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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2011추수감사(시136) 여호와께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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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1-11-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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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추수감사절 특강                                                       
말씀 시편 136:1-26
요절 시편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본 시편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인 유월절, 칠칠절, 장막절 예배 시에 사용되었습니다.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주로서의 권능과 위엄(1-9), 구속자로서의 능력과 사랑(10-15), 인도자로서의 섬세함과 은총(16-26)을 노래합니다. 창조, 구속, 인도하심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해서 감격적인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인해 매 구절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이 매 구절마다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시인의 감사제목을 따라가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첫째, 창조주의 위엄과 권능으로 인한 감사(1-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나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본질적으로 그분은 선 자체이시며, 실제로 그분이 행하시는 모든 일이 선하며 피조물에게도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선의 원천이시고, 모든 선의 선이시며, 선을 보존하시고 유지하시며 선의 완성자이십니다. 그는 선으로 보답하십니다. 그가 선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찬양할뿐만 아니라 그의 존재 자체가 선하시고 사랑이시기에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그의 사랑과 선하심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인자하심이란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의미합니다. 그는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십니다. 죄로 인해 고통 하는 인생들, 그에게 반역한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돌이키게 하십니다. 반역과 죄에서 돌이키는 자를 용서하십니다. 우리는 때 마다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선을 행하고자 하는 소원은 있지만 악을 행했습니다. 거룩하지도 못하고,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우리의 허물을 용납해 주시고 감당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선하신 하나님께서 인자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왔고 살고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감사로 표현됩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다른 말로 하면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예배는 보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과 성품과 뜻과 힘을 다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는 것이 예배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제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일이 잘 되도 감사하고 어려워도 우리를 연단하시는 뜻이 있음을 믿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일이 꼬인다고 불평해봤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감사하고자 결심해야 합니다. 사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인생의 불행 속에서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유명한 시편 23편 4절에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노래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다른 신들을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상은 어리석고 허무하고 무력합니다. 로마의 신들은 인간적이고 변덕스럽습니다. 또 세상의 신이라고 하는 존재들은 공포감을 줍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은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유일하시고 인격적이시며 피조물과 구별되는 초월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삶 속에서 함께 하십니다.
 
  그는 주들 중에 뛰어난 주이십니다. 주는 하나님의 의미보다는 통치자라는 뜻입니다. 그의 통치는 인자하심과 선하심에서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모든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의인들을 상주십니다. 그의 지혜는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현재 70억 인구가 이 지구상에 살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계속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있기에 지구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절을 봅시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위대한 일을 친히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위하여 기적을 행하십니다. 그는 누구와 의논하지 않고 기이한 일을 행하십니다. 그는 지혜로 하늘을 지으셨습니다. 하늘을 볼 때 그 광대함에 놀라게 됩니다. 하늘의 아름다움을 볼 때 찬양이 나옵니다.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 올라가서 구름을 보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솜이불과 같은 풍성한 모습, 변화무쌍한 구름의 모습에 탄성이 나옵니다. 그 많은 물을 머금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비를 뿌려 식물을 자라나게 합니다. 때를 따라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시니 농부들이 농사를 짓습니다. 하나님이 우주를 지혜와 지식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우주선도 쏘아 올리고 도킹도 하고 달과 화성 탐험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은 땅과 바다가 뒤엉킨 상태에서 사람의 거처로 합당하게 땅을 들어올리셨습니다. 우리에게 땅이 있기에 이 위에서 농사도 짓고, 공장도 짓고, 도로도 깔고, 집도 짓고, 그 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는 사람이 떠다니기 때문에 마음껏 활동할 수 없습니다. 새들에게는 하늘을, 물고기들에게는 물을 주신 것처럼 우리를 위하여 땅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람이 땅과 물 속과 하늘과 우주까지도 자유롭게 다니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태양, 달, 별들을 지으신 하나님에게 감사합니다. 태양이 낮에는 세상을 환하게 밝혀 주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기운을 주어 생물들이 자라고 활동합니다. 또 밤에는 어둡게 하여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게 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십니다. 별들은 징조를 나타내고 밤하늘을 더욱 신비롭게 만들어줍니다. 우리의 감사가 별처럼 많아지게 해야합니다. 달은 또 어떠합니까? 옛날에는 밤이라 할지라도 달 빛으로 인해서 안심하고 걸어다닐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로등으로 인해서 밤에도 대낮과 같이 활동합니다. 달나라에 여행을 하는 날이 오면 더 환상적인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달이 태양을 반사하여 빛을 내듯이 우리의 삶이 주님의 선하심을 반사시키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태양의 공전으로 인해서 사계절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계절의 신비를 볼 때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게 됩니다. 가을의 노란 은행잎들, 빨간 단풍의 아름다움과 풍성한 열매로 인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과일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끔찍이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다양한 과일들을 맛보게 하심으로 즐거움을 누리게 하십니다. 그는 창조주로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벌거숭이로 이 세상에 왔지만 한 평생을 사는 동안 먹고 입고 쓸 것을 채워주시고 일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십니다. 시인은 감격에 넘쳐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둘째, 구속의 은혜로 인해서 감사(10-15).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때에 애굽의 장자를 치심으로 노예상태에서 자유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430년 동안의 애굽 생활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은 그들의 신음 소리와 탄식을 들으셨고 마침내 강한 손과 펴신 팔로 그들을 인도해 내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추격하는 바로의 전차부대와 앞에는 홍해가 넘실거릴 때 그 두 사이에서 이스라엘은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때 홍해를 가르시고 바다를 마른 땅 같이 물벽 사이를 통과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수장을 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잘 드러내 줍니다. 역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죄와 어두움과 죽음에서 건지신 구원의 은혜를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나를 버리는 대신에 독생자 예수님을 버리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은 그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로 인해서 영적으로 죽어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어두움 가운데서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알지 못해서 방황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경제가 세계 10권에 오르면서 풍요로운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깨끗한 물과 공기, 하루 세끼의 식사, 안락한 주택과 자동차, 텔레비전과 핸드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로 인해서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이런 풍요 속에서 영적인 소원을 잃어버리고 더욱 세속적이 되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인 인생의 행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반역하는 사람의 영은 환난과 곤고가 따릅니다. 하나님없이 살다가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 가운데 살아야 되는 인생은 가장 비참합니다. 우리는 이런 인생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하나님께 돌아와서 죄사함을 받고 거듭나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이미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사람은 다른 무엇보다 이것으로 인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신령한 복을 맛보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우리 주님은 함께 하십니다. 이 예배 속에 함께 하시는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맛보며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감사제목입니다.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를 허무와 정욕과 두려움과 미움에서 건지신 주님께 감사 찬양합니다. 우리 인생 길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깁니다(롬 8:37).
 
