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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09년 계8강(8:1-9:21) 회개를 거부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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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2,030회 작성일 09-10-18 11:21

본문

2009 요한계시록 제 8 강
말씀 요한계시록 8:1 - 9:21
요절 요한계시록 9:20

회개를 거부한 사람들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인간을 돌이키기 위해서 환난을 주십니다. 그러나 회개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재난을 통해서 마음이 완악해지고 더욱 반항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격적이십니다. 하나님은 기계가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 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마음을 부드럽고 겸비하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첫째, 일곱째 인 - 기도의 향연(1-5) : 주님께서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간쯤 고요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보니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습니다.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었습니다. 향연이 천사의 손으로부터 성도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성도의 기도는 제사의식 없이도 직접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자신을 드리심으로 더 이상의 제사가 필요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천사 자신이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 상달케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천사의 역할은 다만 향을 하나님께로 올려드리는 것에 불과합니다. 성도들의 기도는 직접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기 때문에 기도를 소홀히 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 아니오, 기다려”라는 세 가지로 응답하십니다. 그러니 기도한 다음에 하나님의 응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기다리고 주시해야 합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사회적인 지위도 없고 돈도 없고 인간적으로 내세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연약한 성도들이 어떻게 원수들의 극심한 핍박과 조롱을 견디며 믿음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소망과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듣고 기도로 응답하는 가운데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있을 때 확신이 생깁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영적인 친밀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하고자 하시는 일들을 선지자들에게 보이시고 또한 성도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이 세상에서 자신의 일을 하십니다. 사탄은 연약한 성도들이 기도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의 기도는 어린양이 떼시는 인이 최종 구원을 향하여 가는 과정에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것은 가장 큰 특권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이 많은 이 세상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강력한 도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향기를 흠향하시듯이 성도들의 기도를 듣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제까지 하나님께 기도응답을 받은 것을 말하려 한다면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사실 여러분들도 그러할 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기억하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되 당장 직면한 문제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줄기차게 기도해야 합니다. 청교도들은 세계선교를 위해서 200년 동안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가 오셔서 구원해 주시도록 수천 년 동안 기도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장기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도 포기치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2041년까지 십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주시도록 줄기차게 기도해야 합니다. 이 나라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도록 기도하고,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합시다.     

  5절을 보십시오.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일곱 나팔 재앙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의 응답으로 떨어졌습니다. 기도야말로 가장 강력한 영적 무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강력한 기도의 미사일을 쏘아야 합니다. 사탄의 진을 파하기 위해서 중보기도의 폭탄을 발사해야 합니다.

둘째, 첫째부터 넷째 나팔까지-자연계에 대한 재앙(6-13)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버렸습니다.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떨어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졌습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졌습니다.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고 했습니다.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 물은 오염된 물일 수 있습니다.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춤이 없고 밤도 그러했습니다. 자연계가 이렇게 파괴되니 자연히 사람들도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자연재앙으로 인해 사람들은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2/3는 회복을 위해서 남겨 놓으셨습니다. 심판 중에도 새 창조와 같은 회복의 가능성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심판의 대상은 우주적이지만 그 영향권에 들어오는 대상은 일부분입니다. 즉 아직 인류를 위한 최종 심판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 심판을 통해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먼저 사람들은 자연적인 재앙들을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생각으로 합리화한다는 것입니다. 과학으로 자연의 현상을 설명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자연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심판은 자연조차도 주관하시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연계의 재앙을 볼 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담대하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해야 합니다.

셋째, 다섯째 나팔 - 무저갱으로부터 나온 황충(9:1-11) :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는 사탄입니다.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아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고 했는데 무저갱은 “바닥없는 깊은 구덩이”로서 악한 영들의 감옥, 사탄의 감옥입니다. 악한 영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철저하게 제압된 상태로 있습니다. 악한 영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무저갱에서 살 수 있도록 열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분 중에 이런 열쇠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탄이 무저갱을 여니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고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왔습니다. 어둠의 권세가 풀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제 황충은 파괴를 일삼으면서 심판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됩니다. 황충은 메뚜기 과의 곤충으로서 농작물에 해를 입히는 벌레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기 때문에 한번 물리면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들은 누구를 골라서 공격합니까? 4절을 보십시오.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불신자들입니다. 그들은 복음을 영접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내가 지옥에 가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그들은 사랑을 사랑으로 영접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진리의 말씀을 들을 때 자신들 속에 있는 죄가 드러나기 때문에 성도들을 핍박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에게 고통을 당합니다. 황충은 사탄의 세력에 속한 존재인데 자기에게 속한 자들을 괴롭힙니다. 이것이 사탄의 본질입니다. 결국 사탄의 세력은 사탄의 세력에 의해서 멸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결국 자기가 자기를 파멸시키면서 죽어갈 존재입니다. 마치 가학증에 걸린 사람과 같이 자기가 자기의 몸을 해하면서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속한 자들은 그들이 추종하는 사탄에 의해서 절대로 대접을 받지 못함을 알아야 합니다. 사탄은 지금도 사람들을 향해서 자기에게 속하면 편안하고 잘 살 수 있다고 유혹하지만 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배신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것이 사탄의 속성입니다.

