는 체험했지만 신앙성장에 따르는 갈등때문에 괴로와하는 분등 실제적인 우리의 신앙문제를 깨끗이 해결해 주리라 믿습니다. 본(本) 로마서 공부를 통해서 첫째, 복음의 진수를 마음으로 깨닫고 구원의 능력을 덧입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정상적인 크리스챤의 삶이 무엇인가를 배워 바른 신앙생활을 하여 믿는자의 행복을 누리며 성장하는 신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셋째, 사도바울의 복음신앙과 선교신앙을 배워 모든 이방인을 믿어 순종케 하는 역사에 귀히 쓰임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Ⅰ. 로마서 배경
로마서는 사도바울이 로마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⑴저자 바울에 대하여
로마서를 쓴 사람은 사도바울입니다. 바울의 본명은 사울이었으며 소아시아 길리기아주의 다소에서 태어났습니다(행9:11, 22:3). 태어난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A.D. 3-7년 경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본래 바리새인중의 바라새인이요 유대인으로서(빌3:5) 당시 가말리엘 문하에서 교육을 받은 유능한 유대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조상들의 유전을 지키며 보존하기 위해 교회를 핍박하던 자였습니다. 그는 크리스챤들이 율법을 경시하고 성전을 무시하는 것(행6:13)에 분함을 느끼고 기독교 박해에 참여했습니다. 스데반의 처형에 가담했습니다(행7:54-8:1).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더욱 힘써 기독교를 박해하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행9:1-9). 그는 거기서 회심(回心)하게 되었고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행9:15,16). 이때가 그의 나이 약30세 가량된 것 같습니다.
그 후 그는 아라비아에서 3년(갈1;18) 고향 다소에서 10여 년(갈1:21)동안 복음전파에 힘썼습니다. 그 후 바나바의 인도로 안디옥에서 성경선생으로 1년 일했습니다(행11:26) 그리고 바울은 안디옥 교회의 기도지원을 받으며 10여 년 동안 세차례에 걸친 전도여행을 했습니다. 1차 전도여행은 주로 소아시아지방을 개척했습니다(행13:4-14:26). 2차 여행땐 마게도니아 지방으로 건너가 유럽선교의 기초를 놓았습니다.(행15:36-18:22). 3차 여행땐 주로 에베소에서 제자양성에 힘쓰며 큰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행18:23-21:16). 이때 바울은 로마선교의 비젼을 보고(행19:21) 로마를 거쳐 스페인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롬15:24,28). 사도바울은 3차 전도여행이 끝날 무렵 이 로마서를 써서 여집사 뵈뵈편으로 로마교회에 보냈습니다. 약 2년후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도착해서 2년동안 옥중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행28:18). 그 후 잠시 석방되었다가 네로 황제의 기독교박해 때 다시 체포되어 순교당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생애와 주요 업적을 다음과 같이 분류 해볼 수 있습니다.
생 애 년 도 편 지
출 생 A.D.3년경
회 심 A.D.33년
1차 전도여행 A.D.47-48년 갈라디아서 집필(48)
예루살렘 총회 A.D.49년
2차 전도여행 A.D.49-52년 데살로니가 전서 집필(52)
3차 전도여행 A.D.52-56년 고린도전.후서 집필(55)
로마서 집필(56)
체 포 A.D.56년
로마 이송 A.D.60-61년
옥중 생활 A.D.61-62년 빌레몬, 골로새서,에베소서,
빌립보서 집필(61)
석방(교회심방 A.D.62-66년 디모데전서, 디도서 집필(62-65)
전도)
2차 투옥 및 A.D. 67년 디모데 후서(67)
순교
⑵로마 교회
①로마서를 쓸 당시의 로마
당시 로마는 무력으로 온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로마 영토안에 있는 인구는 약 1억 2천만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로마시는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고 할 만큼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특히 헬레니즘(Hellenism)과 헤브라이즘(Hebraism)의 장점을 살려 광대한 물질문화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섰으며 굉장한 상수도시설, 원형극장, 시장등이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유명한 로마법이 형성되어 거대한 제국이 법에 의해 통치되어졌습니다. 특히 로마는 문화정책으로서 세상 모든 민족의 종교에 대해서 관용을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미신과 이방 종교 사상들이 물밀듯이 밀려 들어왔습니다. 그 결과 로마는 물질적으로 풍요를 누리는 것에 비례하여 온갖 범죄와 악의 소굴이 되었고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황제숭배사상을 비롯하여 온갖 우상숭배가 공공연히 자행되어졌습니다.
로마서를 쓸 당시 로마황제는 네로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당시 스토익(Stoic) 학파의 철인 세네카의 도움으로 선정(善政)을 베풀고 있었습니다. 이때는 미구에 일어날 기독교 대 박해의 전야처럼 평온한 분위기였습니다.
②로마교회의 형편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입니다(1:7). 로마교회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그 대부분이 이방인이었던 것 같습니다(1:13, 2:17). 그러나 유대인의 수(數)도 상당하였던 것 같습니다(2장 9-11장). 이들의 대부분은 지중해연안 여러국가에서 전도를 받고 이민해 온 사람들입니다. 베드로가 오순절 설교할 때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행2:10). 또 바울이 세 차례에 걸쳐서 아시아 지방과 마게도니아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할 때 복음을 영접한 일부 사람들이 로마로 이민을 와서 살게 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16:3). 이들이 곳곳에거 복음을 영접한 후 로마에 모여 살게 됨으로 자연히 로마교회가 설립되게 되었습니다.
이상을 볼때 로마교회는 평신도들에 의해서 자연히 형성된 교회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섞여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편지가 쓰여졌을 때는 이미 온 세계에 그들의 믿음이 알려질 정도로 복음역사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었습니다(1:8, 15:4). 한편 평신도들에 의해 개척된 교회였기 때문에 기독교복음의 진수를 터득하고 체계적으로 복음진리를 알 기회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방문화에 물들기 쉬운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2-16장을 참고해 볼때에 율법과 은혜의 문제, 종교의식의 문제, 강자와 약자와의 갈등문제, 이스라엘 민족의 구속 역사적위치 문제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⑶동기와 목적
①바울의 입장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집필할 당시 형편은 어떠했습니까? 사도바울은 10여년에 걸쳐서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고린도교회에 와서 3개월 동안 머물면서 로마서를 집필했습니다(행19:21 20:2,3 롬15:25-29). 이때는 대략 A.D. 56년 사이에 고린도를 떠나 예루살렘에 들린 후 로마로 가려는 즈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3차 전도여행 중 에베소에서 복음의 능력을 크게 체험한 후 로마선교 비젼에 불탔습니다. “내가 거기 있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19:21)” 사도바울은 로마에 가기전에 먼저 가난한 예루살렘 성도들을 물질적으로 돕고자 했습니다. 이것은 이방교회와 예루살렘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가운데 하나가 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시 예루살렘에는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고 할 만큼 격렬한 폭도들이 바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행23:12-14) 그래서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서 무슨일을 만날지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보라 나는 이제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일을 만날른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성에서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나 달려갈 길과 주(主)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福音)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2-24)” 이러한 절박한 시기에도 바울은 주(主) 예수께 받은 사명을 위해 자기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고 세계문명의 중심지인 로마에 복음을 전하려는 간절한 소원에 불탔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할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롬1:15)” 그리하여 바울은 로마를 거쳐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선교비젼 가운데서 로마서를 집필했습니다.
②목적
첫째, 사도바울의 로마방문을 예고하는 동시에 자기를 미리 소개하여 그들의 마음준비를 시키려 함입니다.(롬15:22-33) 둘째, 로마성도들의 신앙을 견고케 하기 위해서 입니다. 바울은 평신도로 구성된 로마교회에 기독교 복음의 진수를 증거하여 그들의 신앙을 견고케 하려는 의도가 가장 컸음을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차 세계선교의 중차대한 사명을 감당해야 될 로마교회가 순수복음 신앙위에 굳게 서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기독교가 그릇된 사상이나 이방문화에 물들어 기독교 진리가 왜곡되는 일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세계 복음화의 전략적 위치에 있는 로마교회가 무슨일을 만나든지 병들지 않고 굳건한 신앙으로 병든 세상을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심령으로 이 편지를 썼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Burton'는 로마서는 ‘예방적 서신’이라고 했습니다. 셋째, 생명의 위협을 대비해서 편지를 썼다고도 합니다. 바울은 언제 로마에 갈 수 있을런지 자기생명이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형편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기독교 신앙의 골자와 핵심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로마에 늦게 가거나 갈 수 없는 경우에라도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기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썼습니다. 그래서 ‘Sanday’는 ‘유언적 서신’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자기신앙과 신조를 나타내는 최후의 간증서’라는 뜻입니다.
