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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23년 행10강(10:1-11:18) 일어나 잡아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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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3-08-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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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도행전 제 10 강
말씀 | 사도행전 10:1-11:18
요절 | 사도행전 10:13

일어나 잡아먹어라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유다이즘에 사로잡혀 있는 베드로에게 이방인들도 영접하도록 도우시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으로서 이방인들을 영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선민으로서의 자부심과 1000년 이상 지켜온 전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 만민을 사랑하시고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섬기려면 마음을 넓혀서 다양한 사람들을 영접해야 합니다. 우리가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극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이탈리아 부대의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였습니다. 하루는 제 구 시 쯤 되어 즉 우리 시간으로 환산하면 오후 3시에 환상 중에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고넬료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고 하였습니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욥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머물고 있는 베드로에게 보냈습니다. 욥바는 수세기 전에 선지자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스페인으로 도망치기 위해서 배를 탔던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도 니느웨 백성을 구원하고자 요나 선지자를 설득하셨습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은 세계 만민을 구원하고자 하는 그의 마음을 영접하도록 베드로를 설득하십니다.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갔는데 그 시각이 제 육시 즉 정오였습니다.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습니다.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 속에는 돼지, 쪽제비, 낙타와 같은 짐승과 도마뱀이나 토끼, 코브라, 까마귀, 올빼미 같이 부정한 짐승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큰 그릇은 세상을 가리키고, 네 귀는 동서남북을 가리킵니다. 짐승들은 이런 동물들을 먹는 이방인들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 의미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리고 징그럽다는 인상을 썼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어떤 음성이 들렸습니까? 13절을 보십시오.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거늘.” 베드로에게는 참으로 의외의 명령이었습니다. 심히 배가 고픈 베드로였지만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베드로는 전형적인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는 조상 대대로 내려 온 율법을 엄격히 지키고자 하였습니다. 레위기 1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부정한 짐승의 목록을 일일이 정하시고 절대로 먹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는 유대인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성별된 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또 제사 제도를 귀히 여기고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원한 속죄 사역을 준비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속죄 사역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문을 천하 만민에게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부르실 때에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땅 끝까지 가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만민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도록 영적인 추수를 해야 합니다. 베드로는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할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 편협한 민족주의와 유다이즘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유대인들만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민족적인 우월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유대 랍비들은 감사제목이 있었는데 첫째는 짐승으로 태어나지 않고 사람으로 태어난 것, 둘째는 이방인으로 태어나지 않고 유대인으로 태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지옥불의 땔감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 무두장이의 집에는 유할망정 이방인의 집에는 절대로 발을 들여 놓지 않았습니다. 베드로가 이런 사고를 버리지 않는 한 세계 선교의 일꾼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라고 하며 강경하게 거절했습니다.

