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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사도행전 1강메시지(내 증인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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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요한
댓글 0건 조회 3,261회 작성일 07-10-14 12:50

본문

2007년 사도행전 제 1 강 메시지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능력 있는 목자가 되자
말씀 사도행전1:1-26        요절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사도행전은 사도들이 행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베드로와 바울에 대한 행전이라고 할 만큼 두 사도들의 행적을 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공부를 통하여 우리 각자에게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이 시대의 사도행전의 주역들이 모두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주신 방향과 명령입니다. 이에 따라 사도들은 어떻게 순종하였는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 사역에서 어떻게 사도들의 사역으로 옮겨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배경설명입니다. 본문을 통해서 우리도 새롭게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말씀에 순종하여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사도행전의 저자는 누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자는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행하심과 가르치심과 예수님이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40일동안 무엇을 하셨습니까? 3절을 보십시오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무려 한 달 열흘간 사도들에게 나타나사 확실한 증거로 자신의 부활을 증명하셨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들은 십자가상에서 비참하게 죽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모든 꿈을 상실했습니다. 그들 마음속 깊은 곳에 이 땅의 소망으로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부활신앙과 하나님 나라의 소망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중점적으로 부활과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가르쳤습니다. 이것은 사도직을 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자들에게 이것이 신앙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캠퍼스 지성인들을 섬기는 목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사도들과 같이 실패감에 사로잡혀 의욕을 상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이 땅의 소망을 회개하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삶의 의욕을 상실한 사도들에게 어떤 명령과 약속을 주셨습니까? 4,5절을 보십시오 “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첫째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방향을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제자들에게 어떤 곳입니까? 예루살렘은 실패한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곳입니다. 지금은 종교지도자들이 자신들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곳 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빨리 예루살렘을 떠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예루살렘은 어떤 곳입니까? 예수님은 누가복음 24:47절에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으로부터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시작되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을 상기시키셨습니다. 예루살렘은 복음의 전초기지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택하사 복음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예루살렘에 남아 하나님의 역사를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홍대 캠퍼스가 역사의 중심지입니다. 그러나 제자양성의 실패로 인해 사명을 버리고 떠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떠나지 말라고 하십니다.