II.로마서 내용
(1)요절: 3:25,26
(2)주제
로마서의 주제는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가 어떻게 죄인을 의롭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곧 로마서는 죄인들을 위해 예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구원의 도리가 처음부터 줄기차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 도리는 곧 믿음의 도리입니다.
(3)내용구분
I.서론(1:1-17)
⑴인사(1:1-7)
⑵사도바울의 빚진자의 심정(8-15)
⑶서신의 주제선언(16,17)
II.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는 세상(1:18-3:20)
⑴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1:18-1:32)
⑵스스로 진노를 쌓는 사람들(2:1-16)
⑶유대인이라 칭하는 사람들(2:17-3:8)
⑷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는 세상(3:9-20)
III.예수를 화목제물로 세우신 하나님(3:21-5:21)
⑴예수를 화목제물로 세우신 하나님(3:21-26)
⑵오직 믿음의 법으로 의롭게 됨(3:27-31)
⑶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 하나님(4:1-25)
⑷의롭다하심을 얻은 결과(5:1-11)
⑸아담과 예수그리스도
IV.그리스도와 연합한자의 새생활(6:1-8:39)
⑴그리스도와 연합한자(6:1-11)
⑵그리스도와 연합한자의 새생활(6:12-23)
⑶율법으로부터의 자유(7:1-13)
⑷사도바울의 내면적 갈등(7:14-25)
⑸성령을 좇는 생활(8:1-17)
⑹장차 나타날 영광(8:18-30)
⑺믿는자의 승리(8:31-39)
V.이스라엘을 통한 구속의 완성(9:12-11:36)
⑴이스라엘의 불신앙(9:1-5)
⑵하나님의 선택주권(9:6-29)
⑶이스라엘의 책임(9:30-10:21)
⑷이스라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11:1-29)
⑸온 인류구원의 깊은 비밀(11:30-36)
VI.기독교 윤리(12:1-15:13)
⑴거룩한 산제사(12:1-2)
⑵신자의 개인생활(12:3-21)
⑶신자의사회생활(12:3-21)
⑷신자의 교회생활(14:1-15:13)
VII.결론(15:14-16:21)
⑴편지를 쓰는 사도바울의 입장(15:14-21)
⑵사도바울의 세계선교 여행계획(15:22-33)
⑶로마성도들에게 주는 인사(16:1-16)
⑷마지막 훈계(16:17-20)
⑸고린도 교인들로부터 인사(16:21-23)
⑹축복및 송영(16: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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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제 1강
그 이름을 위하여
말씀 로마서 1:1-7 요절 로마서 1:5
I.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1)
1. 로마서는 누가 누구에게 쓴 서신입니까? 로마서를 쓰게 된 배경에 대하여 살펴보시오.(로마서 15:22-29, 행19:21)
2. 바울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습니까? 당시 종의 위치는 어떠했습니까? 바울이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할 때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3. 사도의 뜻이 무엇이며 또 그 사명이 무엇입니까?(행1:22) 그가 어떻게 사도가 되었습니까?(갈 1:1)
4.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는 말씀의 뜻을 생각해 보시오.(행13:2)
II. 하나님의 복음(2-4)
1. 바울은 왜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말합니까?(1) 복음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2) 이 사실이 왜 중요합니까?
2. 복음은 누구에 관한 것입니까?(2)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어떤 분이십니까?(3)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는 사실이 뜻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3. 예수님은 성결의 영으로는 어떤 분으로 선포되었습니까?(4a) 예수님의 부활이 어떤 점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치신 사건이 됩니까?
4. 바울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결론짓고 있습니까?(4b)
Ⅲ. 은혜와 사도의 직분(5-7)
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받은 축복이 무엇입니까?(5a) 은혜란 무엇을 말합니까?(딤전1:14,15)
2. 사도의 직분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5b) 믿어 순종케하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롬16:26) 이 사명을 감당하는 목적이 무엇이어야 합니까?
3. 바울의 서신을 받은 자들은 어떤 자들입니까?(6,7) 바울은 그들에게 무엇을 기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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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2강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말씀 로마서 1:8-17 요절 로마서 1:16
Ⅰ. 바울의 감사와 기도(8-12)
1. 바울이 왜 로마 성도들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했습니까?(8) 거대한 로마의 이방문화 가운데서 그들의 선한 믿음의 투쟁을 생각해 보시오.
2. 바울은 로마 성도들을 위해서 날마다 무엇을 했습니까?(9) 그의 간절한 기도 제목이 무엇입니까?(10) 그의 기도생활에서 배울 바가 무엇입니까?
3. 바울이 로마 성도들을 간절히 보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11,12) 신령한 은사란 무엇인 것 같습니까? 성도들의 믿음의 교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시오.
II. 빚진자 사도 바울(13-15)
1. 바울이 왜 이때까지 로마에 갈 수 없었습니까?(13a) 그가 로마에 가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13b)
2. 바울은 누구에게 빚을 졌다고 말합니까?(14) 그가 왜 이렇게 온 세상 만민에게 빚진 자라고 하고 있습니까?(고전15:9,10 딤전1;15,16)
3. 바울이 어찌하든지 로마에 있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근본 동기가 무엇입니까?(15) 여기서 바울의 빚진 자의 심정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Ⅲ.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바울(16,17)
1. 당시 사람들은 왜 복음을 부끄럽게 여겼을까요?(고전1:22,23) 오늘날은 어떠합니까? 그런데 바울은 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확신있게 말합니까?(16)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어떤 자들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까?
2. 복음에는 무엇이 나타났습니까?(17a) 우리가 어떻게 이 의(義)를 얻을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이 진리를 무슨 말씀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까?(17b, 하박국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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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3 강
인간의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말씀 로마서 1:18-32 요절 로마서 1:18
1. 죄의 뿌리(18-23)
1. 하나님의 진노가 무엇에 대해 나타났습니까?(18) 사람들이 어떻게 진리를 막습니까?
2. 사람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왜 핑계할 수 없습니까?(19,20)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인간 내면의 생득적 지식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전3:11, 예29:13) 또한 자연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까?(시19:1-6, 욥38,39장)
3. 사람이 하나님을 알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마땅합니까?(21a.25b) 그러나 사람들은 어떤 고의적인 죄를 범했습니까?(21a) 하나님을 영화롭게 아니하고 감사치 않는 것이 왜 그렇게 큰 죄가 됩니까?
4. 사람이 하나님을 고의적으로 배반한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21b) 사람이 스스로 지혜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우준하게 되었습니까?(22,23)
2. 죄의 보응(24-32)
1. 하나님의 진노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났습니까?(24,26,28) 여기서 하나님의 진노의 성격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오.(삼상15:26, 16:14)
2. 사람이 하나님의 진리를 배반할 때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무엇입니까?(24) 사람이 마음의 정욕대로 살 때 어떻게 됩니까?(롬8:13)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왜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 두셨습니까?(25)
3. 부끄러운 욕심에 사로잡힌 자들의 생활이 어떠합니까?(26,27) 그들은 어떤 보응을 받습니까? 인간이 도덕적으로 타락할 때 어느 정도까지 타락함을 알 수 있습니까?
4. 사람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할 때 그 마음의 상태가 어떻게 됩니까?(28) ‘상실한 마음’의 뜻을 말해 보시오.
5. 상실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행하게 되는 악을 열거해 보시오.(29-31)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마음속에 무엇을 느끼게 됩니까?(32a) 그러나 이를 피하고자 어떤 노력을 합니까?(32b)
6. 이상에서 사람이 하나님 없이 마음대로 산다고 해서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까? 이방 세계의 도덕적 타락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생각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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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4강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
말씀 로마서 2:1-16 요절 로마서 2:4
1. 남을 판단하는 죄(1-5)
1. 어떤 사람이 남을 판단합니까? 그러나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왜 핑계치 못합니까?(1)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어떻게 대하십니까?(2) 사람이 왜 남을 판단할 수 없습니까?
2. 남을 판단하는 자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멸시합니까?(3,4)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당장 심판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벧후3: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출34:6,7)
3.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의 근본 문제가 무엇입니까?(5a) 그들은 왜 고집을 부리며 회개치 않을까요? 사람이 회개치 않으면 결국 어떻게 됩니까?(5b)
2. 하나님의 심판 기준(6-16)
1. 하나님께서 무엇을 근거로 사람을 심판하십니까?(6, 고후5:10) 이 심판은 어떤 점에서 의롭습니까?
2. 하나님께서 어떤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십니까?(7) 또 어떤 자에게 노(怒)와 분(憤)으로 하십니까?(8) 당을 짓는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합니까? 여기서 볼 때 하나님의 심판의 대원칙(大原則)이 무엇임을 알 수 있습니까? ‘구한다’,‘쫓는다’는 말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해 보시오.
