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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2024년 추수감사(대하 20:1-30) 여호와께 감사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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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11-17 12:36

본문

2024년 추수 감사절 특강
말씀 | 역대하 20:1-30
요절 | 역대하 20:21

여호와께 감사하세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학생들이 영적인 성장을 이루어 여름 수양회를 주도적으로 섬겼습니다. 각 요회와 가정에도 풍성한 감사제목이 있습니다. 석다윗 레베카 목자님께 집을 주셨습니다. 임제임스목자와 주기철형제가 결혼을 했습니다. 우리의 삶에 감사제목과 함께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수고한다고 했는데, 현실은 생존이 위협 받고 생계가 보장이 안 되는 위기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려움 앞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실까요? 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여호사밧은 35세에 아버지 아사를 이어 유다의 왕이 되어서 25년 동안 통치하였습니다(대하20:31). 그는 우상숭배를 척결하고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을 전국에 보내서 성경을 가르치게 하였습니다(17:7-9). 그 결과 사방 여러 나라가 두려워하였고,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 왕 아합의 딸을 며느리로 맞이하면서 꼬이기 시작합니다(18:1). 아합하고 가깝게 지내다가 선지자 미가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합해서 아람을 침략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신이 화살에 맞을 운명이었는데 신기하게도 자신은 살고 아합이 죽었습니다(18:33,34). 이 일이 그에게 큰 깨달음과 경각심을 주었습니다. 그는 돌아와서 선견자 예후의 책망을 듣고서 유다의 영적인 개혁에 힘을 썼습니다(19:1-3). 특히 전에는 방백과 레위 사람들을 파송해서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게 했는데, 이제 자신이 직접 남쪽 브엘세바에서 북쪽 에브라임 산지까지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였습니다(19:4). 그리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족장 중에서 재판관을 세워서 “너희는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19:9).

  이런 개혁 후에 부국강병과 태평성대를 기대했는데 현실에서는 정반대로 전례 없는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모압과 암몬 자손들과 마온 사람들이 동맹을 맺어 유다에 쳐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이제 예루살렘에서 삼일길인 엔게디까지 접근했습니다. 여호사밧은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였습니다. 그는 강대한 군대나 다른 나라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자신과 온 백성이 다 함께 금식하며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믿음의 사람이요 겸손한 왕이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더 집중하고 열심히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께 해결책을 구했습니다. 자신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온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했습니까?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그는 여호와를 하늘의 하나님, 이방 나라들까지 통치하시는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을 자신들에게 주셨음을 말하며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였을 때에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그는 모압과 암몬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행한 선한 일을 말하면서 그들의 악행을 하나님께 고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재판장이 되셔서 공의를 행해달라고 간구합니다. 모압과 암몬의 침략은 단순한 전쟁 도발이 아니고 하나님의 주권을 거역하고 도전하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땅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또한 이스라엘의 선을 악으로 갚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행동입니다(잠17:13).

  12,13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여호사밧은 하늘 법정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여호사밧은 예루살렘과 유다가 큰 무리를 대적할 능력도 없고 어떻게 할 줄도 모른다고 고백합니다. 17장 12절부터 19절을 보면, 여호사밧은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걸 자신의 능력으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런 능력을 자랑하고 의지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왜 그는 이렇게 말할까요? 아마도 아합하고 연합해서 아람하고 전쟁하다가 죽다 살아난 경험을 통해, 죽고 사는 것이 군대의 힘이 아니라 여호와께 달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 것도 의지하거나 도움 될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붙들 수 있는 것은 하나님뿐이십니다. 지금 여호사밧과 백성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눈을 하나님께 향하고 바라보는 것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와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는 겸손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셨습니까? 1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아삽 자손 야하시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찬양하는 그를 선지자로 세우셨습니다.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고 구원역사를 이루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호사밧과 유다 백성들이 할 일은 여호와가 하시는 일을 ‘보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의 기도대로 보기만 하라고 하십니다. 여호와가 전쟁의 주인공이시고,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관중인 것입니다. 보기는 보대 편한 자세가 아니라 대열을 이루고(take up your positions) 서서(stand firm) 보라고 하셨습니다. 즉 전투태세로 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는 것도 싸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서 우리를 통해서 일을 하십니다.

