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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012년 마가복음 8강(5:21-43)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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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940회 작성일 12-06-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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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봄  마가복음 제 8 강
말씀 | 마가복음 5:21-43
요절 | 마가복음 5:36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우리는 오늘 아주 대조적인 두 사람의 실제적인 믿음을 배우고자 합니다. 이름이 나와 있지 않은 혈루증으로 12년을 앓아온 여인과 열두 살 된 딸의 죽음 앞에 예수님께 나아온 회당장 야이로입니다. 야이로는 사회의 저명인사였다면 혈루증 걸린 여인은 이름이 없습니다. 야이로는 공개적으로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 여인은 아무도 모르게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댔습니다. 야이로가 집에 일하는 사람을 둔 부자였다면 여인은 있던 재산마더 다 허비한 가난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공통점은 믿음과 12라는 숫자에 있습니다. 이들은 더 이상 소망이 없는 상태에서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와 놀라운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이들의 형편과 우리 각자의 형편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차이점도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우리가 현재의 어려운 형편을 직시하고 여기서 실제적인 믿음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 지방에서 쫓겨나다시피 해서 다시 배를 타시고 맞은편으로 건너오셨습니다. 이때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바닷가에 계실 때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렸습니다. 그는 간곡히 구하기를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라고 하였습니다. 회당장은 평신도로서 회당을 유지 관리하고, 예배 순서를 작성하고, 질서를 유지하고, 재판과 같은 사무를 보고, 토라 낭독과 설교 등을 할당해줄 권리를 갖고 있는 회당의 우두머리였습니다. 회당장은 당시 대중들에게 상당한 존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당시 예수님과 종교 지도자들 사이에는 적대감이 고조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은 요주의 인물이요 제거 대상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이로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이렇게 간곡히 도움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 회당장직에서 짤릴 수도 있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의 권세가 두렵기 때문에 니고데모도 밤에 은밀히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죽어가는 딸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감 속에서 야이로는 체면이고 지위고 종교적인 노선이고 하는 것은 버렸습니다. 그의 사랑하는 딸을 살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못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오셔서 죽어가는 딸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 수 있다는 예수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또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모든 장벽을 부수고 예수님 앞에 나아와 간구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믿음과 사랑에 감동을 받으셔서 기꺼이 그와 함께 가고자 허락하셨습니다. 이에 큰 무리가 따라가며 그를 에워싸 밀었습니다.

  이때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었는데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습니다. 이 여인은 참으로 기구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혈루증은 피가 멈추지 않는 부인병입니다. 이로 인해 다른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병입니다. 그녀가 앉은 의자에 앉으면 그날 옷을 빨고 목욕을 하고 저녁까지 부정합니다. 그녀와 접촉하는 모든 사람이 부정해지니 누구도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이 여인은 용하다는 의사는 다 찾아다녔지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을 다 탕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외로움과 가난과 부정하다는 생각과 빈혈로 고생을 했을 것입니다. 그녀의 내면은 병으로 인해서 피폐하기 쉬웠습니다.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벼랑 끝에서 여인은 예수님께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문둥병자도 고치고, 더러운 귀신도 쫓아내고, 바람과 파도도 잔잔케 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자신의 병도 예수님이라면 능히 고칠 수 있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과 자신의 병을 생각하다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자는 예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가 자기의 병을 고쳐달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웠습니다. 혈루증은 여자로서 사람들 앞에 드러내기 수치스러운 병이었습니다. 또 접촉하는 사람을 부정하게 하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 병 고치는 능력이 있다면 꼭 앞으로 나와야만 고침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으면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달아 내렸듯이 뒤로 와서 옷 끝만 만져도 나을 수 있습니다. 이 여인은 믿음으로 블루오션을 찾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밀치면서 그를 에워싸고 있었지만 여인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뒤로 가서 그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시도해 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해도 자신의 병이 나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여인은 치료 방법에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백부장은 멀리서 말씀만 해 주셔도 죽어가는 자기 하인이 나을 수 있다고 믿었고 또 그렇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가든지, 뒤로 가든지, 지붕을 부수고 들어가든지, 말씀만으로 하던지 예수님께 대한 믿음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현재 처한 인생 문제들이 무엇입니까? 가정 문제, 물질 자립, 영적인 성장, 제자 양성, 전도, 동역, 건강 회복, 직장의 업무, 결혼, 취업, 자녀 교육, 등등. 우리에게는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절박감을 가지고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인생은 고해다 사는 것이 다 그렇고 그런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덤덤하게 살아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능력이 많으시고 능히 도우실 수 있는데 절박감을 가진 사람이 그를 믿고 나아옵니다. 주님께 나아오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운 선물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절박감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함으로 인생 문제들을 해결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 내가 체험한 하나님의 능력을 간증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여인은 믿음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몸이 허약했지만 예수님을 중심으로 에워싼 무리들을 뚫고 나아갔습니다. 여인이 사람들을 뚫고 나갈 때 접촉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물론 율법적으로 볼 때 부정해졌습니다. 접촉을 통해서 부정해진다는 율법적인 생각도 여인의 믿음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병에서 나음을 받는 것입니다. 이 여인의 믿음은 지붕을 부수고라도 예수님께 나아갔던 중풍병자 친구들의 믿음과 같습니다. 그래서 때로 무례한 기독교라는 말을 듣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명이요 구원입니다.
