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주일말씀 성경별메시지 심포지엄 성경 검색
문제지 성경별문제지

창세기 2019년 창21강(31-33장)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120회 작성일 19-09-01 19:08

본문

2019년 창세기 제 21 강                                                   
말씀 | 창세기 31-33장
요절 | 창세기 32:28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우리가 살다 보면 철저하게 깨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이때 참으로 고통스럽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철저히 깨어짐을 경험합니다. 입시 실패에서, 군대에서, 직장에서, 가정 생활을 하면서 등등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깨어짐을 통해서 겸손해집니다. 깨어지면서 자기를 발견하고 새로워집니다. 깨어지고 부서지면서 나의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깨어짐을 통해서 오는 축복들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인간성이 강하고 자기중심적인 야곱이 깨어지면서 이스라엘로 변화되는 내용입니다. 홀로 있는 야곱을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밤새 씨름해 주시고 그의 이름을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꾸어주십니다. 이 말씀이 우리 각자에게 복으로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야곱은 왜 밧단아람에서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합니까?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야곱이 자기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그 소유로 말미암아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살핀즉 전과 같지 아니하였습니다. 야곱은 이런 현상들을 민감하게 받아들였습니다. 한마디로 야곱은 촉이 발달해 있었습니다. 상대편의 마음을 읽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의 말만 듣고 성급하게 움직이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야곱은 하나님보다 앞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잠언 3:5,6은 말씀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은 환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라반의 안색이 변하고 외사촌들의 말이 거칠어지고, 아내들의 마음도 아버지에게서 돌아섰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아주 딴 나라 사람으로 여기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파실 뿐만 아니라, 우리 몫으로 돌아올 것까지 다 가지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빼앗으신 것은 다 우리와 우리 자식들의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신 대로 다 하십시오(15,16).” 야곱은 조용히 떠나고자 합니다. 이때 라헬은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했습니다. 드라빔은 아버지의 수호신으로서 이 우상을 소유한 사람에게 상속권이 있습니다. 라헬은 바로 아버지의 재산을 노렸습니다. 야곱은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간 사이에 가만히 떠났습니다. 야곱은 모든 것을 정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실 때 신속하게 움직였습니다.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따라 행동할 때 형통하게 됩니다.

  라반은 삼일 뒤에 야곱이 떠난 사실을 알고 뒤따라갔습니다. 칠일 후에 야곱을 만나 그를 해하고 재산을 빼앗고자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드라빔 도둑으로 몰려 억울했던 감정을 20년 동안 쌓인 감정과 함께 한꺼번에 풀어버렸습니다. “내가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결국 라반은 야곱과 언약을 맺고 사이좋게 헤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벧엘에서 약속과 야곱의 서원을 기초로(28:15,20-22) 밧단아람에서 야곱과 함께 하셨고 그를 지키시고 그 소원을 만족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갈 때 누구를 만났습니까?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났습니다. 야곱은 그들을 보고 하나님의 군대라고 말하며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보호하기 위해서 앞서 두 진영의 군대를 보내셨습니다. 야곱은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로 자기보다 앞서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야곱이 보낸 사자들은 에서에게 야곱의 소식을 전달하면서 동시에 은혜 받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보고하기를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에서가 머물고 있는 세일 땅은 사해 남쪽에 있고 거기서 얍복 강까지는 약 180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에서가 왜 이렇게 먼 거리를 400명을 이끌고 오는 것일까요? 야곱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자신의 축복을 빼앗아간 야곱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일까요? 야곱이 이 말을 듣자 두렵고 답답하였습니다. 이십 년 전에 형 에서를 속이고 장자의 명분과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죄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에서는 야곱을 죽이고자 하였는데 아직까지 그 분노가 풀리지 않은 것입니다. 야곱을 괴롭혔던 20년의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야곱이 삼촌 라반의 집에 있을 동안 그를 괴롭혔던 것은 형 에서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안전하긴 했지만 그에게 항상 풀리지 않는 문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인생의 어떤 문제는 시간이 가면 해결되지만 어떤 문제는 시간이 가도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 문제는 직면해야 합니다. 직면함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야곱은 위기의 순간에도 머리가 핑핑 잘 돌아갔습니다.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고 하고 또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먼저 감사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는데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형 에서의 손에서 자신을 건져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그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는 약속의 말씀도 상기시켰습니다. 이렇게 진실되게 기도했지만 그의 마음에 평강이 없었습니다. 그는 거기서 밤을 지내고 형을 위하여 예물을 택하였습니다. 형에게 침을 당하느니 선물을 주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았습니다. 그가 준비한 예물은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었습니다. 이는 현재 시가로 하면 10억원 정도 됩니다. 그것을 각각 떼로 나누어 종들의 손에 맡기고 거리를 두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첫째와 둘째와 셋째의 예물을 준비하여 형의 마음을 녹이고자 하였습니다.

