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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 2018왕상 2강(3,4장) 지혜를 구한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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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18-11-04 16:15

본문

2018 열왕기상 제 2 강
말씀 | 열왕기상 3,4장
요절 | 열왕기상 3:11,12

지혜를 구한 솔로몬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솔로몬은 왕으로 취임한 이후 나라를 강하고 위대하게 만들어나갔습니다. 그의 나이가 20세라고 하는데 그 나라를 잘 세워간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는 하나님께 듣는 마음을 구하였습니다. 이 시간 듣는 마음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데 가장 먼저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배우기를 원합니다.
 
  솔로몬은 애굽의 왕 바로와 더불어 혼인관계를 맺고 그의 딸을 아내로 데려왔습니다. 그가 애굽 왕 바로의 딸과 정략결혼을 함으로 나라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보다 강대국 애굽 왕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엿보입니다. 이것이 작은 문제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이스라엘을 파멸로 이끄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그가 늙어서 힘이 없게 되자 우상숭배에 빠지도록 이방 여인들이 그를 이끌었습니다.  또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습니다. 그는 산당에서 제사함으로 여호와 신앙과 가나안 지역의 우상숭배를 혼합하였습니다.

  솔로몬은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는 한 번에 제물 천 마리를 드려 제사함으로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헌신을 나타냈습니다. 그 밤에 기브온에서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솔로몬은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라고 구하였습니다(9). 그는 자신이 어리고 경험도 부족함을 알았습니다. 그에 비해 자기가 섬겨야 할 백성은 수효가 많고 주께서 택하신 백성입니다. 그는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기를 원했습니다. 선악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양편의 의견을 잘 들어야 합니다. 그는 듣는 귀를 달라고 하지 않고 듣는 마음을 달라고 했습니다. 들을 때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듣는다는 것은 진지하게 듣는 것은 물론이요 말하는 사람의 생각을 알기를 원한다는 뜻입니다. 말을 하지 않지만 정말 하고자 하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생명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5:24). 예수님은 목자와 양의 비유에서도 “문지기가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 10:3-5)”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름으로 그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를 때 지혜롭게 되고 생명을 얻습니다. 또한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려면 상대편이 하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듣는다는 것은 그를 신뢰하고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본문은 그 예를 보여줍니다. 

  창기 두 여자가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재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창기는 그 사회에서 가장 멸시받는 여인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몬 왕이 그들의 송사를 듣고 재판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백성들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가를 보여줍니다. 한 여자는 말했습니다.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내가 해산한 지 사흘 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이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였습니다. 다른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였습니다. 오늘날 같으면 이것은 아주 쉬운 문제입니다. 유전자 검사를 하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는 그런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해결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솔로몬 왕은 어떻게 판결을 내렸습니까? 그는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여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고 판결하였습니다. 이 판결이 여기서 끝났다면 가장 잔인하고 무식한 판결일 것입니다. 솔로몬의 명령이 너무나 진지하고 엄위했기 때문에 그 판결이 그대로 시행될 것 같았습니다. 이때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였습니다.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그러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였습니다. 왕이 대답했습니다.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의 어머니이니라. 솔로몬은 남자였지만 모성애를 깊이 이해하였습니다. 아이의 친모는 아이를  빼앗기는 한이 있더라도 아니 자기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아이를 죽이지 않을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둘로 나누라”는 말로 어머니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합하였습니다. 28절을 보면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오늘날 ‘신의 한 수’ 라는 말로 표현됩니다.