 
  예수님의 뒤에서 혈루증 걸린 여인이 옷 끝자락을 만진 순간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말랐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병이 나은 줄을 몸으로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에서 능력이 나간 줄을 아셨습니다. 벗겨진 전선을 손으로 만지는 순간 전기가 통하게 되듯이 여인이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는 순간 놀라운 능력이 여인에게 흘러들었습니다. 여인은 즉시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이 사건은 믿음의 역사에 대한 우리의 시야를 확장해줍니다. 예수님이 안수해 주시면 병이 낫거나, 말씀해 주시면 낫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런 믿음의 역사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믿음의 역사는 실로 다양합니다. 그 방법은 때로 엉뚱할 수가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행할 때 그 믿음대로 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손이 예수님께 닿았습니다. 몸이 부딪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중에서 믿음으로 만진 여자의 터치를 바로 알아채셨습니다. 주님은 믿음의 역사를 아십니다. 은밀한 믿음의 역사를 주님은 아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골방에서 드리는 믿음의 기도를 다 들으십니다. 주님을 향한 부르짖음뿐 아니라 신음소리도 다 들으십니다. 믿음으로 행한 나의 모든 행동을 주님은 아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가 자기가 정한 한계와 실패감에 울기보다 믿음으로 나아가 승리를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김성근 감독은 야구의 승리는 물론, 인생의 승리 또한 자신이 설정한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LG와 SK에서 김 감독과 만난 최동수(현 LG)는 「김성근이다」라는 책에서 “사람이 할 일이 아닌 것 같았다. 그런데 한계를 넘으니 뭔가 보이기 시작했다. 공을 수천개씩 치고 나면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연습을 이렇게 했는데도 안타를 못 치면 억울해서 죽을 것 같다’는 독기가 생긴다”고 말합니다. ‘하면 된다’는 김성근의 야구에서 선수들은 2군에서, 야구의 밑바닥에서 실제로 자신을 끌어올려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르는 현실의 언어이자 실천의 도구로 변합니다. 김성근 감독은 “인생은 포기하는 자가 패자다.”라고 말합니다. 김 감독은 “선을 그으면 거기가 한계가 되지만 선을 긋지 않으면 한계도 없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 세상이 달라 보인다. 누가 뭐라 하든 개의치 말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벼랑 끝에 서 있다고 생각하면 세상에 안 될 일이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복음 전도와 제자 양성에서 어떤 한계를 그어 놓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인생은 여기까지라고 속으로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는 그 하나님을 믿고 살아갑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우리 삶에서 체험하려면 살아 있는 믿음, 능력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뒤를 돌아보시며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셨고 여자는 더 이상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여자는 두려워 떨며 와서 예수님 앞에 모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여자의 믿음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예수님은 여자의 믿음을 축복해 주시고 마음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여자는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성을 맺고 구원의 감격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이 간증을 하도록 하심으로 믿음의 능력과 역사를 다른 사람들도 알고 은혜를 받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녀가 병으로 인해서 시달렸던 우울증과 낮은 자존감, 수치심을 다 제거해 주시고 내면의 병까지 낫게 하셨습니다. 여자는 이제 자신감을 찾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지지와 격려를 해 주심으로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직 예수님께서 여자와 말씀하실 때에 회장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왔습니다. 그들은 회당장에게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35)?”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회당장은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딸이 죽었으니 자신은 더 이상 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딸의 병을 고쳐달라고 나왔는데 딸이 죽었다니 끝난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셨습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이는 무슨 뜻입니까? 이제까지 믿은 대로 계속 믿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병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도 살려낼 수 있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비록 네 마음에 죽음으로 인한 두려움이 있지만 예수님을 믿고 이를 극복하라는 것입니다. 마음의 평강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에 직면하여 자신을 한계 짓지 아니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외에는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회당장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죽어서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서 곡하는 사람, 피리 부는 사람들이 떠드는 것과 통곡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이르셨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그러자 그들이 비웃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부모와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손을 잡고 말씀하셨습니다. 달리다굼! 달리다는 소녀이고 굼은 일어나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었습니다. 이 아이의 나이가 열 두 살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랐습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을 알리게 되면 사람들마다 시체를 들고 예수님께 찾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죽음 권세를 다스리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죽은 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그 일은 그가 재림하실 때에 이루실 것입니다. 지금은 복음을 전하고 제자 양성을 하시고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죽은 아이를 살린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항상 배가 고픕니다. 예수님은 자연법칙을 따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권능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나 무조건 죽은 자를 살리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딸과 나사로를 살리셨고 나인 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에 무덤에서 살아난 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재림 때에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자들을 살리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일하십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를 예수님께서 살리실 것이라고 믿으면서 장사를 지내지 않고 열흘이고 한 달이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믿기만 하면 다 잘 된다는 성공신화를 믿으면서 살지 않습니다. 믿어도 고난을 당하고 믿어도 핍박을 당할 수 있습니다. 믿어도 환난이 따릅니다. 믿는 사람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환란과 어려움을 통해서 믿음을 순수하게 하고, 내면을 강하게 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합니다. 비록 내가 원하는 대로 인생이 되어지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는 우리의 주권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균형잡힌 믿음 생활, 건강한 믿음 생활을 하도록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임요한Jr. 목자는 한계를 극복하고 믿음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그는 현대 백화점에 입사원서를 넣었는데 불합격이라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원서를 넣었는데 왜 불합격이 되었는지 전화를 해서 알아보았고 통신에 문제가 있어서 원수가 접수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전례가 없지만 면접할 기회를 달라고 회사를 찾아갔고 회사 창립이래 처음으로 그런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경방에 떨어졌는데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받으시고 합격자가 등록을 하지 않아서 다시 면접을 치루고 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거의 2년을 채우고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시멘트에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하여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그의 앞에는 많은 도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함으로 이를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한계를 극복하는 믿음입니다. 개인적인 한계 앞에서 포기하지 말고 길을 내실 하나님을 믿기를 바랍니다. 절박감을 가지고 믿음으로 도전하고 열정을 가지고 행동함으로 승리를 체험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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