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주일말씀 성경별메시지 심포지엄 성경 검색
문제지 성경별문제지

창세기 2019년 창 26강(46-48장) 애굽에서 번성한 이스라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19-10-16 07:19

본문

2019년 창세기 제 26 강 
말씀 | 창세기 46:1-48:22
요절 | 창세기 47:27

애굽에서 번성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창세기 46-48장은 야곱과 그의 가족들이 애굽에 내려가서 고센 땅에 정착하는 과정과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는 내용입니다. 야곱과 그의 가족들은 흉년의 때에 살아남기 위해서 애굽에 내려왔지만 여기에는 그들을 큰 민족으로 키우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애굽은 이스라엘의 인큐베이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셨습니다. 노아 홍수 후에도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셨습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고 번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런 소망을 갖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목자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첫째, 애굽에 내려간 70명. 야곱은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했습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유업으로 주신 땅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이삭도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었을 때 애굽으로 내려가지 않고 그 땅에 머물러 100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의 애굽 이민 초청장을 받고 이스라엘은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났습니다. 그가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 제사를 드렸습니다. 브엘세바는 가나안 최남단으로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마지막 마을입니다. 그 밤에 하나님께서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2-4절을 보십시오.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네 가지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로 큰 민족을 이루고, 그와 함께 하겠고,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장례를 치를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시는 가장 큰 은혜는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모든 위험에서 보호를 받게 되고,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형통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은 큰 힘과 소망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그는 담대한 마음으로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합해서 70명을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70이란 숫자는 완전수입니다. 70명은 큰 민족을 이루고 그들을 통해서 온 세상을 구원하는데 적당한 숫자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도로 택함 받은 열두 명을 포함하여 70명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통해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청소년들까지 합하면 70명 규모인데 세계를 품고 섬기는 공동체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애굽으로 내려간 70명의 야곱의 가족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펴보면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허물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장차 200만 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70명은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보배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름을 낱낱이 기록하였습니다. 우리의 형편과 능력을 보면 자랑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아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해두셨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만민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부심을 가지고 목자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둘째, 고센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을 지키며 자라게 하심.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보내어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였습니다. 요셉이 그의 리무진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의 목을 어긋 맞춰 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요셉에게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족하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요셉이 바로에게 나아가 알현을 하고 “내 아버지와 내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라고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의 형들 중 다섯 명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자 바로가 물었습니다.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다고 말했습니다. 바로는 애굽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버지와 네 형들이 거주하게 하되 그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고 그들 중에 능력 있는 자가 있거든 그들로 내 가축을 관리하게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고센 땅은 땅이 넓고 풀이 많아서 목축업을 하기에 적당합니다. 또한 애굽의 변방 지역이기 때문에 농사를 짓는 애굽 사람들과 떨어져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팔레스틴에서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나중에 출애굽하기에 용이합니다.