  이때 또 어떤 음성이 들렸습니까? 15절을 보십시오.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셨는데 네가 어찌하여 속되다 하느냐는 책망의 음성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미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고 밝히셨습니다(막 7:18,19).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식물은 깨끗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음식 문제로 이방인들을 판단하고, 구원 받지 못할 사람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더러워진 양심을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이방인들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막힌 담을 허시고, 둘을 하나로 만드셨습니다. 원수 된 것을 자기 몸으로 소멸시키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또 거절했습니다. 또 다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이런 일이 세 번이나 있은 후 그릇이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일어나 잡아먹으라(Get up, Kill and eat.).” 이 말씀을 들으면 굉장히 강하게 들립니다. 가톨릭 선교사들이 남미 선교를 할 때 힘으로 했습니다. “너 예수 믿을래 안 믿을래.” 안 믿겠다고 하면 손목을 자르고 발목을 잘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선교를 하라고 하셨을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의 검인 진리의 말씀과 사랑과 섬김으로 선교를 해야 합니다. 베드로가 그렇게 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풀어줄 때에 성령이 임하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영화 ‘미션’은 사랑으로 선교하는 것과 힘으로 하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도 사랑과 섬김, 진리의 말씀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선교는 마음을 넓혀서 다양한 사람들을 품고 섬겨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기 기준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영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가 중심이 되면 모든 사람이 다 문제입니다. 때로 우리는 절대로 저 사람과는 동역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교는 절대로 자기 혼자서 감당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 일을 하다보면 쉽게 지치고 외롭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영접하고 동역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자기 기준을 깨뜨리지 않고는 한 양도 옳게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보배피로 사서 깨끗하게 하신 그 사람을 거절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 이 나라에 보내주신 다양한 민족과 국가의 유학생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이들을 돕는 가운데 구원하는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본 환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가 이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무슨 방향을 주십니까?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불러 물었습니다.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그들이 대답합니다.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고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욥바로 갔습니다.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베드로는 자기가 본 환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고넬료는 베드로를 초청하게 된 내력을 간략히 말하고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은 민족적 장벽, 신분의 장벽, 문화의 장벽, 율법의 장벽을 뛰어넘는 일입니다. 복음은 유대인과 헬라인, 할례자와 무할례자 사이의 담을 헐고 하나가 되게 합니다. 이번 미국 여름 국제 수양회에 60개국에서 2500여명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각자 나라가 다르고 인종이 달랐지만 주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느끼고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에게 찬송과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로 인해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각자 나라로 흩어져서 가을학기 복음 역사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되어지는 일을 보고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36절을 보십시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유의 주라고 선언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사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만유의 주가 되셨음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화평의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복음의 핵심을 잘 말해 줍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과 원수된 인간이 화목하게 하기 위함이요,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화평의 복음은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를 나무에 달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시지 않고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사도들에게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습니다. 베드로의 메시지는 간략하지만 예수님의 아름다운 생애와 죽으심, 부활, 재림과 심판과 죄 사함 등 복음의 핵심을 잘 풀어 증거하였습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 증거하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44절을 보십시오.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셨습니다.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랐습니다.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음일 들음이었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였습니다. 학자들은 이를 “가이사랴의 오순절”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역사가 일어나리라고는 베드로 자신도 전혀 예기치 못했습니다. 이는 성령의 일방적인 역사요 하나님의 크신 긍휼의 역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편협한 민족주의에 사로 잡혀 세계 선교 사명을 감당할 수 없는 베드로에게 하늘에서 짐승 보자기를 내려 일어나 잡아 먹으라 말씀하시고 고넬료를 통해서 실제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는가를 똑똑히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세계만민을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영접하고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를 축복하시고 전세계에 복이 되게 하십니다. 

  11:1-16절은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고 비난하는 할례주의자들에게 그 동안 되어진 일을 보고하는 내용입니다.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은 이런 베드로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빌립 집사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교회를 대표하는 베드로가 그런 일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들어오자 비난하는 자들이 말했습니다.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이로 인해 베드로를 불신하는 사람들도 생겼습니다. 또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으로 예루살렘 교회가 분열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베드로가 이 문제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납득시키려는 것을 볼 때 이 문제가 당시에는 심각한 문제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되어진 일을 상세하게 설명을 합니다. 비몽사몽간에 본 환상,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의 방문, 그들과 함께 가라고 하신 성령의 지시하심, 고넬료 집에서 들은 베드로 초청 내력, 그리고 말씀을 전할 때에 성령께서 저희에게 내리신 기이한 사건 등 꾸밈없이 소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을 합니다. 17절을 보십시오.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나님께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하지 않으시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막을 수 있느냐 반문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반응이 무엇입니까? 18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성격이 급한 베드로가 자기를 반대하고 비난하는 사람들과 싸우지 않고 설명을 잘 하였습니다.  교회는 어떤 차별도 없이 모든 인종과 계층의 사람들을 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독교의 세계 복음화의 기초석을 이렇게 놓으셨습니다. 세계 선교를 앞장서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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