  10,11절을 보십시오.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아볼루온이란 “파괴자, 멸망자”라는 뜻입니다.

넷째, 여섯째 나팔 - 회개치 않는 사람들(12-21) :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고 했습니다. 네 천사가 놓이자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었습니다. 마병대의 수는 2억이었습니다. 이 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왔습니다.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음을 당합니다.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뱀의 존재가 ‘옛 뱀’ 곧 ‘용’과 관련되어 사탄을 지칭한다는 점에서 그 말들의 꼬리가 ‘뱀’같다는 것은 그 말들이 사단의 세력에 속한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도 그렇고 여섯 번째에서도 사탄은 자기에게 속한 자들을 괴롭힙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맥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탄에게 괴롭힘을 받는다고 말한 곳은 없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심판의 도구인 사탄의 괴롭힘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탄에게 괴롭힘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맥락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증거 때문입니다. 즉 성도들은 증거 사역을 감당하다가 고난을 받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증거 할 때 고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20,21절을 보십시오.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심판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자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회개하기를 거부했습니다. 회개에는 구체적인 행동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인간들은 너무나 악하고 무지했습니다. 노아 시대 때 홍수로 심판을 받았지만 사람의 악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점 악해져 가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하나님께서 한번 세상 사람들을 혼내주시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런 방법을 통해서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해 왔던 행위 즉 도적질, 거짓말, 음행, 우상숭배 등을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두렵고 떨리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고난과 아픔 속에서도 죽을 각오로 오직 복음을 증거 하는 것뿐입니다. 오직 복음 증거뿐입니다. 왜 그럴까요? 세상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교회가 그토록 충성하며 헌신하는지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 앞에 두려워하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말세의 악한 세상에서 통할 수 있는 가장 미련한 방법입니다. 복음 전도는 가장 미련하게 보이지만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십니다. 저는 복음전도가 어렵고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지혜로운 방법을 생각해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미련하게 전하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들이 미련하기 때문입니다.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이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우상에게 절하는 것을 보십시오. 정말 곰처럼 미련하지 않습니까? 복음 전도는 누가 더 미련한가의 싸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믿음이란 미련해 보이는 속성이 있습니다. 믿음이란 말이 신실하다는 뜻인데 믿음의 싸움이란 것은 바로 신실성의 싸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 진리에 대한 사랑에 눈이 먼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미련한 정도로 순수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눈이 먼 사람들이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불에 타버릴 이 세상 사람들을 볼 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품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신자가 할 일은 바로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주님의 긍휼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인내를 요구합니다. 주님이 세상을 심판하시되 아직은 1/3에 머무시는 점을 붙잡고 우리도 세상에 대하여 기다림으로 나가야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최종적인 심판을 내리실 때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세상으로부터 내 한 목숨 지켜 내는 일이 아닙니다. 끝없이 세상을 용서하고 세상이 돌아오기를 목 놓아 부르는 일입니다. 어린양의 보혈의 능력 안으로 그들이 손들고 항복하며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끝없이 그들을 초대해야만 합니다. 그들이 돌아오지 않겠다는데 돌아오라고 매달리니 귀찮고 미워지게 되고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저 사람이 왜 저렇게 미움을 받으면서도 그렇게 하는가 깨닫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이상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를 진행하신다는 사실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기도에 힘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알고 기도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미련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방법을 통해서 구원역사를 이루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과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겠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 우리 안에서 더욱 풍성해 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말세를 사는 우리가 서로 연약함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전투하는 교회 공동체를 세워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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