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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23년 행11강(11:19-12:25) 안디옥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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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3-09-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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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도행전 제 11 강
말씀 | 사도행전 11:19-12:25
요절 | 사도행전 11:26

안디옥 교회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오늘 말씀은 핍박으로 흩어진 몇몇 그리스도인들이 안디옥에서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를 보여줍니다.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할 때 많은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들에 의해서 안디옥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할 때 주의 능력이 함께 하여 많은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을 학기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성도들은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렀습니다. 안디옥은 시리아 주의 수도였습니다. 셀레우코스 왕조의 첫 번째 통치자인 셀레우코스 니카토르가 BC 300년에 건설했으며, 자기 부친 안티오쿠스의 이름을 따서 안디옥이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당시 안디옥은 로마, 알렉산드리아 다음가는 국제도시였습니다. 도시가 아름답고 물이 풍부하고 상업이 발달하여 ‘동방의 로마’라고 불렸습니다. 이곳에는 로마인, 헬라인, 유대인, 동양인이 섞여 살았는데 인도인과 중국인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안디옥은 다인종 다문화 사회였고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서 융합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런 국제적인 도시에서 세계 선교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박해를 피해서 흩어진 성도들이 한 사람씩 이곳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은 이방 땅에서도 잠잠히 있지 않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언어의 한계와 문화의 장벽 등으로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습니다.
 
  20절을 보십시오.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구브로와 구레네에서 온 사람들은 아무래도 헬라 문화권 속에서 자란 사람들이기 때문에 언어나 문화에서 동질성을 느끼고 헬라인들을 대하는 것이 편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계 모든 나라와 방언과 족속들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삼기를 원하십니다.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왔습니다. 주의 손은 주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 역사의 주도권을 가지고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구원의 복음을 전할 때 능력으로 함께 하십니다.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들에 대한 목자의 심정이 있어야 합니다. 당시로서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혁신적인 일이었습니다. 헬라인들은 지성을 최고의 덕으로 생각하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정확한 지식을 추구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유대 청년이 인류의 구세주라고 전하면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그들에게는 복음이 미련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성도들이 확신 있게 말씀을 전하자 많은 헬라인들이 복음을 영접하고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이 안디옥 교회의 주축들이 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들은 헬라파 유대인이었지만 성도 대부분은 헬라인들이었습니다. 미국 엘까미노 센터는 죤백 선교사님 한 가정이 있지만 미국 사람들로만 구성된 60명대의 주일 예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ISBC에도 이 센터에서 60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이방인 헬라 사람들이 들어오게 된 것은 무명의 용기 있는 전도자들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지식보다 용기가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를 이루십니다. 두려움 때문에 입을 닫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입을 열어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때만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헬라인들이 복음을 듣고 주께 돌아오게 된 중요한 요인은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의 손’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주의 손이 어떤 사람과 함께 할까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계 만민을 구원하기를 원하시고 이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하나님이 그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그 역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십니다. 몇몇 사람들이 용감하게 지성적인 헬라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했습니다. 헬라인들이 복음을 들을 때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시자 그들의 귀가 열리고 눈이 열려서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복음을 듣는 가운데 마음이 뜨거워져서 자기들의 죄를 회개하고 복음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할 때 부족한 자라도 능력 있는 복음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40년 동안 양을 치면서 자신의 무력함을 철저히 절감했습니다. 80세가 되었을 때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애굽에 보내십니다. 그때 모세의 손에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있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놀라운 구원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한 학생은 가을 학기에 한 양을 치기를 원합니다. 주의 손이 이 형제님과 함께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냈습니다.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였습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역사를 볼 때 은혜가 넘칩니다. 우리는 한 사람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을 때 큰 은혜를 받습니다. 구원 역사가 이루어지고 제자들이 세워지는 것을 볼 때에 우리는 큰 은혜와 기쁨을 누립니다. 우리가 헌신하고 수고한 열매를 볼 때 기쁨이 있고 에너지가 충전이 됩니다. 사도 요한은 제자들이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을 보는 것보다 더 기쁜 것은 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바나바는 교회가 부흥하는 것을 볼 때 무엇을 하였습니까? 그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그를 만나 안디옥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습니다. 바나바는 혼자서 일을 하지 않고 재야에 묻혀 지내던 사울을 찾아내서 함께 일을 하였습니다. 혼자서 일하기보다 함께 일할 사람을 찾아 동역을 구 한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개척을 하려면 동역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함께 일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성숙한 사람들의 자세입니다. 바나바와 사울이 함께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른 것은 안디옥에 사는 이방인들이었습니다. 안디옥에 사는 이방인들은 신자들을 보고 예수에게 미친 사람이라고 조롱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을 ‘예수쟁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런 이름들은 세상적인 관점에서는 조롱하는 이름이지만 하나님 편에서 보면 영광스러운 이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미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그 가치를 알고 그를 얻기 위해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사람들은 적당히 신앙생활 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적당히 신앙생활을 하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인생이 됩니다.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러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예언대로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에 힘을 썼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교회에 영적 빚을 진 것을 경제적으로 도움으로서 두 교회 사이의 결속력이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다고 하였습니다(행 20:35). 나눌 때에 큰 기쁨이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이 헤롯은 헤롯 아그립바 1세입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이를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를 잡아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우리의 무기는 기도입니다.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고 있었고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났습니다. 주의 사자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웠습니다. “급히 일어나라.” 그러자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졌습니다. 천사가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고 하자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가면서 이것이 환상을 보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베드로는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자 천사가 곧 떠났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정신을 차렸습니다.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실 줄 알겠다고 하면서 성도들이 모여 있는 마가의 다락방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도 “정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가?” 회의할 때가 있습니다.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 없이 습관적으로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했지만 응답이 없고 인생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을 때, 우리의 기도가 허공으로 사라진 것처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느끼든지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그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눈물로 간구할 때마다 우리의 눈물을 보십니다. 베드로가 잡혀서 옥에 갇혔을 때에 성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세상의 권력 앞에 기도는 무력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약5:16).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죠지 뮬러는 빈 두 손을 모아 기도함으로서 3만 명의 고아들을 돌보았습니다. 그는 기도한 후에는 자신의 기도 노트에 기도한 내용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한 내용이 응답되었는지 확인했는데 평생 동안 5만 번의 기도를 하고 5만 번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는 5명의 영혼이 구원받도록 기도했는데, 한 사람은 1년 내에 예수님을 믿었고 다른 한 사람은 3년 후에 예수님을 믿었고 또 다른 한 사람은 6년 후에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두 사람은 죽기 전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93세가 되어 죽음이 임박했을 때에 기도하던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때 뮬러는 “당신을 위해서 평생을 기도했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니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사람이 눈물을 흘리며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예수님을 믿고 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한 사람은 영접하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뮬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찾아왔습니다. 뮬러의 부인은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뮬러가 당신을 위해서 죽을 때까지 기도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마지막 남은 그 사람도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무릎이 강한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입니다. 기도의 씨름을 하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웅들입니다.

