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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제14강 "언약을 다시 세우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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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웨슬레조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15-05-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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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명기 제 14강
말씀/신명기 29:1-30:20
요절/신명기 30:19,20
언약을 다시 세우신 하나님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오늘 말씀은 모압에서 하나님과 아스라엘 사이에 언약을 다시 세우신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신세대들과 언약을 다시 세우십니다. 그 언약은 그리스로들 통해서 세우실 새 언약으로 이어지면 맥이 통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언약 백성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 받는 길이 무엇입니까? 복과 저주, 생명과 사망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우리가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복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언약이란 일반적으로 대인 관계에 있어서 서로의 이익을 위한 약속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은 하나님이 제시한 율법에 이스라엘 백성이 동의함으로 성립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홍수 후에 노아와 언약을 맺으시고, 아브라함과는 땅과 후손을 주시겠다는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율법을 주심으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고, 그 후에 여호수아 및 백성과의 언약등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택함 받고 언약을 맺게 된 것은, 하나님과 사귐에 있어서 충분한 자격과 실력이 있었기 때문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언약을 맺게 된 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또 복받기를 원하는대도 현실에선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싶은데 발목을 잡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재물의 신, 맘몬(Mammon)이라는 우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행복이 저절로 따라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돈만 있으면 아무 걱정할 것도, 염려할 것도 없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요?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산다고 하면서 우리에게 염려가 없습니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많은 현실문제앞에서 믿음과 연결시키지 못하지는 않나요? '믿음은 믿음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사실 염려와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을 지키시리라"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물질의 주관자이십니다.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우리의 믿음을 보시기를 원하십니다. 사실 여러분들이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자기들이 즉 내가 원하는 것이 당장 이루어지지않았다고 해서 내가 죽었는가? 당장 망했는가? 그렇지 않잖아요~이제가지 하나님께서는 기이한 방법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고 계십니다. 우리가 당장 믿음없음으로 염려와 걱정하기보다는 문제앞에서 염려하기보다는 하나님께 믿고 맡기고 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우시고 먹이시고 입히실 것입니다.

본문말씀에서는 풍요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 후 오래지 않아 이스라엘이 반역하여 다른 나라로 흩어질 수 있음을 모세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끝장인가요? 그런데 모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다른 나라로 끌려간 후 일이 어떻게 될 것인지까지 예언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꼭 다시 돌아오게 하실것입니다. 회개하고 돌이킬때 사망에서 생명으로 다시 옮겨오실 것입니다. 생명을 택하는 일은 좋은 일이며, 사망을 택하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 생명과 복을 선택한다는 것은 내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여기엔 책임과 의무가 따르지요.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바싹 달라붙어 그를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JBF형제 자매님들이 학업에서 승리하며 건강하고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상속자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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