  사무엘상 23장에 보면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을 다닐 때에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추수한 것들을 탈취하였습니다.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습니다. 자신이 쫓기는 몸이지만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다윗이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치자 다시 하나님께 묻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고 하셨습니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가서 불레셋 사람들과 싸워 크게 이기고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였습니다. 그 후에 사울이 그일라 성을 포위하고 다윗을 잡고자 했습니다. 이때 다윗은 하나님께 묻습니다.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사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오겠나이까? 하나님께 알려 달라고 했을 때 그가 내려오리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윗이 다시 묻습니다.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너를 넘기리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피하여 생명을 구원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그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고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 예배할 때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고 또 문제를 해결할 힘을 얻고 생명을 얻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 우리는 진정한 만족과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외치셨습니다. 우리가 무엇보다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으로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기를 기도합니다. 한 번은 예수님께서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이 수군거리며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듣지 않기 때문에 믿지 않았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는데 마음을 열고 듣지 않으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요 6:45-51).”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와 교제함으로 참된 만족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목자로서 양들을 잘 섬기려면 그들의 말을 깊이 들어야 합니다. 목자에게는 경청을 통한 공감 능력이 필요합니다. 양의 문제를 도울 수 있는 지혜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거절하지 않고 넘치도록 주십니다. 우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지혜, 사람을 살리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기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내 지혜, 내 능력, 내 노력만 가지고서는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해 기도한다.” 링컨은 성경의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기도 소리에 친근해 있었던 링컨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기도하는 일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남북 전쟁이 치열하게 계속되던 어느 날, 유명한 인기 배우 제임스 머독이 링컨의 초청으로 백악관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는 링컨과 저녁 식사를 하고 전쟁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밤이 늦어서야 잠자리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머독은 백악관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들려오는 포성 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그리고 이른 새벽에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흐느끼는 신음 소리 때문에 더 이상 누워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머독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들려오는 소리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의 발이 멎은 곳은 복도 깊숙이 안쪽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이었고, 신음하듯 부르짖는 소리는 바로 링컨의 기도소리였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는 부족한 종입니다. 제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새 힘을 공급해 주시고, 용기를 잃지 않게 도와주시고,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저를 지켜 주옵소서.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하루 빨리 전쟁이 마무리 되어 통일된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전쟁에서 죽어가는 젊은이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머독은 끝없이 계속되는 링컨의 기도 소리를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링컨의 모습을 본 그는 링컨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고 그를 돕는 일에 기꺼이 앞장섰습니다.

  솔로몬이 듣는 마음을 구하자 그 기도가 주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대로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어 그 앞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그 뒤에도 그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주었습니다. 솔로몬은 부귀와 영광을 감당할 만한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 만일 다윗이 행함 같이 그 길로 행하며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장수하게 해 주겠다고 조건부 약속도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감사의 제물을 드렸습니다.

  솔로몬은 그 지혜로 측근 신하들을 세우고 열두 지방 관장을 세웠습니다. 그의 지혜는 인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나라를 경영한 것입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을 잘 알고 그 직무를 알아야 좋은 인사를 할 수 있습니다. 행정의 달인들은 그 일이 바람직한가, 그 일이 가능한가를 파악하고 결정하여 일을 성사시킵니다. 솔로몬의 통치 기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었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이유는 이스라엘이 살기가 좋아지니 사람들이 그리로 몰려든 것입니다. 또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습니다. 또한 경제가 부흥하여 먹고 사는 것이 풍성하였습니다. 또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습니다. 솔로몬이 사는 동안 유다와 이스라엘이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습니다.

  29,30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그는 당대의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사방 모든 나라에서 그의 지혜를 들으러 왔습니다. 그는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가 천 다섯편이며 식물학, 동물학에도 조예가 깊었습니다. 지혜는 지식을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다방면에서 지혜롭게 행함으로 나라에는 풍요와 평화가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다스릴 때 큰 나라가 되었습니다.

  솔로몬 왕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실 하나님 나라의 모형입니다. 솔로몬은 궁극적으로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가 가져오실 성전과 나라와 풍성한 잔치를 미리 보여주는 모형입니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에게 귀 기울인 것처럼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구약의 지혜로운 선생이요, 하나님의 지혜로 성육신 한 분이며, 창조의 시작부터 아버지와 함께 하신 분입니다. 솔로몬은 파괴될 성전을 건축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성전 된 자신의 몸을 통해 영원한 성전을 건축하셨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율법과 긴장 관계를 가지고 불순종으로 나아가지만 예수님 안에서 지혜와 율법에 대한 순종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를 소유함으로써 공의로 통치하며 번영과 안전을 그의 백성들에게 가져오고 만민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오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한 메시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진정한 왕이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공의와 진리와 인애로 다스려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야 할 소망입니다. 우리가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으며 평안과 생명이 풍성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지혜를 얻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삶의 현장에서 나에게 소리치는 지혜의 소리를 듣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나에게 듣는 마음을 허락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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