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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2012년 신년3강(딤전 4:1-16) 너의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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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1,092회 작성일 12-01-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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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년말씀 3 강                                                       
말씀 디모데전서 4:1-16
요절 디모데전서 4:15

너의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에베소교회 책임목자인 디모데에게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목회서신입니다. 우리가 목자로서 양을 치고, 영적인 지도자로서 가정 교회 사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생명이란 태어나서 성장하고 성숙하고 원숙해 집니다. 바울은 성숙함에 이르는 길을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것으로 제시합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서 한 해 영적 성숙을 향한 발걸음을 힘 있게 내 딛기를 기도합니다.

  첫째, 경건에 이르기 위해 경계할 것(1-5) : 성령께서는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고 밝히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사람 중에 미혹의 영인 사탄의 유혹을 받아 복음을 떠나는 자들이 생깁니다. 사탄에 넘어간 자들은 복음을 떠나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을 합니다. 많은 이단들과 무슬림 등은 자신들의 교세 확장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악한 행동에 대해 양심의 감각이 무디어져 거짓과 진리를 구별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합니다. 영지주의는 육체는 악하고 영만 선하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몸을 신적 영을 가둬 두는 감옥으로 여겼습니다. 혼인은 그들이 악하다고 여기는 육신을 계속 증가시키기 때문에 반대했습니다. 또 그들은 육신을 더러운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금욕주의를 강조했습니다. 이런 잘못된 가르침으로 에베소의 젊은 여인들이 미혹되어 결혼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면서 결혼을 하지 않고 자신만의 즐거움과 행복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혼인을 금하고 독신주의를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혼제도를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축복하셨습니다. 또한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육체가 악하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도리어 육체를 귀하게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육체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성령의 전입니다.

  또한 음식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우리 집 아래 층에는 원불교 신자로서 그곳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분이 사십니다. 그 분은 음식이 남자 우리에게 찾아와서 이것을 드려도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혹시 우리가 신앙문제로 음식을 받지 않을까 염려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감사함으로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맛있는 음식을 남을 때마다 가져다 주어 잘 먹고 있습니다. 우리도 때로 귤을 나누어주어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많아서 무슨 음식이든지 없어서 못 먹지 남아서 못 먹는 경우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잘 먹습니다. 에덴 동산에 유대인들이 있어서 선악과를 먹었는데 한국 사람이 거기 있었다면 뱀을 잡아먹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음식은 무엇이든지 감사함으로 먹으면 됩니다. 예수님의 피로 모든 것이 깨끗해집니다.

  둘째, 경건을 연습할 것(6-10) :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고 말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가르침으로 배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때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일대일로 여러 번 가르치다 보면 더 깊이 말씀을 묵상하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으로서 힘써야 할 바가 무엇이라고 권면합니까? 7절을 보십시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란 세속적인 잡담이나 신화와 족보 이야기, 오늘날로 말하면 가수나 개그맨 등 연예인 이야기나 시간 죽이는 잡담, 험담 등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쓸모없는 대화, 가치 없는 대화를 그쳐야 합니다. 형제들은 군대갔다온 얘기, 정치나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게임이나 오락은 내가 지배해야지 지배당해서는 안 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오래하는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마약에 중독된 사람의 뇌와 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음란물에 중독되어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 망령된 사람도 있습니다. 음란중독이 되면 사람을 죽이면서 쾌감을 느끼는 정도로까지 나아간다고 합니다. 잡담, 음담패설, 게임 등 이런 일로 시간 죽이는 일을 멈추고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해야 합니다.

  경건이란 무엇입니까? 경건은 헬라어로 유세비아로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경건은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앞에 사는 것입니다. 잡념을 끊고서 오로지 하나님께 자기 마음을 맞추는 마음과 태도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의 품성과 인격을 닮은 삶을 말합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생활 습관으로 나아갑니다. 이 사악한 세대에 있어서 경건하게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핍박을 견디면서 경건하게 살려면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연단은 자기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이 자기를 훈련하듯이 자기 부인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 몸을 쳐 복종시켜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시며 자기 부인을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경건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또 ‘연단하라’는 말은 ‘연습하라’ ‘훈련하라’는 말인데 현재형으로서 계속하여 끊임없이 훈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지만 구원이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성화에 이르기 위해서는 경건에 이르는 연단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것, 새벽 기도, 공부하는 것, 양식 먹는 것, 봉사하는 것, 말씀을 전하는 것, 쉬면 안 됩니다. 계속해야 합니다. 새벽기도도 하지 않다가 나오면 하루 종일 정신이 없습니다. 경건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것도 하루 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연습하고 훈련해야 합니다. 경건 생활이 습관이 되고, 나아가 천성이 되기까지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는 늘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성령께서 내 자신을 주장하도록 자기를 내려놓고, 자기부인하고, 순종할 때 예수님을 닮는 일에서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요셉은 아름답고 준수한 청년이었는데 노예로 팔려가서 보디발의 집에서 총무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디발 여사가 요셉을 유혹했습니다. 당시 귀족의 귀부인이 준수한 청년 노예와 놀아나고 귀족들이 여자 노예 중 반반한 여자를 노리개로 삼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습니다. 보디발 여사가 요셉을 유혹할 때 요셉은 몇 번 거부하다가 이게 왠 떡이냐라고 생각하면서 유혹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루는 보디발 여사가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다 내 보내고 단 둘이 있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을 유혹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창 39:8-9)?” 이것이 경건의 능력입니다. 하루 아침에 된 것이 아닙니다.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살았기 때문에 이런 경건의 능력이 생긴 것입니다. 마음이 늘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하고 하나님 앞에서 살았기 때문에 시험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물질의 유혹, 명예의 유혹, 권력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를 다 물리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이런 유혹들을 물리쳤습니다. 이후로도 마귀의 유혹이 있었지만 그는 성령의 충만함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경건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8,9절을 보십시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군대에서 훈련을 받고 오면 사람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군대에서 새벽에 칼 같이 일어나던 사람도 제대하면 내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돌아가기도 합니다. 군대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우울증의 40%가 운동을 통해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놀라운 근력이 생깁니다. 힘이 좋은 사람도 처음에는 수영장을 한 바퀴도 못 돌지만 훈련이 되면 한 시간에 40바퀴 50바퀴를 돌 수 있습니다. 하물며 경건은 범사에 유익합니다. 금생과 내생에도 약속이 있습니다. 이 시대의 악으로부터 어떻게 학생들을 지킬 수 있습니까? 학생들은 공동생활을 하면서 경건의 훈련을 받음으로 사회의 악으로부터 보호받고 어느 정도 자라면 개방적으로 자발적으로 성장하도록 섬기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사람들과 함께 교제를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음란과 무절제, 게으름, 물질주의, 소외와 고독 등 내면의 문제, 인간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경건에 이르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이십니다(9). 우리 마음의 소망을 언제나 주님께 두는 것 그것이 경건한 삶으로 나가가는 지름길입니다.
 