  만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 사람들이 살고 있는 땅에서 함께 살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시 애굽은 최고의 선진문명과 문화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큰 도시에 웅장한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학문도 발달했습니다. 반면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가나안 지역 작은 성읍에서 살다가 왔습니다. 이런 그들이 애굽의 화려한 문명과 문화를 보면서 동경하였을 것입니다. 1세대들은 신앙의 중심을 지킬지라도 2세대, 3세대가 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애굽에 동화되어서 애굽 사람들처럼 살아갈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 애굽은 다신교 사회로서 우상들이 즐비합니다. 절대 진리가 없고 각자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습니다. 죄를 가볍게 생각하고 죄의 낙을 즐기면서 살았습니다. 이런 애굽 사람들과 섞여서 살았다면 쉽게 여호와 신앙을 잃어버렸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뭐가 중요한가? 적당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애굽 사람들처럼 선진문명을 즐기면서 살면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으로 그들의 신앙은 금방 무너졌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세상 만민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사람들과 섞이지 않도록 고센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구별된 삶을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애굽은 세상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애굽과 같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을 떠나서 산 속에 살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함께 살지만 그들의 악영향을 받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행복한 것인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대안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면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말씀을 깊이 공부하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셋째, 바로를 축복하는 이스라엘.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높은 자가 낮은 자를 축복합니다. 애굽 왕 바로는 당시 세계의 대제국을 통치하는 왕이었습니다. 야곱은 애굽에 이민 온 노동자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이 바로를 축복합니다. 그는 영적인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바로를 축복하였습니다. 보통 부자와 권세자들 앞에 서면 주눅이 들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기가 죽지 않고 바로를 축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왕을 축복하시고 그가 나라를 잘 다스리며 세계에 대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하였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소위 신이라고 여기는 바로를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정체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목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내가 속한 공동체의 상관들과 홍익대 총장님과 대통령과 부자와 권세자들과 양들과 자녀들도 축복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가 평안한 가운데 번성하며 경건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바로가 야곱의 나이를 물었습니다. 야곱은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야곱은 백 삼십년 동안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험악한 나그네 인생’이라고 말했습니다. 나그네는 정착할 땅이 없이 불안정한 삶을 살아갑니다. 야곱은 이 땅에서 이런 나그네로 살았으며, 하늘의 도성을 향한 순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야곱은 일생동안 움켜잡고자 했습니다. 태어날 때는 형의 발꿈치를 움켜잡았습니다. 성장해서는 형의 장자권과 축복권을 움켜잡았습니다. 삼촌 라반 밑에서 20년 동안 고생하면서 사랑하는 아내를 움켜잡았습니다. 열두 명의 자식과 많은 가축을 움켜잡았습니다. 그는 인생이란 쟁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후에 세겜에서 딸 디나가 강간을 당했습니다. 얼마 후에는 사랑하는 아내 라헬이 베냐민을 낳다가 죽었습니다. 그 후에는 장남 르우벤이 서모 빌하와 동침했습니다. 그 후에는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잃었습니다. 흉년이 들자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들 베냐민까지 내어놓아야 했습니다. 야곱은 사랑하던 것을 하나씩 내어놓으면서 인생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애굽에 내려와서 바로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하고 자신의 열 두 아들을 축복합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이 땅에서의 삶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나그네 인생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나그네 인생이라고 한 것은 이 세상이 영원한 안식처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살고자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는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세상은 잠시 머물러가는 여인숙과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이 땅에서의 삶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하나님 나라로 가는 거룩한 순례길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나그네로서 세상에 매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며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넷째, 세상을 구원하는 요셉의 삶. 기근이 더욱 심해지자 요셉은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모두 거두어들이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갔습니다.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떨어지자 애굽 백성이 와서 말합니다. “돈이 떨어졌사오니 우리에게 먹을거리를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그러자 요셉은 그들의 가축을 받고 양식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가져와서 양식과 바꾸어 갔습니다. 새 해가 되자 그들은 양식을 다 먹고 이제 우리의 몸과 토지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셉은 그들의 모든 토지를 사들였습니다. 요셉은 그 후 추수의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오분의 사는 자기 소유로 삼고 농사를 짓도록 했습니다. 애굽 백성들은 이것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요셉의 통치로 인해서 그의 주인 바로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토지법을 바꾸었습니다. 이로 인해 중앙집권체제가 강화되었고 왕권이 견고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오랫동안 애굽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센 땅에 살아가는데 든든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47:27을 보십시오. 이스라엘 족속은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언약 백성으로서 보존할 뿐만 아니라 번성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면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셨습니다. 우리가 학생복음 역사를 섬기면서 제자들이 자라고 번성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영육간에 이들이 성장하고 번성할 수 있는 환경을 이루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이 장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두신 하나님의 뜻을 찾고 영적으로 성숙해갈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의 장이 필요합니다. 이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나누고 훈련할 수 있는 목자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학생 복음 역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학생복음운동이 일어나게 도우시길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일대일과 바이블 까페와 학생 연합 모임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활동들이 학생들을 제자로 키우는데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홍대와 세계 캠퍼스에 힘있게 확장되기를 기도합니다. 
  야곱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주하였으니 그의 나이가 백사십칠 세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자신을 애굽에 장사하지 아니하고 가나안 땅 조상들이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도록 맹세를 시켰습니다. 이 일 후에 야곱이 병이 들어 오늘내일 하자 요셉이 두 아들을 데리고 병문안을 왔습니다. 48:15을 보십시오.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기르신 하나님을 영어 성경은 “the God who has been my shepherd”라고 번역했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목자라고 부른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목자가 되셔서 그를 기르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다윗도 시편 23편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노래했습니다.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입양하여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자기의 아들로 삼았습니다(48:16). 그러면 야곱은 왜 이렇게 요셉을 축복했을까요?

  요셉은 청년시절에 애굽에 와서 살았고 그의 두 아들은 애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들의 어머니는 애굽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지파들에게 기업을 인정받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그들을 아들로 입양하여 언약의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음을 인정하고 기업을 주고자 한 것입니다. 또한 두 아들을 양자로 입양한 것은 요셉에게 두 몫을 준 것과 같습니다. 당시 장자에게는 두 몫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작은 자를 큰 자보다 더 축복합니다. 이제 야곱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한 사람의 인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후손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구원역사를 성취해 나가십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목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과 함께 하시며 기르사 큰 민족으로 키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로서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을 감당하시며 축복해 주십니다. 우리가 오직 목자 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전히 그 말씀을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목자 하나님이 그의 양된 우리들을 번성케 하실 것을 믿고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9건 1 페이지
주일메시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9 창세기 이엘리야 29 05-25
98 창세기 이엘리야 96 05-18
97 창세기 이엘리야 106 05-11
96 창세기 이엘리야 104 05-04
95 창세기 이엘리야 120 04-27
94 창세기 이엘리야 155 04-13
93 창세기 이엘리야 163 04-06
92 창세기 이엘리야 168 03-30
91 창세기 이엘리야 165 03-24
90 창세기 이엘리야 186 03-16
89 창세기 이엘리야 178 03-09
88 창세기 이엘리야 195 03-02
87 창세기 이엘리야 107 10-20
열람중 창세기 이엘리야 86 10-16
85 창세기 이엘리야 99 10-06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