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선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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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아시아B지역에서 4역하고 있는 허 무익(지선) 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간절히 필요해서 짧게 나마 편지를 씁니다. 이 편지는 공식 편지는 아니고, 꼭 정말 꼭 기도해주시리라고 믿는 분들께 간절하게 중보를 요청하는 글입니다.
첫 번째로 12 예배 입니다.
매주 금요일 7:45-19:45, 한국 시간으로는 11:15-23:15에 열 두시간 동안 예배가 진행됩니다. 총 세 번의 팀 예배가 있고, 그 외에는 1시간 40분씩 2명씩 돌아가면서 예배를 진행합니다. 예배가 너무나도 없던 서아시아B지역 ㄹ크ㄴ우 땅 가운데 예배와 기도를 쌓아 가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예배를 할 때마다 사단의 영적인 공격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든 예배에 집중할 수 없게 애쓰는 사단이 느껴집니다. 몸이 지치게 만들고, 잠을 쏟아 붓고, 예배가 뚫리지 않게 방해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중보기도만큼 필요하고 중요한 게 없습니다. 꼭 기억하시고 기도해주세요. 너무나도 오랫동안 사단이 지배해왔던 이 땅 가운데 이제 1님의 예배가 쌓이고, 영적인 기류가 바뀌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영혼 입니다.
“S”자매는 저희와 같은 기숙사에 사는 영혼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가 되어서 잘 어울리는 듯 보이지만, 사실 늘 외롭게 마음을 주지 못하면서 지내는 영혼이고, 남자친구로 인해 많은 상처가 있는 영혼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이 친구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이 친구가 저를 많이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셨고 깊은 내면의 이야기까지 털어놓게 하셨습니다.
이 영혼과 새벽 2시까지 보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예수님이 널 사랑하셔, 널 기다리고 계셔 라는 말에 반응했습니다. 제가 복음을 전했을 때, 나는 너무 혼란스럽다고, 18년 동안 이런 걸 믿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라는 친구가 찾아와서 새로운 걸 던져줬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얘기할 때에도, 아직은 H 종교가 너무나도 익숙하고 당연하게 남아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친구 안에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고 완전히 변화되었다는 제 간증에 반응했습니다. 자신도 변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남자 친구로 인한 너무나도 아픈 마음을 울면서 나눠주었고, 나 어떻게 하면 좋냐고,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정말 간절히 느껴지는 데, 사단은 이 친구를 아프게 하고 악몽을 꾸게 하고 어떻게든 막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기도가 너무나도 간절히 필요한 영혼입니다. 이 친구를 위해 기도할 때 요한복음 4장 말씀을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부디 제게 지혜를 주셔서 이 말씀을 잘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이 영혼을 묶고 있는 세상에 무너진 가치관과 생각들은 떠나가고오직 예수님의 가치관, 그 참 진리만 있도록 꼭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친구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친구인데, 복음에 대해선 너무 막혀있습니다. H 종교로, 자신의 신을 정말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제게 정말 잘 대해주는 데 이것이 모두 자신이 천국에 가기 위함 임이 느껴질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 친구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신은 어린 시절 죄는 세지 않는 다고, 어른일 때 죄만 세는 데 나는 항상 착했다고, 그래서 나는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착한 일이 뭐냐고 물어봤을 때는, 분명한 답변 없이 그저 그렇게 넘어가려 했습니다. 이 영혼 가운데 자신의 죄 문제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 고민을 할 때 결국 예수님 만이 답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앞으로 어떻게 끊임 없이 또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 지 저희 가운에 지혜가 부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R” 친구는 H였다가, 예수님을 만난 HBB 친구입니다. 이번 주일에 저희 팀 주일 예배 때 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만,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 영혼은 인도 교회에 상처가 있는 듯 보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간증을 통해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복음도 전하고 있고, 가정 예배도 신실하게 지키고 있지만, 교회는 나가지 않고 있고 또한 이 세상과 이성에 대한 마음들이 남아있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이 친구는 이 국가 외에 다른 나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미 느꼈다고 말합니다. 다만, 진짜 복음이 필요한 국가 보다 그저 막연하게 한국, 미국, 유럽 이런 국가를 꿈 꾸는 것이 느껴집니다. 마 24:14 의 그 모든 민족을 향한, 정말 아무도 복음을 전하지 않는 그 민족을 향한 예수님의 꿈을 저희가 진짜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앞으로 이 친구와, 이 친구의 친구들도 예배에 함께 참석할 예정인데, 주일에 정말 주님의 은혜로 통역을 잘 감당하고, 예배 이후의 시간에도 정말 비전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깊이 있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사실 이 영혼을 섬기면서, 소통이 너무 힘들어서 답답함을 느끼고, 솔직히…. 이 친구들을 감당하는 것이 너무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제가 얼마나 부족하고 연약한 지 끊임 없이 깨지고 있습니다. 부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지혜롭게 제자 양육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인턴십 3개월 동안은 저와 소통은 불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키맨 나윤진 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중보자님!!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고, 늘 감사하고,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느껴질 때마다 늘 힘이 나고 행복합니다. 기도 받고 또 힘내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손모아주세요 J.A.