둘째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과 더 이상 이 세상에서 함께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새로운 보혜사 성령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제자들은 성령을 보내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다 잊었습니다. 그들은 현실을 생각할 때 두렵고 불안했습니다. 주님은 사도들이 말씀을 의지해서 성령을 받도록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셋째 성령세례를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세례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습니다. 이는 죄를 깨끗게하는 회개의 증표입니다. 그러나 성령세례는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계속하여 말씀을 가르치시자 사도들은 조금씩 소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가졌던 꿈이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꿈에도 그리던 조국의 해방! 이 얼마나 고대하고 고대하였던 꿈입니까? 비단 이는 사도들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문제였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 7절을 보십시오.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도들이 알바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영접해야합니다. 우리는 내 맘대로 때를 정해서도 안 됩니다. 내가 취직이 되는 때, 제자양성이 활성화 되는 때, 부모님이 주님을 영접하는 때,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는 때 모두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너희 알바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합당한 때에 다 이루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겠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원하시고 계십니까?
8절을 보십시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첫째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사도들이 성령을 받는 것, 즉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가장 필요한 것이 이것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사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닌 권능 즉 힘입니다. 즉 영적인 힘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소망도 사라졌습니다. 사명도 버렸습니다. 삶의 방향도 없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사도들은 전혀 영적인 싸움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누구와 싸워야 합니까? 우리의 싸움은 보이지 않는 사단과의 영적인 싸움입니다.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전술과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들은 아무런 힘도 전략도 없는 마치 민방위와 같은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맞써 싸울 대상은 거대한 로마와의 싸움입니다. 예루살렘과 유다는 반예수 정서가 가장 심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폭풍우와 같이 밀려오는 고난과 핍박을 이길 힘이 없습니다. 제자들은 힘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힘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8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영적인 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즉 성령이 임할 때 권능을 받습니다. 주님은 사도들에게 성령을 주시겠다고 일방적으로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사도들은 성령을 받아 힘을 가져야 합니다. 거대한 로마를 대항 할 수 있는 힘, 인본주의 사상과 이단사상과 싸울 힘이 필요 합니다.  어떤 핍박과 환난도 어떤 어려움도 이길 힘이 필요합니다. 이방인들에게 담대하게 말씀을 증거할 힘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거대한 인본주의 문화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쾌락과 이단사상이 난무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복음역사를 섬기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영적인 힘이 있습니까?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인간조건개선이 아닙니다. 제자양성도 아닙니다. 영적인 힘을 충전 받는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제자들과 달리 어떻게 영적인 힘을 충전 받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오직 한 가지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초기 사도들에게 약속하신 성령과 같이 가만히 있으면 성령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밧데리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전원을 코드에 꽂아야 합니다. 그렇듯이 우리는 힘의 원천인 예수님안에 거해야 합니다. 날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할 때 성령이 우리 마음에 임재하십니다.
성령이 임할 때 새 힘이 생깁니다. 영적인 힘이 있는 사람은 말을 하더라도 자신감이 있습니다. 기도하더라도 힘 있는 기도를 합니다. 축 쳐져 있던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초점을 잃었던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이 납니다. 걸음걸이도 빠릅니다. 메시지를 들으면 스폰지와 같이 말씀을 빨아들이고 “아멘” 소리가 힘이 있습니다. 성령이 임할 때 잃었던 비전을 되찾습니다. 성령이 임할 때 제자양성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전도도 능력 있게 감당하게 됩니다. 무슨 환난이나 핍박이 와도 능히 물리치게 됩니다.
사도행전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힘의 역사입니다. 성령을 덧입지 않고, 힘이 없이는 우리가 사도행전의 역사를 이어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제자양성의 역사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시대가 변했기 때문에, 양들이 완악하기 때문에, 먹고 살기가 어렵기 때문에..등 갖가지 핑계를 댑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성령을 덧입지 못하여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새롭게 영적인 파워를 덧입을 수 있도록 몸부림치는 영적인 투쟁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8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성령을 받기 전에 제자들은 자기 욕심 챙기는데 급급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성령을 받고 권능이 생길 때 그들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아가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유일한 그리스도시요 사망권세를 파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고, 또 자신들 앞에서 승천하신 것을 증거하는 증인된 삶을 살았습니다. 복음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성령을 의지하여 전 세계로 나아가 복음을 증거 했을 때 로마가 변했습니다. 베드로는 한꺼번에 3000명이나 회개시킬 수 있는 능력의 사도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하기까지 했습니다. 사도들이 성령의 권능을 덧입었을 때 시대를 리드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각자의 문제가 다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문제에 얽매여서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 수 없습니다. 나는 부족하지만 성령 충만함을 덧입을 때 능히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인의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그리하여 홍대를 기점으로 한국과 전세계에 방황하는 지성인들에게 나아가 복음을 증거하는 세계적인 위대한 목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그동안 성령을 의지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시다.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내 열심으로 역사를 섬겼던 교만을 회개합시다. 우리가 회개할 때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넘치도록 받게 되며, 능력 있는 목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40일간의 모든 강의를 마치시고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승천하실 것을 예고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제자들은 다시 한번 놀라고 실망했습니다. 아니 예수님이 우리만 놔두고 하늘로 승천하시면 우린 어떻게 하라는 거야? 사도들은 넋을 잃고 물끄러미 승천하시는 예수님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실 줄 알았는데....사도들은 속으로 푸념을 했습니다. 그때 누가 나타났습니까?
10절을 보십시오. 흰옷 입은 두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말했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 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 천사의 메시지는 책망입니다. 소망입니다. 즉 대책 없이 아쉬워하지 말고 정신을 차리라는 말입니다. 더 이상 하늘만 쳐다보지 말고 다시 오실 주님을 의지하여 이제부터 열심히 일을 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이 올라가신 그대로 오신다는 재림의 소망, 이것을 사도들은 가져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재림의 소망이 필요합니다. 재림신앙이 없으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할 일이 너무 많기에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기 어렵습니다. 말세지말에 사는 저와 여러분이 재림소망을 간직하고 충성스럽게 복음역사를 섬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면 사도들은 어떻게 순종했습니까? 12절을 보십시오. 사도들은 감람원에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고향으로 가고자한 방향을 바꾼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합심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들은 자신의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 나아가  합심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사도행전의 불씨가 된 것입니다. 14절을 보십시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사도들 뿐 아니라 예수님의 가족들도 동참하여 합심기도를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 우리도 마음을 같이하여 합심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의 역사의 기초는 바로 합심기도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하나가 됩니다.

 과거 우리모임은 합심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두 사람이 아닌 10명 정도 씩 돌아가면서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러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합심하지 않으면,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요회목자님들의 합심기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전투에서 총사령관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서 전술 전략을 짤 때만이 적을 물리칠 수 있는 것 같이 우리 요회목자님들이 합심해서 기도한다면 우리는 능히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제자양성에서 능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각자의 문제뿐 만 아니라 전체 제자 양성역사를 위해 우리 모두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한마음으로 한 가지 기도제목으로 지속적으로 합심 기도하는 모임으로 성장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이 시간  주님 앞에 합심기도 하지 못한 죄악을 회개합시다. 모이기를 힘쓰지 못한 우리 안에 있는 이기주의를 회개합시다. 우리 안에 있는 안일을 회개합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열심히 합심 기도 할 때 이 시대의 사도행전의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이어가실 것입니다. 이 소망을 공유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면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어떤 일이 해결되었습니까? 15절부터 26절 까지는 가룟유다 대신 맛디아를 12사도에 참여시킨 기록입니다. 사실 11사도들은 가룟유다 문제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로 인해 성령의 그릇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간절히 합심 기도할 때 성령께서 베드로에게 영적인 깨달음을 주사 유다 문제를 말씀에 기초하여 해석을 하게하시고,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12사도에 편입을 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내부적인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기도할 때 이와 같이 내가 해결할 수 없었던,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던 문제가 해결됨을 우리는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합심하여 기도한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문제의 해결책은 오직 합심기도입니다.

 이상에서 우리는 사도행전의 역사의 시작은 성령과 권능을 받고 기도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또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강하십니다. 우리 모두 성령의 강력한 힘을 덧입고 실제 생활 속에서 능히 승리하는 삶,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위대한 목자의 삶, 사도행전의 역사를 계승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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