3. 악을 행하는 자와 선을 행하는 자의 내면이 각각 어떠합니까?(9,10) 이러한 심판의 기준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보여 줍니까?(11)
4. 하나님은 율법 있는 자와 없는 자를 무엇을 기초로 심판하십니까?(12)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자가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습니까?(13)
5. 율법 없는 이방인에게는 무엇이 율법을 대신하게 됩니까?(14) 이방인의 마음에 새겨진 율법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15)
6.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는 사람들의 어떤 것까지도 심판하십니까?(16, 벧후3:10) 또 그날의 심판장은 누구입니까?
7. 이상을 공부해 볼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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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5강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말씀 로마서 2:17-3:20 요절 로마서 3:10
Ⅰ. 참 유대인(2:17-29)
1. 유대인들이 무엇을 의지하며 자랑합니까?(17) 또 그들이 알고 있는 바가 무엇입니까?(18) 이는 어떤 점에서 자랑할만 합니까?
2. 그들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믿고 있는 바가 무었입니까?(19b,20) 그렇게 믿는 근거가 무엇입니까?(19a)
3. 그들이 알고 가르치는 것과 실제 생활이 어떻게 달랐습니까?(21b,22) 그 근본 이유가 무엇입니까?(21a) 그들의 위선적인 생활이 불신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23,24)
4. 할례는 어떤 경우에만 유익합니까?(25)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어떤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까?(26,27) 할례는 유대인들에게 무슨 뜻이 있습니까?(창17:9-14)
5. 참 유대인은 어떤 자입니까?(28,29) 진정한 할례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합니까?(신30:6)
II. 하나님은 참되시다(3:1-8)
1. 4, 5번 문제에 대해 유대인들은 어떤 반론을 제기합니까?(1) 할례의 유익이 무엇입니까?(2, 롬9:4,5)
2. 유대인들의 불신앙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왜 폐할 수 없습니까?(3,4) 여기서 인간의 거짓됨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3. 인간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義)를 드러나게 했는데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진노하시는 하나님이 불의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5,6) 또 어떤 다른 문제들이 제기될 수 있습니까?(7,8) 이들이 이런 해괴한 말을 하는 근본 동기가 무엇일까요?
Ⅲ. 의인은 없다(3:9-20)
1. 결론적으로 사도 바울이 온 인류에 대하여 선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9,10) 죄 아래 있다는 뜻이 무엇입니까?(롬7:14, 요한8:34)
2. 죄 아래 있는 인간의 마음 상태가 어떠합니까?(11,12) 또 말로는 어떤 죄를 짓습니까?(13,14) 행동으로 짓는 죄와 그 결과에 대해 말해 보시오.(15-17) 이 모든 죄악의 근본 원인이 무엇입니까?(18)
3. 이상(1:18-3:18)의 논리 전개를 통해 사도 바울이 내리는 결론이 무엇입니까?(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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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6강
그의 피로 인하여
말씀: 로마서 3:21-4:25 요절: 로마서3:25
본문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 ”는 구원의 도리와 ｢믿음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3:23-26 말씀을 암송하시오.
I. 구원의 도리 (3:21-31)
A. 하나님의 의 (3:21-23)
1.율법이 말하는 바는 무엇입니까(19,20)? 율법과는 별도로 나타난 하나님의 의는 무엇입니까(21)? 이 의는 율법의 의와 어떻게 다릅니까? 또 이 의는 어떤 사람에게 미칩니까(22)?
2.죄를 범한 인간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는 뜻이 무엇입니까(23)?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영적, 도덕적 수준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참조/창1:31, 롬8:29, 마5:48, 벧후3:14)
B. 예수님의 피 (3:24-26)
3.24,25절을 다시 한번 마음으로 암송해 보시오. 구속 값없이 의롭다함을 얻음 화목제물 의 뜻을 각각 설명해 보시오. 이 말을 통해 인간의 상태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구속 (救贖) Redemption : 몸값을 지불하고 노예상태에서 벗어남. 의롭다함을 얻음 : 죄 없다 인정함을 받음.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됨. 화목제물 : 속죄제물. 원수상태를 화해시키는 희생제물)
4.하나님이 인간과 화목하는데 왜 피를 요구하십니까? (참조/ 레17:11,14 히9:22) 예수님의 피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25)? (참조/ 히9:12-15)
5.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세우신 목적이 무엇입니까(25b-26)? 이상에서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하신 하나님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C. 믿음의 보편성 (3:27-31)
6.우리가 의롭다함을 얻었다고 해서 왜 자랑할 수 없습니까(27-28)?
7.하나님은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을 무엇을 근거로 의롭다 하십니까(29,3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여기서 믿음의 보편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오.
8.왜 믿음의 법이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까(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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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7강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취
말씀 로마서 4:1-25 요절 로마서 4:24
Ⅰ.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아브라함과 다윗(1-8)
1.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왜 자랑할 것이 없습니까?(1,2) 성경이 그에 대하여 무엇을 말합니까?(3, 창15:1-6)
2.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어떻게 여깁니까?(4) 그러나 어떤 자가 하나님께로부터 의로 여김을 받을 수 있습니까?(5) 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3. 다윗은 어떤 사람이 행복하다고 노래합니까?(6-8) 사람이 어느 때 가장 고통스럽습니까? 또 가장 행복한 때는 언제입니까?(시32:1-6) 다윗의 인간 조건을 생각해 볼 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임을 알 수 있습니까?(삼상18:7, 삼하23:1)
II.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9-17a)
1. 이 행복은 어떤 자들이 누릴 수 있습니까?(9) 아브라함은 언제 의로 여기심을 받았습니까?(10) 그가 할례의 표를 받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11,12)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의 진정한 자손입니까?(12b, 갈3:7)
2. 아브라함과 그 후손이 받은 바 약속이 무엇입니까?(13a, 창22:17,18) 이 약속은 무엇으로 말미암은 것입니까?(13b)
3.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왜 믿음은 헛것이 되며 약속은 폐하여집니까?(14,15) 믿음으로 후사가 되게 하신 뜻이 무엇입니까?(16)
4.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된 것은 어떤 성경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까?(17a, 창17:4,5)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이루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Ⅲ. 아브라함의 믿음(17b, 25)
1. 아브라함이 믿은 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17b)
2. 아브라함이 어떤 상태에 있을 때 그의 믿음을 나타내었습니까?(18,19)(창15:5,6 창17:24-26) 그는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까?(20,21) 이를 볼 때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어느 때임을 알 수 있습니까?
3.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23,24a)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합니까?(24b,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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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8강
하나님과의 화평
말씀 로마서 5:1-21 요절 로마서 5:1
I.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결과(1-11)
1. 우리가 무엇을 근거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습니까(1a)?(3:24,26)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즉각적으로 누리는 축복이 무엇입니까(1b)? 이것이 왜 그렇게 큰 축복입니까?
2.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어떤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까?(2a) 과거 우리가 어떤 세계에서 살았는가를(2:1, 7:5,6) 생각해 봄으로써 현재 누리고 있는 축복이 얼마나 큰가 생각해 보시오.
3. 믿는 자들의 궁극적인 희망이 무엇입니까?(2b) 이 희망을 가진 자의 삶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4. 그 뿐아니라 신자의 고난에 대한 자세는 어떠합니까?(3a) 고난을 통해서 얻게 되는 열매가 무엇입니까?(3b,4) 신앙 생활에 있어서 인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히10;36 약1:3,4 눅21:19)
5. ‘연단’의 뜻이 무엇입니까? 연단이 어떻게 소망을 이룹니까? 이 소망이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5)
6. 우리가 의롭다함을 얻기 전의 형편이 어떠했습니까?(6, 8-10) 이런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습니까?(6-8) 이를 통해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바가 무엇입니까?(8)
7.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까?(9a,10a) 그런데 그리스도의 살으심을 인하여 우리가 더욱 확신하게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9b,10b)
8.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떤 인생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까?(11)
II. 아담과 그리스도(12-21)
1. 죄가 어떻게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12) 아담 한 사람이 범죄했는데 왜 인류가 죄를 지었다고 할 수 있습니까?
