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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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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마가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15-06-21 10:24

본문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절: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절 말씀을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죄로 영원히 멸망할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당신의
독생자 성자 하나님을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보내어 주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치르시고자 십자가에 모진 고통을 당하시고
피 흘리시며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 예수님을 믿고 바라보는 자는
내면의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여기에 예외가 없습니다.
세상에 누구든. 인종과 민족, 국적, 사회 신분이나 빈부귀천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믿기만 한다면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의 증거는 무엇인가요?
변화입니다.
죄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입니다.
이 땅에서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충만함을 맛보게 됩니다.

성경에서 변화의 인물로서 ‘사마리아 여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물 항아리를 놓고 사람들에게 메시야가 나타났다고
전하는 전도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내면이 치유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구원의 참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알지 못하고 헤매는 것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생각을 합니다.
스스로 죄로 인한 자책을 하곤 합니다..
나는 구원받을 자격이 없어요--- 혼자 말합니다.
이유는 내면에 있는 죄와 허물로 인하여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스스로 단정을 짓습니다.
성경 속에서 스스로 자책에서 구원받은 인물있습니다.
그는 베드로 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수제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였지만
죽음의 두려움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였습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허물을 감싸주시고 “네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면서
그의 내면을 치료해주시고 새롭게 만드시고 구원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복음이 너무 쉽고 단순해서 믿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기독교가 말하는 구원은 너무 단순하다며 어떻게 믿기만 하는데 구원을 받느냐고
말합니다.
누가복음 18장 41-42절을 보십시요.
여기서는 소경 바디메오의 단순한 믿음을 통해 구원을 이루는 역사를 보게 됩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많은 사람들이 근접하게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소경 바디메오는 믿음으로 구원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에게 나아가 믿음으로 보기를 간구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바디메오의 소망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바디메오가 예수님에게 들고 나간 것은 마음 속에 있는 “믿음”이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면 나의 문제를 해결 해주실 분이라는 확신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나아가서 예수님에게 보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리라” 하시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게 되어 풍성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누가복음 10장 43절을 볼때,”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쫒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구원을 믿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교만합니다.
마음에는 구원은 쌓아온 선행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리새인이었던 사울과 니고데모의 공통점은 율법을 준행함을 통해서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 모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남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을 때 그들은 교만을 내려놓고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은 믿는다는 말뿐인 희망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우연히 할머니 몇 사람이 양지에서 햇볕을 쪼이며 신나게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들은 기쁨이 가득 찬 얼굴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들을 사랑해주셨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존 번연은 그 순간 가슴이 뜨거워져 그 자리에 엎드려 기도했으며 새 사람이 되는 확실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큰 기쁨에서부터 위대한 신앙의 문학이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저는 어제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퇴근하는데
미국의 자동차 세일즈맨의 이야기를 설교 내용을 들었습니다.
판매왕의 비결을 2가지로 이야기하는데
첫 번째는 적정한 가격이고
두 번째는 고객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고객인 구매자에게 작은 편지를 적어서 보내는데 (I like you)
나는 당신을 좋아한다 라는 편지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비결은
내가 먼저 그 사람을 좋아한다라는
정성 어린 표현이라고 설교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설교 내용을 들으면서 이러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땅에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사랑 표현을 매순간 내가 느끼고 있는가?
예수님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있는가? 즉각적으로 신선한 느낌이 있는가?
그런데 저의 마음은 그렇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향한 사랑은 이것보다 더 크고 애듯하시고  다급하신데
문제는 저는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큰 문제입니다.

과거 장인어른이 결혼식을 끝난 후에 신혼여행 경비를 주지 못하였다고
공항까지 오셨는데 저는 그때 생각하기를 뭘 여기까지 오셔서 주시지 않아도 되는데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식을 낳고 커가는 자식을 대하면서 장인 어른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인간들이 자식을 대하는 것을 통하여 부모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깊이, 더 넓게 우리를 필요와 우리의 처지를 깊이 관여하시고 계십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을 한 가지 깊이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말하면서 결단하였습니다.
 
오늘 말씀 정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구원으로 이끄시는 분임을 배우게 됩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로 인하여 자책하는 베드로를 일으켜 세워 사명인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믿음 한가지만을 보시고 그의 소원인 눈을 띄게 하시고 복음 역사를 위해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교만한 사울과 니고데모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복음 역사를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를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셔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이땅에서 천국을 맛보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입성시키고자 하십니다.
이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3장 16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한마디:  구원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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