  그 예물은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넜습니다.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홀로 남았습니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우리 인생에는 이런 밤이 있습니다. 홀로 있어야 하는 밤, 아무도 도와 줄 수 없는 밤, 외로운 밤, 고독한 밤에 홀로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모든 소망이 다 끊어지고 모든 인간적인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서 두렵고 외로운 밤이 있습니다. 야곱은 이제까지 너무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는 외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풍요롭습니다. 자식도 많도 아내도 많고 소유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의 내면은 공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밤에 야곱을 찾아오셨습니다. 24,25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어떤 사람은 성육신 하실 그리스도이십니다. 야곱도 나중에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홀로 있는 야곱을 먼저 찾아오시고 그와 씨름을 해 주셨습니다. 얍복 나루에서 자신의 모든 찌꺼기를 쏟아 내는 시간을 갖도록 하십니다. 얍복이란 말의 뜻은 히브리어로 “자신을 비운다, 털어 놓는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여름 수양회에서 인생 소감을 쓰면서 자신의 모든 죄를 다 회개하듯이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쏟아 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셨습니다. 허벅지 관절은 모든 힘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야곱의 인간적인 힘을 깨뜨리신 것입니다. 야곱이 힘을 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두 손 두 발 다 들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대부분 인간성이 강한 사람은 힘든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강한 의지로 버텨나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신뢰하고 의지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앙적인 사람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업에 실패하든지, 큰 병에 걸리던지, 자식이 힘들게 하든지,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 부딪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을 찾습니다. 이어령 박사는 자신의 학문을 의지하던 사람입니다. 무신론의 괴수였습니다. 하지만 딸이 암에 걸리자 자신의 학식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하고 변화되었습니다. 이처럼 인간성이 강한 사람들은 변화되기 힘들지만 한 번 변화되면 크게 쓰임 받습니다.

  26절을 보십시오.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야곱은 자신을 지탱해주던 허벅지 관절이 꺾이자 비로소 겸손해졌습니다. 자신과 씨름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축복해주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필사적으로 붙들었습니다. 호세아 12장 4절은 울면서 간구했다고 하였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이 축복해주시지 않으면 자신은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야곱의 인생을 보면 평생 동안 축복을 쟁취하기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것을 소유했습니다. 사랑과 부와 많은 자식을 소유했습니다. 그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누구보다도 많은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그가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눈물로 간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볼 때 그가 소유한 복들은 참된 복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구한 복은 죄사함의 복입니다. 그가 구한 복은 자신의 존재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많은 것을 소유해야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가 변화될 때 만족하게 됩니다.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어야 우리는 행복합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바로 될 때 우리는 진정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이름을 어떻게 바꾸어주셨습니까? 27,28절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는 네가 어떤 존재냐는 질문입니다. 야곱은 사기꾼이라는 뜻입니다. 속이는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름을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통치하다’, ‘하나님의 왕자’라는 뜻입니다. 사기꾼에서 하나님이 다스린다는 이름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지렁이 같은 야곱이 하나님의 왕자가 된 것입니다. 이는 야곱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의 후손들도 야곱처럼 인간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붙들고 씨름함으로서 승리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을 때 야곱의 마음에는 평강이 넘쳤습니다. 하나님을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고 하면서 그 지역 이름을 브니엘이라고 하였습니다. 브니엘은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때 우리에게 축복이 임합니다. 깨어지고 낮아질 때 겸손하게 됩니다. 발버둥 칠 때 가졌던 마음의 분노와 불안이 사라집니다. 하나님께 매달리는 순간,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맡길 때 평강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낮은 자의 평강,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 자의 평강, 하나님께 깨어져 버린 후 평강이 찾아옵니다. 마치 어두운 밤이 지나고 해가 돋은 것처럼 두려움과 불안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강이 넘치고 기쁨이 생기고 밝아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고 싶은 영적인 소원이 생깁니다. 야곱이 당신의 이름을 알려 달라고 청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싶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그의 공의와 그가 행하신 신묘막측한 일들을 알고 싶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은 평생을 해도 다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결과 에서와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께서 형 에서의 마음을 어루만지셨습니다. 야곱이 신하가 왕에게 하듯이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하였습니다. 그러자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 맞추고 서로 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형의 마음을 완전히 녹이신 것입니다. 야곱을 20년 동안 괴롭혔던 문제가 한 순간에 해결되었습니다. 결국 야곱 자신이 변화되니까 주위의 사람들이 변화되고 환경도 변화된 것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에게 가족들을 일일이 인사를 시키고 선물도 드렸습니다. 에서가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고 빼지만 야곱은 말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10).” 결국 야곱이 강권하매 에서가 예물을 받고 온전히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짓고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 이는 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야곱은 가나안을 떠날 때 벧엘에서 나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하나님을 만나자 그의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죄인을 여러 가지 훈련을 통해서 깨뜨리십니다. 인턴 훈련을 받으면서는 청소와 설거지와 섬기는 훈련을 통해서 교만을 깨뜨리셨습니다. 군대에서 나는 먼지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건강을 자신하였는데 병을 통해서 깨시고 연약한 사람들을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목자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무정하고 이기적이고 교만하고 정욕적인 죄악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발견하게 하시고 죄사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매일 새벽 기도를 할 때 찾아와 주시고 말씀을 주시며 위로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개인적으로 얍복 나루에서 깨어짐으로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내 안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버리고 깨끗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깨어질 때 평강의 축복, 하나님께 쓰임 받는 축복,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을 누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23건 22 페이지
주일메시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08 창세기 이엘리야 89 09-22
1007 창세기 이엘리야 93 09-15
1006 특강 이엘리야 109 09-08
열람중 창세기 이엘리야 121 09-01
1004 창세기 이엘리야 101 08-25
1003 창세기 이엘리야 88 08-20
1002 창세기 이엘리야 99 08-11
1001 특강 이엘리야 101 07-21
1000 창세기 이엘리야 113 07-14
999 창세기 심마태 104 07-08
998 창세기 이엘리야 104 07-01
997 창세기 이엘리야 96 06-23
996 창세기 이엘리야 101 06-16
995 창세기 이엘리야 97 06-09
994 창세기 이엘리야 93 06-0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