여러분의 기도가 간절히 필요해서 짧게 나마 편지를 씁니다. 이 편지는 공식 편지는 아니고, 꼭 정말 꼭 기도해주시리라고 믿는 분들께 간절하게 중보를 요청하는 글입니다.
첫 번째로 12 예배 입니다.
매주 금요일 7:45-19:45, 한국 시간으로는 11:15-23:15에 열 두시간 동안 예배가 진행됩니다. 총 세 번의 팀 예배가 있고, 그 외에는 1시간 40분씩 2명씩 돌아가면서 예배를 진행합니다. 예배가 너무나도 없던 서아시아B지역 ㄹ크ㄴ우 땅 가운데 예배와 기도를 쌓아 가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예배를 할 때마다 사단의 영적인 공격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든 예배에 집중할 수 없게 애쓰는 사단이 느껴집니다. 몸이 지치게 만들고, 잠을 쏟아 붓고, 예배가 뚫리지 않게 방해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중보기도만큼 필요하고 중요한 게 없습니다. 꼭 기억하시고 기도해주세요. 너무나도 오랫동안 사단이 지배해왔던 이 땅 가운데 이제 1님의 예배가 쌓이고, 영적인 기류가 바뀌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영혼 입니다.
“S”자매는 저희와 같은 기숙사에 사는 영혼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가 되어서 잘 어울리는 듯 보이지만, 사실 늘 외롭게 마음을 주지 못하면서 지내는 영혼이고, 남자친구로 인해 많은 상처가 있는 영혼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이 친구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이 친구가 저를 많이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셨고 깊은 내면의 이야기까지 털어놓게 하셨습니다.
이 영혼과 새벽 2시까지 보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예수님이 널 사랑하셔, 널 기다리고 계셔 라는 말에 반응했습니다. 제가 복음을 전했을 때, 나는 너무 혼란스럽다고, 18년 동안 이런 걸 믿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라는 친구가 찾아와서 새로운 걸 던져줬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얘기할 때에도, 아직은 H 종교가 너무나도 익숙하고 당연하게 남아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친구 안에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고 완전히 변화되었다는 제 간증에 반응했습니다. 자신도 변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남자 친구로 인한 너무나도 아픈 마음을 울면서 나눠주었고, 나 어떻게 하면 좋냐고,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정말 간절히 느껴지는 데, 사단은 이 친구를 아프게 하고 악몽을 꾸게 하고 어떻게든 막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기도가 너무나도 간절히 필요한 영혼입니다. 이 친구를 위해 기도할 때 요한복음 4장 말씀을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부디 제게 지혜를 주셔서 이 말씀을 잘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이 영혼을 묶고 있는 세상에 무너진 가치관과 생각들은 떠나가고오직 예수님의 가치관, 그 참 진리만 있도록 꼭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친구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친구인데, 복음에 대해선 너무 막혀있습니다. H 종교로, 자신의 신을 정말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제게 정말 잘 대해주는 데 이것이 모두 자신이 천국에 가기 위함 임이 느껴질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 친구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신은 어린 시절 죄는 세지 않는 다고, 어른일 때 죄만 세는 데 나는 항상 착했다고, 그래서 나는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착한 일이 뭐냐고 물어봤을 때는, 분명한 답변 없이 그저 그렇게 넘어가려 했습니다. 이 영혼 가운데 자신의 죄 문제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 고민을 할 때 결국 예수님 만이 답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앞으로 어떻게 끊임 없이 또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 지 저희 가운에 지혜가 부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R” 친구는 H였다가, 예수님을 만난 HBB 친구입니다. 이번 주일에 저희 팀 주일 예배 때 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만,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 영혼은 인도 교회에 상처가 있는 듯 보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간증을 통해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복음도 전하고 있고, 가정 예배도 신실하게 지키고 있지만, 교회는 나가지 않고 있고 또한 이 세상과 이성에 대한 마음들이 남아있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이 친구는 이 국가 외에 다른 나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미 느꼈다고 말합니다. 다만, 진짜 복음이 필요한 국가 보다 그저 막연하게 한국, 미국, 유럽 이런 국가를 꿈 꾸는 것이 느껴집니다. 마 24:14 의 그 모든 민족을 향한, 정말 아무도 복음을 전하지 않는 그 민족을 향한 예수님의 꿈을 저희가 진짜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앞으로 이 친구와, 이 친구의 친구들도 예배에 함께 참석할 예정인데, 주일에 정말 주님의 은혜로 통역을 잘 감당하고, 예배 이후의 시간에도 정말 비전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깊이 있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사실 이 영혼을 섬기면서, 소통이 너무 힘들어서 답답함을 느끼고, 솔직히…. 이 친구들을 감당하는 것이 너무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제가 얼마나 부족하고 연약한 지 끊임 없이 깨지고 있습니다. 부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지혜롭게 제자 양육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인턴십 3개월 동안은 저와 소통은 불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키맨 나윤진 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중보자님!!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고, 늘 감사하고,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느껴질 때마다 늘 힘이 나고 행복합니다. 기도 받고 또 힘내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손모아주세요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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