2. 죄는 언제부터 있었습니까?(13a) 율법이 없을 때에는 사람들의 죄에 대한 관념이 어떠했습니까?(13b) 그럴지라도 사람들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14)
3. 아담은 어떤 점에서 오실 자의 표상(모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사는 어떤 점에서 아담의 범죄와 다릅니까?(15-17)
4. 아담이 범한 죄의 성질과 그 결과 예수님이 행한 의(義)의 성질과 그 결과를 비교 대조해 보시오.(18,19) 여기서 역사 창조에 있어서 한 사람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5. 율법이 인류 역사에 가입한 목적이 무엇입니까?(20)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다는 말씀의 뜻이 무엇입니까? 은혜는 우리에게 무엇을 줍니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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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9강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
말씀 로마서 6:1-23 요절 로마서 6:4
I. 그리스도와의 연합(1-11)
1.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친다(5:20)’는 말씀에 대해 어떤 반론이 제기되었습니까?(1) 이런 주장을 하는 근본 동기가 무엇일까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왜 죄를 지을 수 없습니까?(2)
2. 우리가 어떻게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까?(3) 세례의 영적 의미가 무엇입니까?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어떤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됩니까?(4,5)
3. 우리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목적이 무엇입니까?(6,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무엇을 근거로 믿을 수 있습니까?(8,9)
4. 예수님의 죽으심과 살으심은 각각 무엇에 대한 것입니까?(10)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셨다’는 말씀의 뜻을 설명해 보시오.
5. 10절 말씀을 기초로 우리는 자신을 어떤 자로 간주해야 합니까?(11) 이 사실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II. 너희 지체를 하나님께 드리라(12-14)
1.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또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12,13) 우리는 어떤 자세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까?
2. 우리 지체를 왜 병기(도구)라고 했을까요?
3. 지체를 의(義)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에게 어떤 약속이 있습니까?(14, 갈5:16-18)
III. 죄의 종, 하나님의 종(15-23)
1. 우리가 은혜 아래 있어 법의 제재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왜 법없는 자와 같이 마음대로 죄를 지을 수 없습니까?(15,16a 요8:34)
2. 죄의 종으로 살 때와 순종의 종으로 살때 각각 어떤 결과를 낳게 됩니까?(16b)
3. 로마 성도들은 과거에 어떤 자들이었으며 그들이 어떻게 의(義)의 종이 되었습니까?(17,18)
4. 죄의 종노릇하는 생활과 하나님의 종된 생활이 어떻게 다릅니까?(19-22)
5. 죄의 결과가 무엇이며 하나님의 은사는 무엇입니까?(23) 왜 ‘죄의 삯’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은사(선물)’라고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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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10강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말씀 로마서 7:1-25 요절 로마서 7:4
I. 율법에 대하여 죽음(1-6)
1. 법은 사람에게 있어 어느 때에만 구속력을 갖습니까?(1) 바울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무슨 비유를 들고 있습니까?(2,3) 우리가 율법의 속박에서 어떻게 벗어나게 되었습니까?(4a)
2. 신자는 율법의 속박에서 벗어난 후 누구와 결혼하게 되었습니까?(4b)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3. 율법의 지배를 받는 생활과 율법에서 자유한 생활이 어떻게 다릅니까?(5,6)
II. 율법의 역할(7-13)
1. 율법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면 율법이 죄입니까? 율법의 역할이 무엇입니까?(7)
2. ‘탐내지 말라’는 계명이 다른 계명과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이 계명이 바울속에 숨어 있는 죄의 소욕을 어떻게 드러내었습니까?(8)
3. 바울이 계명을 몰랐을 때와 알았을 때의 결과가 각각 어떠합니까?(9) 생명으로 인도해야 할 계명이 어떻게 바울을 죽게 했습니까?(10,11)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이 어떠함을 인정해야 합니까?(12) 율법의 또 다른 역할이 무엇입니까?(13)
4. 이상에서 인생에 있어서 율법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III. 바울의 내적 갈등(14-25)
1. 바울의 내적 갈등이 무엇입니까?(14-20) 이런 갈등을 통해 바울이 깨달은 바 한 법(Principle, 이치)이 무엇입니까?(21) 여기서 볼 때 인간이란 어떤 존재임을 알수 있습니까?
2. 마음의 법과 육신의 법 중 어느 것이 더 강합니까? 이 싸움의 결과가 무엇입니까?(22,23) (*여기서 법은 세력을 말함)
3. 결국 사도 바울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고백합니까?(24) 그는 누가 자신을 사망의 몸에서 건져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까?(25)
4. 이상에서 내적 갈등이 자아 발견과 신앙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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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11강
성령을 쫓는 생활
말씀 로마서 8:1-17 요절 로마서 8:5,6
Ⅰ. 율법의 요구를 이루신 하나님(1-4)
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어떤 영적 축복이 있습니까?(1) 우리가 어떻게 이런 영적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까?(2) ‘생명의 성령의 법’과 ‘죄와 사망의 법’의 뜻을 각각 설명해 보시오.
2. 율법이 왜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까?(3a) 그러나 하나님은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이루셨습니까?(3b) 그렇게 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4) ‘율법의 요구’란 무엇을 말합니까?
II. 영을 쫓는 생활(5-11)
1. 육신을 쫓는 자와 영을 쫓는 자는 각각 어떤 자를 말합니까?(요3:5,6) 이들의 생각의 방향이 어떻게 다릅니까?(5) ‘육신의 일’과 ‘영의 일’은 각각 무엇을 말합니까?(갈5:19-21, 요한1서2:16, 갈5:22,23)
2.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의 결과가 각각 어떠합니까?(6) 여기서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보시오.
3. 육신의 생각은 어떤 점에서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까?(7) 육에 있는 자들은 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까?(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이 왜 그렇게 심각한 문제입니까?
4. 어떤 사람이 참 그리스도의 사람입니까?(9)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안에 계시면 우리는 어떻게 됩니까?(10,11)
Ⅲ. 하나님의 자녀(12-17)
1. 신자에게는 어떤 책임이 있습니까?(12) 위리가 왜 육신의 본성을 따라서 살아서는 안됩니까?(13a) 우리가 육의 본성을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습니까?(13b)
2. 어떤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까?(14) 종과 아들은 어떻게 다릅니까?(15)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15b,16)
3.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이 무엇입니까?(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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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12강
믿는 자의 희망
말씀 로마서 8:18-39 요절 로마서 8:18
Ⅰ. 장차 나타날 영광(18-25)
1. 신자들이 현재의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18)
2. 피조물이 탄식하며 고대하는 바가 무엇입니까?(19,21,22) 피조물이 왜 썩어짐의 종노릇하게 되었습니까?(20, 창3:17)
3.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들’은 무엇을 말합니까?(갈5:22,23) 이들이 속으로 탄식하며 기다리는 바가 무엇입니까?(23) 몸의 구속이 어떤 점에서 영광의 자유가 됩니까?
4. 이 영광스러운 일이 언제 이루어 집니까?(막13:26, 살전4:16,17) 어떤 것이 참된 희망입니까?(24) 이러한 희망을 가진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입니까?(25)
II.하나님의 크신 뜻(26-30)
1. 우리의 연약함이 무엇입니가?(26) 성령께서 이 연약함을 어떻게 도우십니까(26,27)
2.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왜 실패가 있을 수 없습니까?(28)
3. 하나님께서 신자들에게 이루고자 하시는 선(善)이 무엇입니까?(29)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다섯 가지 단계를 말해 보시오.(29a,30)
Ⅲ. 하나님의 크신 사랑(31-39)
1. 본문에서 질문 형식으로 된 문장을 찾아 보시오.(31-35) 이러한 질문을 통해 사도 바울이 강조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2.왜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까?(31) 우리가 어떻게 피해의식을 극복할 수 있습니까?(32)
3. 왜 아무도 우리를 송사할 수 없고 또 정죄할 수 없습니까?(33) 신자들은 어떤 송사를 받습니까? 송사받고 정죄받는 자들을 위해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34)
4.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끓고자 하는 것들이 무엇입니까?(35,36) 이런 고난가운데서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37) 사도 바울의 확신이 무엇입니까?(38,39)
요절 로마서 3:25,26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
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움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
시며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는 성경중의 성경이라 불리워 지고 있는 책입니다. 로마서는 사도바울이 로마에 있는 평신도들의 신앙을 견고케 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그 뜻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로마서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예비해 놓으신 구원의 복음을 믿기만 하면 복음의 능력이 그에게 임하여 변화시켜 새 사람되게 해줍니다.
그러나 불교와 유교의 문화권 내에 자란 분들은 인과응보(因果應報)적인 생각때문에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진리가 생소하게 들립니다. 또한 높은 학문의 탑을 쌓고 자기성실과 합리적인 자기생각속에 살아가는 지성인들에게도 이 믿음의 복음은 어리석게만 보여집니다. 그러나 이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1:16).