  베드로가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갔을 때 사람들은 모여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문을 두드리자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했습니다.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네가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고 말하였습니다.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랐습니다. 우리는 여기 나온 성도들과 같이 기도하되 기도의 응답을 기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기도가 어떻게 응답되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기도의 응답을 받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십니다.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옥에서 나오게 되었는지르 말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베드로는 안디옥 교회로 가고 나중에 로마로 가서 성도들을 섬겼습니다.

  한편 날이 새자 군인들이 소동했습니다. 베드로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자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갔습니다.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였습니다. 그들이 무역 문제로 헤롯의 노여움을 사고 있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두로와 시돈은 유대로부터 곡물을 공급받았습니다(왕상5:11; 겔27:17). 화가 난 헤롯은 두 도시에 식량공급을 중단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뜻을 모아 왕궁을 찾아왔고 중재자인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헤롯에게 화목하기를 청했습니다. 헤롯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갈릴리에서 나는 옥수수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루는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을 하였습니다. 백성들이 크게 아부를 했습니다.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헤롯이 이 말을 듣고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었습니다. 역사가 요세푸스는 왕이 5일 동안 심한 복통으로 고생하다가 죽었다고 기록했습니다. 학자들은 그의 뱃속에 있던 회충이 단단한 공 모양으로 뭉쳐 '급성 장폐색증'을 일으켰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고대에는 벌레에 의해서 먹혀 죽는 것을 가장 수치스러운 일이라 여겼는데 이는 벌레만도 못한 자라는 말을 듣기 때문이었습니다. 헤롯이 죽자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믿는 사람이 더하여졌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습니다. 사울은 청년 선교사를 모집하여 데려왔습니다. 안디옥 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이방 선교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안디옥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데 열심인 교회, 동역을 잘하는 교회,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교회를 세계선교를 위해서 귀히 사용하십니다. 또한 예루살렘 교회는 많은 핍박 가운데서 간절히 기도하는 교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응답하사 복음의 원수들을 심판하시고 말씀이 흥왕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을 학기에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과 이웃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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