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요한복음 제 20강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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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요한복음 제 20강
말씀/요한복음 17:1-26
요절/요한복음 17:11
하나게 되게 하옵소서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가 임박하였습니다. 이때에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굳게 신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자신을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창세전에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영화로서 아버지와 함께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타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예수님께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는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영생이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명을 다 완수함으로써 이 땅에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는 일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맡기신 양떼들에게 영생의 복음을 심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6-19절은 제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제자들을 하나도 잃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멸망의 자식 가룟 유다만 제 갈곳으로 갔습니다. 이는 성경말씀이 응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남은 제자들이 세상에서 미움을 받고 많은 핍박을 당할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들을 보존하사 하나가 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이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존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미움과 핍박이 외부로부터 오는 적이라면 악는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적입니다. 외부에서 오는 원수는 분별하기 쉽고 싸워서 이기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내부의 원수는 분별하기도 어렵고, 싸워서 물리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악에 빠지기 않게 보존해 주시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구별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이 세상은 음란하고 죄악이 가득차 있습니다. 제자들이 세상을 이기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려면 진리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거룩하게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20-26절은 제자들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될 모든 신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바른 관계성을 맺음으로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공동체가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모든 원수된 것을 소멸하시고, 온 인류가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이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 사랑할 때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모든 신자들이 이 땅에서 순례길을 마친 후 하나님의 나라에서 자기와 함께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신자들의 인간 조건을 개선해 주도록 기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해 주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한 가족으로 삼아 주시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똑같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권세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자기를 믿는 모든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을 덧입게 하여 주실 것을 확신하고 기도를 마칩니다.
말씀/요한복음 17:1-26
요절/요한복음 17:11
하나게 되게 하옵소서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가 임박하였습니다. 이때에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굳게 신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자신을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창세전에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영화로서 아버지와 함께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타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예수님께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는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영생이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명을 다 완수함으로써 이 땅에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는 일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맡기신 양떼들에게 영생의 복음을 심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6-19절은 제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제자들을 하나도 잃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멸망의 자식 가룟 유다만 제 갈곳으로 갔습니다. 이는 성경말씀이 응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남은 제자들이 세상에서 미움을 받고 많은 핍박을 당할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들을 보존하사 하나가 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이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존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미움과 핍박이 외부로부터 오는 적이라면 악는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적입니다. 외부에서 오는 원수는 분별하기 쉽고 싸워서 이기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내부의 원수는 분별하기도 어렵고, 싸워서 물리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악에 빠지기 않게 보존해 주시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구별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이 세상은 음란하고 죄악이 가득차 있습니다. 제자들이 세상을 이기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려면 진리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거룩하게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20-26절은 제자들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될 모든 신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바른 관계성을 맺음으로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공동체가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모든 원수된 것을 소멸하시고, 온 인류가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이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 사랑할 때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모든 신자들이 이 땅에서 순례길을 마친 후 하나님의 나라에서 자기와 함께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신자들의 인간 조건을 개선해 주도록 기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해 주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한 가족으로 삼아 주시도록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똑같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권세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자기를 믿는 모든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을 덧입게 하여 주실 것을 확신하고 기도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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