그러므로 로마서 공부는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무슨 큰 일을 하셨는가 하는 입장에서 공부해야 합니다. 구원이란 내가 무슨 큰 일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구원을 위해서 무엇을 하셨는가를 깨달을 때 너무나 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절로 3:25,26절을 잡았습니다. 본(本) 로마서 공부를 통해서 죄인을 구원코자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구원의 능력을 덧입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로마서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Christian들이 어떤 신앙원리에 입각하여 살아야 하는 가를 상세히 안내해 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가장 정상적인 Christian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공부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성경이 가르쳐주는 대로만 신앙생활을 한다면 가장 복스럽고 풍성한 열매맺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Christian들이 자기나름대로 살기 때문에 Christian으로서 누릴 수 있는 특권과 행복을 상실하고 불신자들보다 더욱 무거운 죄짐을 지고 율법의 얽매임에 시달리며 고달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
로마서 공부는 기독교의 근본진리를 알기를 원하는 사람들, 신앙생활은 하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 복음을 지식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마음으로 깨닫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구원의 은혜는 체험했지만 신앙성장에 따르는 갈등때문에 괴로와하는 분등 실제적인 우리의 신앙문제를 깨끗이 해결해 주리라 믿습니다. 본(本) 로마서 공부를 통해서 첫째, 복음의 진수를 마음으로 깨닫고 구원의 능력을 덧입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정상적인 크리스챤의 삶이 무엇인가를 배워 바른 신앙생활을 하여 믿는자의 행복을 누리며 성장하는 신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셋째, 사도바울의 복음신앙과 선교신앙을 배워 모든 이방인을 믿어 순종케 하는 역사에 귀히 쓰임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Ⅰ. 로마서 배경
로마서는 사도바울이 로마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⑴저자 바울에 대하여
로마서를 쓴 사람은 사도바울입니다. 바울의 본명은 사울이었으며 소아시아 길리기아주의 다소에서 태어났습니다(행9:11, 22:3). 태어난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A.D. 3-7년 경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본래 바리새인중의 바라새인이요 유대인으로서(빌3:5) 당시 가말리엘 문하에서 교육을 받은 유능한 유대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조상들의 유전을 지키며 보존하기 위해 교회를 핍박하던 자였습니다. 그는 크리스챤들이 율법을 경시하고 성전을 무시하는 것(행6:13)에 분함을 느끼고 기독교 박해에 참여했습니다. 스데반의 처형에 가담했습니다(행7:54-8:1).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더욱 힘써 기독교를 박해하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행9:1-9). 그는 거기서 회심(回心)하게 되었고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행9:15,16). 이때가 그의 나이 약30세 가량된 것 같습니다.
그 후 그는 아라비아에서 3년(갈1;18) 고향 다소에서 10여 년(갈1:21)동안 복음전파에 힘썼습니다. 그 후 바나바의 인도로 안디옥에서 성경선생으로 1년 일했습니다(행11:26) 그리고 바울은 안디옥 교회의 기도지원을 받으며 10여 년 동안 세차례에 걸친 전도여행을 했습니다. 1차 전도여행은 주로 소아시아지방을 개척했습니다(행13:4-14:26). 2차 여행땐 마게도니아 지방으로 건너가 유럽선교의 기초를 놓았습니다.(행15:36-18:22). 3차 여행땐 주로 에베소에서 제자양성에 힘쓰며 큰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행18:23-21:16). 이때 바울은 로마선교의 비젼을 보고(행19:21) 로마를 거쳐 스페인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롬15:24,28). 사도바울은 3차 전도여행이 끝날 무렵 이 로마서를 써서 여집사 뵈뵈편으로 로마교회에 보냈습니다. 약 2년후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도착해서 2년동안 옥중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행28:18). 그 후 잠시 석방되었다가 네로 황제의 기독교박해 때 다시 체포되어 순교당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생애와 주요 업적을 다음과 같이 분류 해볼 수 있습니다.
생 애 년 도 편 지
출 생 A.D.3년경
회 심 A.D.33년
1차 전도여행 A.D.47-48년 갈라디아서 집필(48)
예루살렘 총회 A.D.49년
2차 전도여행 A.D.49-52년 데살로니가 전서 집필(52)
3차 전도여행 A.D.52-56년 고린도전.후서 집필(55)
로마서 집필(56)
체 포 A.D.56년
로마 이송 A.D.60-61년
옥중 생활 A.D.61-62년 빌레몬, 골로새서,에베소서,
빌립보서 집필(61)
석방(교회심방 A.D.62-66년 디모데전서, 디도서 집필(62-65)
전도)
2차 투옥 및 A.D. 67년 디모데 후서(67)
순교
⑵로마 교회
①로마서를 쓸 당시의 로마
당시 로마는 무력으로 온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로마 영토안에 있는 인구는 약 1억 2천만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로마시는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고 할 만큼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특히 헬레니즘(Hellenism)과 헤브라이즘(Hebraism)의 장점을 살려 광대한 물질문화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섰으며 굉장한 상수도시설, 원형극장, 시장등이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유명한 로마법이 형성되어 거대한 제국이 법에 의해 통치되어졌습니다. 특히 로마는 문화정책으로서 세상 모든 민족의 종교에 대해서 관용을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미신과 이방 종교 사상들이 물밀듯이 밀려 들어왔습니다. 그 결과 로마는 물질적으로 풍요를 누리는 것에 비례하여 온갖 범죄와 악의 소굴이 되었고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황제숭배사상을 비롯하여 온갖 우상숭배가 공공연히 자행되어졌습니다.
로마서를 쓸 당시 로마황제는 네로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당시 스토익(Stoic) 학파의 철인 세네카의 도움으로 선정(善政)을 베풀고 있었습니다. 이때는 미구에 일어날 기독교 대 박해의 전야처럼 평온한 분위기였습니다.
②로마교회의 형편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입니다(1:7). 로마교회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그 대부분이 이방인이었던 것 같습니다(1:13, 2:17). 그러나 유대인의 수(數)도 상당하였던 것 같습니다(2장 9-11장). 이들의 대부분은 지중해연안 여러국가에서 전도를 받고 이민해 온 사람들입니다. 베드로가 오순절 설교할 때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행2:10). 또 바울이 세 차례에 걸쳐서 아시아 지방과 마게도니아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할 때 복음을 영접한 일부 사람들이 로마로 이민을 와서 살게 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16:3). 이들이 곳곳에거 복음을 영접한 후 로마에 모여 살게 됨으로 자연히 로마교회가 설립되게 되었습니다.
이상을 볼때 로마교회는 평신도들에 의해서 자연히 형성된 교회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섞여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편지가 쓰여졌을 때는 이미 온 세계에 그들의 믿음이 알려질 정도로 복음역사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었습니다(1:8, 15:4). 한편 평신도들에 의해 개척된 교회였기 때문에 기독교복음의 진수를 터득하고 체계적으로 복음진리를 알 기회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방문화에 물들기 쉬운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2-16장을 참고해 볼때에 율법과 은혜의 문제, 종교의식의 문제, 강자와 약자와의 갈등문제, 이스라엘 민족의 구속 역사적위치 문제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⑶동기와 목적
①바울의 입장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집필할 당시 형편은 어떠했습니까? 사도바울은 10여년에 걸쳐서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고린도교회에 와서 3개월 동안 머물면서 로마서를 집필했습니다(행19:21 20:2,3 롬15:25-29). 이때는 대략 A.D. 56년 사이에 고린도를 떠나 예루살렘에 들린 후 로마로 가려는 즈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3차 전도여행 중 에베소에서 복음의 능력을 크게 체험한 후 로마선교 비젼에 불탔습니다. “내가 거기 있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19:21)” 사도바울은 로마에 가기전에 먼저 가난한 예루살렘 성도들을 물질적으로 돕고자 했습니다. 이것은 이방교회와 예루살렘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가운데 하나가 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시 예루살렘에는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고 할 만큼 격렬한 폭도들이 바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행23:12-14) 그래서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서 무슨일을 만날지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보라 나는 이제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일을 만날른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성에서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나 달려갈 길과 주(主)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福音)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2-24)” 이러한 절박한 시기에도 바울은 주(主) 예수께 받은 사명을 위해 자기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고 세계문명의 중심지인 로마에 복음을 전하려는 간절한 소원에 불탔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할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롬1:15)” 그리하여 바울은 로마를 거쳐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선교비젼 가운데서 로마서를 집필했습니다.