셋째,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16-26).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가나안 땅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먹이셨습니다. 그 기간 동안 그들의 발이 부르트지 않았고 옷은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사십년 동안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낮에는 구름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잠을 자도록 배려하셨습니다. 그들이 광야에서 물이 없다고 불평하고 고기가 없다고 원망하고 부추와 마늘이 없다고 원망하였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참아주시고 훈련하셨습니다. 거룩한 백성으로 연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의 인도자가 되십니다. 광야 같은 세상을 살 때에 하나님이 먹여주시고 입혀 주시고 결혼을 하게 하시고 자녀를 주셨습니다. 21,22절을 보십시오.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업으로 대한민국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일제시대에 나라 없는 서러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패망과 함께 해방을 맞이하게 하셨습니다. 6.25 동란으로 우리는 모든 것이 파괴되었습니다. 우리는 1990년대까지 세계의 원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50년 만에 즉 2009년부터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를 복주사 일인당 국민소득 60달러에서 올해 2만 4천달러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1960년대를 기준으로 400배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5.16 혁명을 거치면서 민주화와 경제적인 발전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치안이 잘 되어 있는 이 나라에 산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시며 살 수 있는 것이 감사합니다. 이 나라에 영적인 부흥을 주시고 거룩한 백성이요 제사장 나라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홍익대학을 사명의 땅으로 주셔서 복음전파와 제자양성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해에는 4층의 센터를 건축하게 하시고 생활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공동체를 주시고 이곳에서 하나님을 배우고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동역자들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가정교회사역을 하면서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서 기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천박하고 미성숙하고 유약했습니다. 이런 나를 기억하시고 돌보아주셨습니다. 태국의 홍수 가운데서도 선교사님들과 리더들의 생명을 지키시고 계속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지의 상황들을 생각할 때 여러 모양의 어려움 속에서 은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합니다. 그는 성도들을 먹이실 뿐만 아니라 모든 짐승과 파충류에게도 먹을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지구에 70억 인구가 다 먹고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짐승들까지 다 먹을 수 있는 양식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탐욕이, 사업하는 사람들의 욕심이 양식을 쌓아놓고 창고에서 썩어가면서도 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는 것입니다. 가진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에 동참하기 위해서 나누어야 합니다. 태국에서 홍수로 인해서 고통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은 지극히 높은 곳의 하나님이시며, 천상의 존재들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보좌는 영광 가운데, 무엇보다 원수가 미치지 못하는 우주를 감독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까마귀와 참새를 먹이시는 그분은 지극히 높은 곳의 영화스러운 하나님이십니다. 천사들은 하늘에서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는 일을 자신의 영광으로 여깁니다.
 
  하나님은 올 해 UBF 선교 50주년 기념 대회를 잘 이루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님들을 잘 섬기고 교제하게 하셨습니다. 새 양들을 보내셨습니다.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자라나게 하셨습니다. 금요 모임에서 소감을 꾸준히 나누고 박경외 목자님을 세우사 경배와 찬양을 하면서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주 주일 점심을 사모님들의 감칠 맛 나는 솜씨를 맛보며 교제를 나누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각자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셔서 모임을 풍성하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가정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벽기도, CBF, JBF 예배를 드리며 목자님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메신저로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매일 일용할 양식을 쓰기 전에 일곱 가지 감사제목을 찾아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십니다.

  우리가 매일 이렇게 하나님께 감사할 때 우리는 참된 영적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감사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의 얼굴은 잔잔한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를 보는 이마다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는 어디를 가든지 피스메이커가 됩니다.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감당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아 알았습니다. 이를 맛본 우리는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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