  목자 디모데가 에베소 교회를 섬길 때 실제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나이가 어리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누구든지 그의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경건에 힘써야 할 다섯 가지 분야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영적인 권위가 어디서 나옵니까? 그 인격에서 나옵니다. 말에서 본을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진실하고 친절하고 은혜로운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말은 공개적인 연설뿐만 아니라 사적인 대화까지도 본이 되어야 합니다. 행실은 다른 사람과 관계되는 행동을 말합니다. 다음으로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는 그리스도인의 내면적인 성품을 말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낙망하지 말고 중심을 지키고 믿음을 지키는 삶입니다. 정절은 순결한 양심을 말합니다. 도덕적으로 순결한 삶을 살면서 본을 보여야 합니다. 에베소는 아데미 여신전이 있었고 매우 타락했기 때문에 정절에서 본이 되는 것이 매우 필요했습니다.

  셋째, 경건에 이르기 위한 방편(11-16) :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경건 생활에 이를 수 있습니까? 13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당시 성경은 두루마리로 되어 있었고 개인적으로 소장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회당에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권하는 것은 성경을 기초로 상담하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것은 설교하는 일을 말합니다. 일대일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에 힘쓰라고 합니다. 이런 일을 하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저는 선배 목자님들이 성경을 열심히 읽는 것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틈만 나면 성경을 읽는 목자님들은 훌륭한 성경 선생이요 학자들이셨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죄인들을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밤낮 묵상하는 자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과실을 맺고 그 잎이 마르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이다(현대인의 성경 시 1:1-3).” 디모데는 말씀의 종으로서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가르치는 은사도 받았습니다. 지식과 지혜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은사는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또 그의 장점입니다.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착념해야 합니다. 착념하라는 말씀은 ‘주의하다, 전념하다’ 의미입니다. 절대적으로 말씀을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집중하라는 명령입니다. 이것만 집중해서 충실하게 하면 교회는 하나님의 집으로 잘 보존되고 성장할 것입니다. 교회는 말씀의 전파와 성령의 역사로 세워지고 자라납니다. 우리가 새해에도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일대일 목자님들과 요회목자님들 그리고 저에게 생명의 말씀을 깊이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위해 구체적으로 새벽 기도, 성경읽기, 소감쓰기, 회개와 금식, 전도, 교제, 장막 생활, 독서, 찬송, 사랑의 실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투쟁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은사를 활용할 때 자신이 교회에서 존재의미가 있습니다. 은사를 열심히 사용할 때 더욱 발전되고 자신도 행복하고 남도 유익하게 합니다. 은사가 활발하게 사용되어질 때 경건에 큰 유익이 됩니다. 하나님께 받은 바 은사를 잘 사용할 때 경건의 능력이 생깁니다.

  15절을 보십시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전심전력하라는 말은 자신이 맡은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을 말합니다. 목자로서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고 특히 성경을 읽고 가르치는 일을 부지런히, 자신을 쏟아 부어 섬기면 어떻게 될까요? 성숙하게 됩니다. 성숙하다는 말씀은 '앞으로 나아가다, 전진하다' 에서 유래한 합성어입니다. 이 말씀을 13,14절과 연결시켜 보면 말씀과 예수님을 닮는 인격 면에서 모두 성숙함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자는 날로 성장함으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해 아래에 새것이 없지만 예수님을 닮는 사람들은 날마다 죽음으로 날마다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지만 예수님을 배움으로 일생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습니다. 16절에서 바울은 계속해서 성숙하는 일을 계속하라 말하고 있습니다. 목자가 계속 성장하고 예수님을 배움으로 그를 통하여 구원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목자는 날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자신을 쳐 복종시켜 꾸준히 경건에 이르는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전심전력하여 이 일을 지속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새해를 시작하면서 연요절을 쓰고 방향을 잡았으면 경건에 이르는 연단을 계속하여 성숙한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숙함을 나타내기 위해 경건 훈련에 전심전력해야 합니다. 잡은 기도제목을 한 가지라도 꾸준히 하는 가운데 경건의 능력을 덧입고 성숙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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