②목적
첫째, 사도바울의 로마방문을 예고하는 동시에 자기를 미리 소개하여 그들의 마음준비를 시키려 함입니다.(롬15:22-33) 둘째, 로마성도들의 신앙을 견고케 하기 위해서 입니다. 바울은 평신도로 구성된 로마교회에 기독교 복음의 진수를 증거하여 그들의 신앙을 견고케 하려는 의도가 가장 컸음을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차 세계선교의 중차대한 사명을 감당해야 될 로마교회가 순수복음 신앙위에 굳게 서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기독교가 그릇된 사상이나 이방문화에 물들어 기독교 진리가 왜곡되는 일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세계 복음화의 전략적 위치에 있는 로마교회가 무슨일을 만나든지 병들지 않고 굳건한 신앙으로 병든 세상을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심령으로 이 편지를 썼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Burton'는 로마서는 ‘예방적 서신’이라고 했습니다. 셋째, 생명의 위협을 대비해서 편지를 썼다고도 합니다. 바울은 언제 로마에 갈 수 있을런지 자기생명이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형편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기독교 신앙의 골자와 핵심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로마에 늦게 가거나 갈 수 없는 경우에라도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기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썼습니다. 그래서 ‘Sanday’는 ‘유언적 서신’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자기신앙과 신조를 나타내는 최후의 간증서’라는 뜻입니다.
II.로마서 내용
(1)요절: 3:25,26
(2)주제
로마서의 주제는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가 어떻게 죄인을 의롭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하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곧 로마서는 죄인들을 위해 예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구원의 도리가 처음부터 줄기차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 도리는 곧 믿음의 도리입니다.
(3)내용구분
I.서론(1:1-17)
⑴인사(1:1-7)
⑵사도바울의 빚진자의 심정(8-15)
⑶서신의 주제선언(16,17)
II.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는 세상(1:18-3:20)
⑴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1:18-1:32)
⑵스스로 진노를 쌓는 사람들(2:1-16)
⑶유대인이라 칭하는 사람들(2:17-3:8)
⑷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는 세상(3:9-20)
III.예수를 화목제물로 세우신 하나님(3:21-5:21)
⑴예수를 화목제물로 세우신 하나님(3:21-26)
⑵오직 믿음의 법으로 의롭게 됨(3:27-31)
⑶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신 하나님(4:1-25)
⑷의롭다하심을 얻은 결과(5:1-11)
⑸아담과 예수그리스도
IV.그리스도와 연합한자의 새생활(6:1-8:39)
⑴그리스도와 연합한자(6:1-11)
⑵그리스도와 연합한자의 새생활(6:12-23)
⑶율법으로부터의 자유(7:1-13)
⑷사도바울의 내면적 갈등(7:14-25)
⑸성령을 좇는 생활(8:1-17)
⑹장차 나타날 영광(8:18-30)
⑺믿는자의 승리(8:31-39)
V.이스라엘을 통한 구속의 완성(9:12-11:36)
⑴이스라엘의 불신앙(9:1-5)
⑵하나님의 선택주권(9:6-29)
⑶이스라엘의 책임(9:30-10:21)
⑷이스라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11:1-29)
⑸온 인류구원의 깊은 비밀(11:30-36)
VI.기독교 윤리(12:1-15:13)
⑴거룩한 산제사(12:1-2)
⑵신자의 개인생활(12:3-21)
⑶신자의사회생활(12:3-21)
⑷신자의 교회생활(14:1-15:13)
VII.결론(15:14-16:21)
⑴편지를 쓰는 사도바울의 입장(15:14-21)
⑵사도바울의 세계선교 여행계획(15:22-33)
⑶로마성도들에게 주는 인사(16:1-16)
⑷마지막 훈계(16:17-20)
⑸고린도 교인들로부터 인사(16:21-23)
⑹축복및 송영(16: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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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제 1강
그 이름을 위하여
말씀 로마서 1:1-7 요절 로마서 1:5
I.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1)
1. 로마서는 누가 누구에게 쓴 서신입니까? 로마서를 쓰게 된 배경에 대하여 살펴보시오.(로마서 15:22-29, 행19:21)
2. 바울은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습니까? 당시 종의 위치는 어떠했습니까? 바울이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할 때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3. 사도의 뜻이 무엇이며 또 그 사명이 무엇입니까?(행1:22) 그가 어떻게 사도가 되었습니까?(갈 1:1)
4.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는 말씀의 뜻을 생각해 보시오.(행13:2)
II. 하나님의 복음(2-4)
1. 바울은 왜 ‘하나님의 복음’이라고 말합니까?(1) 복음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2) 이 사실이 왜 중요합니까?
2. 복음은 누구에 관한 것입니까?(2)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어떤 분이십니까?(3)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는 사실이 뜻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3. 예수님은 성결의 영으로는 어떤 분으로 선포되었습니까?(4a) 예수님의 부활이 어떤 점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치신 사건이 됩니까?
4. 바울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결론짓고 있습니까?(4b)
Ⅲ. 은혜와 사도의 직분(5-7)
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받은 축복이 무엇입니까?(5a) 은혜란 무엇을 말합니까?(딤전1:14,15)
2. 사도의 직분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5b) 믿어 순종케하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롬16:26) 이 사명을 감당하는 목적이 무엇이어야 합니까?
3. 바울의 서신을 받은 자들은 어떤 자들입니까?(6,7) 바울은 그들에게 무엇을 기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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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2강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말씀 로마서 1:8-17 요절 로마서 1:16
Ⅰ. 바울의 감사와 기도(8-12)
1. 바울이 왜 로마 성도들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했습니까?(8) 거대한 로마의 이방문화 가운데서 그들의 선한 믿음의 투쟁을 생각해 보시오.
2. 바울은 로마 성도들을 위해서 날마다 무엇을 했습니까?(9) 그의 간절한 기도 제목이 무엇입니까?(10) 그의 기도생활에서 배울 바가 무엇입니까?
3. 바울이 로마 성도들을 간절히 보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11,12) 신령한 은사란 무엇인 것 같습니까? 성도들의 믿음의 교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시오.
II. 빚진자 사도 바울(13-15)
1. 바울이 왜 이때까지 로마에 갈 수 없었습니까?(13a) 그가 로마에 가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13b)
2. 바울은 누구에게 빚을 졌다고 말합니까?(14) 그가 왜 이렇게 온 세상 만민에게 빚진 자라고 하고 있습니까?(고전15:9,10 딤전1;15,16)
3. 바울이 어찌하든지 로마에 있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근본 동기가 무엇입니까?(15) 여기서 바울의 빚진 자의 심정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Ⅲ.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바울(16,17)
1. 당시 사람들은 왜 복음을 부끄럽게 여겼을까요?(고전1:22,23) 오늘날은 어떠합니까? 그런데 바울은 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확신있게 말합니까?(16)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어떤 자들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까?
2. 복음에는 무엇이 나타났습니까?(17a) 우리가 어떻게 이 의(義)를 얻을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이 진리를 무슨 말씀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까?(17b, 하박국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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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3 강
인간의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말씀 로마서 1:18-32 요절 로마서 1:18
1. 죄의 뿌리(18-23)
1. 하나님의 진노가 무엇에 대해 나타났습니까?(18) 사람들이 어떻게 진리를 막습니까?
2. 사람이 하나님을 모른다고 왜 핑계할 수 없습니까?(19,20)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인간 내면의 생득적 지식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전3:11, 예29:13) 또한 자연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까?(시19:1-6, 욥38,39장)
3. 사람이 하나님을 알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마땅합니까?(21a.25b) 그러나 사람들은 어떤 고의적인 죄를 범했습니까?(21a) 하나님을 영화롭게 아니하고 감사치 않는 것이 왜 그렇게 큰 죄가 됩니까?
4. 사람이 하나님을 고의적으로 배반한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21b) 사람이 스스로 지혜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우준하게 되었습니까?(22,23)
2. 죄의 보응(24-32)
1. 하나님의 진노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났습니까?(24,26,28) 여기서 하나님의 진노의 성격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오.(삼상15:26, 16:14)
2. 사람이 하나님의 진리를 배반할 때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무엇입니까?(24) 사람이 마음의 정욕대로 살 때 어떻게 됩니까?(롬8:13)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왜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 두셨습니까?(25)
3. 부끄러운 욕심에 사로잡힌 자들의 생활이 어떠합니까?(26,27) 그들은 어떤 보응을 받습니까? 인간이 도덕적으로 타락할 때 어느 정도까지 타락함을 알 수 있습니까?
4. 사람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할 때 그 마음의 상태가 어떻게 됩니까?(28) ‘상실한 마음’의 뜻을 말해 보시오.
5. 상실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행하게 되는 악을 열거해 보시오.(29-31)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마음속에 무엇을 느끼게 됩니까?(32a) 그러나 이를 피하고자 어떤 노력을 합니까?(32b)
6. 이상에서 사람이 하나님 없이 마음대로 산다고 해서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까? 이방 세계의 도덕적 타락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생각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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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4강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
말씀 로마서 2:1-16 요절 로마서 2:4
1. 남을 판단하는 죄(1-5)
1. 어떤 사람이 남을 판단합니까? 그러나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왜 핑계치 못합니까?(1)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어떻게 대하십니까?(2) 사람이 왜 남을 판단할 수 없습니까?