  성탄 연합 예배를 7개 센터가 연합해서 드리려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방해가 심합니다. 연합예배를 드릴 장소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연세대, 홍대, 서경대, 국민대에서 홀을 빌리려고 하는데 일반 분과는 안 되고 공연분과만 된다, 종교 행사라서 안 된다 등등 이유로 장소를 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극 연출을 맡아주실 분을 아직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섬기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기를 원합니다. 프로그램을 믿음으로 준비하고 합당한 장소를 주실 것을 믿고, 연극 연출자를 세워주실 것을 믿고 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의 능력으로 성탄 연합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번 성탄연합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구주요 왕 되신 예수님을 경배하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17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 너희는 대열만 정비하고 굳게 서서, 나 주가 너희에게 승리를 가져다주는 것을 보아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일 적들을 맞아 싸우러 나가거라. 나 주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여호사밧은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였습니다.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였습니다. 성경은 찬양이 곧 말씀과 같다고 말씀합니다(대상 25:3). 마틴 루터는 찬양을 제2의 설교라고 하였습니다. 예배할 때 찬양을 메시지를 위한 위밍업 정도로 보기 쉽습니다. 그러나 찬양은 단순히 나의 감정표현의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의 표현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통로입니다. 우리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려면 내가 하는 일을 멈춰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느냐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게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것은 거룩한 행동입니다. 보는 것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려면 먼저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 가운데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보는 하나님의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그의 말씀을 듣고 그가 하시는 일을 보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이웃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다음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을 성실하게 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전쟁터인 드고아 들로 나아갔습니다. 전쟁터로 나아가면서 여호사밧이 백성들에게 준 방향이 무엇입니까?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20,21).”  여호사밧은 백성들에게 용감히 싸우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지자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라고 말하였습니다. 칼과 창 대신 믿음을 무기 삼도록 한 것입니다. 그는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찬양대를 군대 앞에 세웠습니다. 즉 물리적인 무기가 아니라 영적인 무기인 찬송을 앞세웠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 부르는 찬송을 들판에서 싸우러 나갈 때 부르게 한 것입니다. 전쟁하러 가는데 예배를 드린 것이죠. 왜냐하면 하나님이 싸우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군대보다 찬송하는 사람들을 앞세웠습니다. 마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 전투에서, 나팔 부는 제사장들과 언약궤를 앞세우고 그 뒤를 무장한 군인들이 따라간 것과 같습니다(수6:8,9).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찬송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왜 이런 위기를 겪게 하시는지 불평하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고 찬송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인자를 포기할 수 있을만큼 고통스럽고 불편한 상황을 겪으면서도 인자하심을 계속 유지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22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그들이 노래와 찬송을 시작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습니다.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습니다. 찬송을 시작할 때에 암몬과 모압 사람의 일부가 찬송 소리에 마음이 변해서 복병으로 일어나 자기 백성을 치지 않았을까요? 복병이 세일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이 그들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멸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었습니다. 인간의 이성을 초월해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전쟁을 시작할 때에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서 군가를 힘차게 부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영적인 전쟁을 할 때에 기도와 찬양을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기도와 찬양입니다. 우리는 언제 감사와 찬송을 합니까? 무엇 때문에 감사하고 찬송을 합니까? 하나님이 내가 원하고 계획한 일들을 이루어주셨다고 생각하면 감사, 찬송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나 어려움이 오면 우울해하고 부정적이기 되기 쉽습니다. 불평하거나 짜증내는 말을 하기 쉽습니다. 찬송하자고 하면 노래할 기분이 아니라고 단칼에 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자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보다 더 감사하고 찬송할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와 새 언약을 맺어주시고, 언약대로 우리를 구원하신 인자하심을 감사,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반복해서 허물과 죄를 범하지만, 그 모든 아픔과 괴로움을 견디시고 언약을 취소하지 않으시며 재림과 부활과 하나님 나라 약속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감사, 찬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감사할 때 달라지는 것들이 있을까요? 감사하기 시작하면 남편과 아내의 관계, 부모와 자녀의 관계, 직장에서의 관계 등등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 일에서도 하루하루를 더 열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예기치 못한 활력이 생깁니다. 세상의 좋은 점을 바라보니 삶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됩니다. 감사 심리학 전문가인 로버트 에몬스는 감사라는 주제로 10년을 연구한 학자인데 감사하면 포부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목표 달성을 더 잘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의식적으로 감사하는 연습을 하는”사람들에겐 목표의식과 성취욕이 생긴다고 합니다. 감사 일기를 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0% 더 진전을 보이며 더 열심히 노력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25절 말씀을 보면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하였습니다. 그들이 재물과 의복과 보물을 거두는데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 거두어 들였습니다. 그들은 넷째 날에 부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하였습니다. 죽음의 골짜기를 찬송의 골짜기로 바꾸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감사와 찬송이 가장 큰 능력이요 축복 받는 비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깊이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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