2. 남을 판단하는 자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멸시합니까?(3,4)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당장 심판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벧후3: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출34:6,7)
3.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의 근본 문제가 무엇입니까?(5a) 그들은 왜 고집을 부리며 회개치 않을까요? 사람이 회개치 않으면 결국 어떻게 됩니까?(5b)
2. 하나님의 심판 기준(6-16)
1. 하나님께서 무엇을 근거로 사람을 심판하십니까?(6, 고후5:10) 이 심판은 어떤 점에서 의롭습니까?
2. 하나님께서 어떤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십니까?(7) 또 어떤 자에게 노(怒)와 분(憤)으로 하십니까?(8) 당을 짓는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합니까? 여기서 볼 때 하나님의 심판의 대원칙(大原則)이 무엇임을 알 수 있습니까? ‘구한다’,‘쫓는다’는 말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해 보시오.
3. 악을 행하는 자와 선을 행하는 자의 내면이 각각 어떠합니까?(9,10) 이러한 심판의 기준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보여 줍니까?(11)
4. 하나님은 율법 있는 자와 없는 자를 무엇을 기초로 심판하십니까?(12) 하나님 앞에서는 어떤 자가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습니까?(13)
5. 율법 없는 이방인에게는 무엇이 율법을 대신하게 됩니까?(14) 이방인의 마음에 새겨진 율법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15)
6.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는 사람들의 어떤 것까지도 심판하십니까?(16, 벧후3:10) 또 그날의 심판장은 누구입니까?
7. 이상을 공부해 볼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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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5강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말씀 로마서 2:17-3:20 요절 로마서 3:10
Ⅰ. 참 유대인(2:17-29)
1. 유대인들이 무엇을 의지하며 자랑합니까?(17) 또 그들이 알고 있는 바가 무엇입니까?(18) 이는 어떤 점에서 자랑할만 합니까?
2. 그들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믿고 있는 바가 무었입니까?(19b,20) 그렇게 믿는 근거가 무엇입니까?(19a)
3. 그들이 알고 가르치는 것과 실제 생활이 어떻게 달랐습니까?(21b,22) 그 근본 이유가 무엇입니까?(21a) 그들의 위선적인 생활이 불신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23,24)
4. 할례는 어떤 경우에만 유익합니까?(25)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어떤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까?(26,27) 할례는 유대인들에게 무슨 뜻이 있습니까?(창17:9-14)
5. 참 유대인은 어떤 자입니까?(28,29) 진정한 할례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합니까?(신30:6)
II. 하나님은 참되시다(3:1-8)
1. 4, 5번 문제에 대해 유대인들은 어떤 반론을 제기합니까?(1) 할례의 유익이 무엇입니까?(2, 롬9:4,5)
2. 유대인들의 불신앙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왜 폐할 수 없습니까?(3,4) 여기서 인간의 거짓됨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3. 인간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義)를 드러나게 했는데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진노하시는 하나님이 불의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5,6) 또 어떤 다른 문제들이 제기될 수 있습니까?(7,8) 이들이 이런 해괴한 말을 하는 근본 동기가 무엇일까요?
Ⅲ. 의인은 없다(3:9-20)
1. 결론적으로 사도 바울이 온 인류에 대하여 선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9,10) 죄 아래 있다는 뜻이 무엇입니까?(롬7:14, 요한8:34)
2. 죄 아래 있는 인간의 마음 상태가 어떠합니까?(11,12) 또 말로는 어떤 죄를 짓습니까?(13,14) 행동으로 짓는 죄와 그 결과에 대해 말해 보시오.(15-17) 이 모든 죄악의 근본 원인이 무엇입니까?(18)
3. 이상(1:18-3:18)의 논리 전개를 통해 사도 바울이 내리는 결론이 무엇입니까?(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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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6강
그의 피로 인하여
말씀: 로마서 3:21-4:25 요절: 로마서3:25
본문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 ”는 구원의 도리와 ｢믿음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3:23-26 말씀을 암송하시오.
I. 구원의 도리 (3:21-31)
A. 하나님의 의 (3:21-23)
1.율법이 말하는 바는 무엇입니까(19,20)? 율법과는 별도로 나타난 하나님의 의는 무엇입니까(21)? 이 의는 율법의 의와 어떻게 다릅니까? 또 이 의는 어떤 사람에게 미칩니까(22)?
2.죄를 범한 인간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는 뜻이 무엇입니까(23)?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영적, 도덕적 수준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참조/창1:31, 롬8:29, 마5:48, 벧후3:14)
B. 예수님의 피 (3:24-26)
3.24,25절을 다시 한번 마음으로 암송해 보시오. 구속 값없이 의롭다함을 얻음 화목제물 의 뜻을 각각 설명해 보시오. 이 말을 통해 인간의 상태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구속 (救贖) Redemption : 몸값을 지불하고 노예상태에서 벗어남. 의롭다함을 얻음 : 죄 없다 인정함을 받음.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됨. 화목제물 : 속죄제물. 원수상태를 화해시키는 희생제물)
4.하나님이 인간과 화목하는데 왜 피를 요구하십니까? (참조/ 레17:11,14 히9:22) 예수님의 피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25)? (참조/ 히9:12-15)
5.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세우신 목적이 무엇입니까(25b-26)? 이상에서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하신 하나님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C. 믿음의 보편성 (3:27-31)
6.우리가 의롭다함을 얻었다고 해서 왜 자랑할 수 없습니까(27-28)?
7.하나님은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을 무엇을 근거로 의롭다 하십니까(29,3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여기서 믿음의 보편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오.
8.왜 믿음의 법이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까(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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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7강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취
말씀 로마서 4:1-25 요절 로마서 4:24
Ⅰ.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아브라함과 다윗(1-8)
1.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왜 자랑할 것이 없습니까?(1,2) 성경이 그에 대하여 무엇을 말합니까?(3, 창15:1-6)
2.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어떻게 여깁니까?(4) 그러나 어떤 자가 하나님께로부터 의로 여김을 받을 수 있습니까?(5) 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3. 다윗은 어떤 사람이 행복하다고 노래합니까?(6-8) 사람이 어느 때 가장 고통스럽습니까? 또 가장 행복한 때는 언제입니까?(시32:1-6) 다윗의 인간 조건을 생각해 볼 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임을 알 수 있습니까?(삼상18:7, 삼하23:1)
II.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9-17a)
1. 이 행복은 어떤 자들이 누릴 수 있습니까?(9) 아브라함은 언제 의로 여기심을 받았습니까?(10) 그가 할례의 표를 받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11,12)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의 진정한 자손입니까?(12b, 갈3:7)
2. 아브라함과 그 후손이 받은 바 약속이 무엇입니까?(13a, 창22:17,18) 이 약속은 무엇으로 말미암은 것입니까?(13b)
3.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왜 믿음은 헛것이 되며 약속은 폐하여집니까?(14,15) 믿음으로 후사가 되게 하신 뜻이 무엇입니까?(16)
4.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된 것은 어떤 성경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까?(17a, 창17:4,5)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이루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Ⅲ. 아브라함의 믿음(17b, 25)
1. 아브라함이 믿은 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17b)
2. 아브라함이 어떤 상태에 있을 때 그의 믿음을 나타내었습니까?(18,19)(창15:5,6 창17:24-26) 그는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까?(20,21) 이를 볼 때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어느 때임을 알 수 있습니까?
3.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23,24a)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합니까?(24b,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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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8강
하나님과의 화평
말씀 로마서 5:1-21 요절 로마서 5:1
I.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결과(1-11)
1. 우리가 무엇을 근거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습니까(1a)?(3:24,26)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즉각적으로 누리는 축복이 무엇입니까(1b)? 이것이 왜 그렇게 큰 축복입니까?
2.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어떤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까?(2a) 과거 우리가 어떤 세계에서 살았는가를(2:1, 7:5,6) 생각해 봄으로써 현재 누리고 있는 축복이 얼마나 큰가 생각해 보시오.
3. 믿는 자들의 궁극적인 희망이 무엇입니까?(2b) 이 희망을 가진 자의 삶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4. 그 뿐아니라 신자의 고난에 대한 자세는 어떠합니까?(3a) 고난을 통해서 얻게 되는 열매가 무엇입니까?(3b,4) 신앙 생활에 있어서 인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히10;36 약1:3,4 눅21:19)
5. ‘연단’의 뜻이 무엇입니까? 연단이 어떻게 소망을 이룹니까? 이 소망이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5)
6. 우리가 의롭다함을 얻기 전의 형편이 어떠했습니까?(6, 8-10) 이런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습니까?(6-8) 이를 통해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바가 무엇입니까?(8)
7.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까?(9a,10a) 그런데 그리스도의 살으심을 인하여 우리가 더욱 확신하게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9b,10b)
8.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떤 인생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까?(11)
II. 아담과 그리스도(12-21)
1. 죄가 어떻게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12) 아담 한 사람이 범죄했는데 왜 인류가 죄를 지었다고 할 수 있습니까?
2. 죄는 언제부터 있었습니까?(13a) 율법이 없을 때에는 사람들의 죄에 대한 관념이 어떠했습니까?(13b) 그럴지라도 사람들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14)
3. 아담은 어떤 점에서 오실 자의 표상(모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사는 어떤 점에서 아담의 범죄와 다릅니까?(15-17)
4. 아담이 범한 죄의 성질과 그 결과 예수님이 행한 의(義)의 성질과 그 결과를 비교 대조해 보시오.(18,19) 여기서 역사 창조에 있어서 한 사람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5. 율법이 인류 역사에 가입한 목적이 무엇입니까?(20)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다는 말씀의 뜻이 무엇입니까? 은혜는 우리에게 무엇을 줍니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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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9강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
말씀 로마서 6:1-23 요절 로마서 6:4
I. 그리스도와의 연합(1-11)
1.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친다(5:20)’는 말씀에 대해 어떤 반론이 제기되었습니까?(1) 이런 주장을 하는 근본 동기가 무엇일까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왜 죄를 지을 수 없습니까?(2)
2. 우리가 어떻게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까?(3) 세례의 영적 의미가 무엇입니까?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어떤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됩니까?(4,5)
3. 우리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목적이 무엇입니까?(6,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무엇을 근거로 믿을 수 있습니까?(8,9)
4. 예수님의 죽으심과 살으심은 각각 무엇에 대한 것입니까?(10)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셨다’는 말씀의 뜻을 설명해 보시오.
5. 10절 말씀을 기초로 우리는 자신을 어떤 자로 간주해야 합니까?(11) 이 사실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II. 너희 지체를 하나님께 드리라(12-14)
1.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또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12,13) 우리는 어떤 자세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까?
2. 우리 지체를 왜 병기(도구)라고 했을까요?
3. 지체를 의(義)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에게 어떤 약속이 있습니까?(14, 갈5:16-18)
III. 죄의 종, 하나님의 종(15-23)
1. 우리가 은혜 아래 있어 법의 제재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왜 법없는 자와 같이 마음대로 죄를 지을 수 없습니까?(15,16a 요8:34)
2. 죄의 종으로 살 때와 순종의 종으로 살때 각각 어떤 결과를 낳게 됩니까?(16b)
3. 로마 성도들은 과거에 어떤 자들이었으며 그들이 어떻게 의(義)의 종이 되었습니까?(17,18)
4. 죄의 종노릇하는 생활과 하나님의 종된 생활이 어떻게 다릅니까?(19-22)
5. 죄의 결과가 무엇이며 하나님의 은사는 무엇입니까?(23) 왜 ‘죄의 삯’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은사(선물)’라고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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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10강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말씀 로마서 7:1-25 요절 로마서 7:4
I. 율법에 대하여 죽음(1-6)
1. 법은 사람에게 있어 어느 때에만 구속력을 갖습니까?(1) 바울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무슨 비유를 들고 있습니까?(2,3) 우리가 율법의 속박에서 어떻게 벗어나게 되었습니까?(4a)
2. 신자는 율법의 속박에서 벗어난 후 누구와 결혼하게 되었습니까?(4b)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3. 율법의 지배를 받는 생활과 율법에서 자유한 생활이 어떻게 다릅니까?(5,6)
II. 율법의 역할(7-13)
1. 율법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면 율법이 죄입니까? 율법의 역할이 무엇입니까?(7)
2. ‘탐내지 말라’는 계명이 다른 계명과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이 계명이 바울속에 숨어 있는 죄의 소욕을 어떻게 드러내었습니까?(8)
3. 바울이 계명을 몰랐을 때와 알았을 때의 결과가 각각 어떠합니까?(9) 생명으로 인도해야 할 계명이 어떻게 바울을 죽게 했습니까?(10,11)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이 어떠함을 인정해야 합니까?(12) 율법의 또 다른 역할이 무엇입니까?(13)
4. 이상에서 인생에 있어서 율법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III. 바울의 내적 갈등(14-25)
1. 바울의 내적 갈등이 무엇입니까?(14-20) 이런 갈등을 통해 바울이 깨달은 바 한 법(Principle, 이치)이 무엇입니까?(21) 여기서 볼 때 인간이란 어떤 존재임을 알수 있습니까?
2. 마음의 법과 육신의 법 중 어느 것이 더 강합니까? 이 싸움의 결과가 무엇입니까?(22,23) (*여기서 법은 세력을 말함)
3. 결국 사도 바울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고백합니까?(24) 그는 누가 자신을 사망의 몸에서 건져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까?(25)
4. 이상에서 내적 갈등이 자아 발견과 신앙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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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11강
성령을 쫓는 생활
말씀 로마서 8:1-17 요절 로마서 8:5,6
Ⅰ. 율법의 요구를 이루신 하나님(1-4)
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어떤 영적 축복이 있습니까?(1) 우리가 어떻게 이런 영적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까?(2) ‘생명의 성령의 법’과 ‘죄와 사망의 법’의 뜻을 각각 설명해 보시오.
2. 율법이 왜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까?(3a) 그러나 하나님은 율법이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이루셨습니까?(3b) 그렇게 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4) ‘율법의 요구’란 무엇을 말합니까?
II. 영을 쫓는 생활(5-11)
1. 육신을 쫓는 자와 영을 쫓는 자는 각각 어떤 자를 말합니까?(요3:5,6) 이들의 생각의 방향이 어떻게 다릅니까?(5) ‘육신의 일’과 ‘영의 일’은 각각 무엇을 말합니까?(갈5:19-21, 요한1서2:16, 갈5:22,23)
2.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의 결과가 각각 어떠합니까?(6) 여기서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보시오.
3. 육신의 생각은 어떤 점에서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까?(7) 육에 있는 자들은 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까?(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이 왜 그렇게 심각한 문제입니까?
4. 어떤 사람이 참 그리스도의 사람입니까?(9)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안에 계시면 우리는 어떻게 됩니까?(10,11)
Ⅲ. 하나님의 자녀(12-17)
1. 신자에게는 어떤 책임이 있습니까?(12) 위리가 왜 육신의 본성을 따라서 살아서는 안됩니까?(13a) 우리가 육의 본성을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습니까?(13b)
2. 어떤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까?(14) 종과 아들은 어떻게 다릅니까?(15)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15b,16)
3.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이 무엇입니까?(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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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12강
믿는 자의 희망
말씀 로마서 8:18-39 요절 로마서 8:18
Ⅰ. 장차 나타날 영광(18-25)
1. 신자들이 현재의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18)
2. 피조물이 탄식하며 고대하는 바가 무엇입니까?(19,21,22) 피조물이 왜 썩어짐의 종노릇하게 되었습니까?(20, 창3:17)
3.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들’은 무엇을 말합니까?(갈5:22,23) 이들이 속으로 탄식하며 기다리는 바가 무엇입니까?(23) 몸의 구속이 어떤 점에서 영광의 자유가 됩니까?
4. 이 영광스러운 일이 언제 이루어 집니까?(막13:26, 살전4:16,17) 어떤 것이 참된 희망입니까?(24) 이러한 희망을 가진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입니까?(25)
II.하나님의 크신 뜻(26-30)
1. 우리의 연약함이 무엇입니가?(26) 성령께서 이 연약함을 어떻게 도우십니까(26,27)
2.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왜 실패가 있을 수 없습니까?(28)
3. 하나님께서 신자들에게 이루고자 하시는 선(善)이 무엇입니까?(29)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다섯 가지 단계를 말해 보시오.(29a,30)
Ⅲ. 하나님의 크신 사랑(31-39)
1. 본문에서 질문 형식으로 된 문장을 찾아 보시오.(31-35) 이러한 질문을 통해 사도 바울이 강조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2.왜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까?(31) 우리가 어떻게 피해의식을 극복할 수 있습니까?(32)
3. 왜 아무도 우리를 송사할 수 없고 또 정죄할 수 없습니까?(33) 신자들은 어떤 송사를 받습니까? 송사받고 정죄받는 자들을 위해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34)
4.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끓고자 하는 것들이 무엇입니까?(35,36) 이런 고난가운데서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37) 사도 바울의 확신이 무엇입니까?(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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