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제7강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페이지 정보

본문
2015년 히브리서 제 7 강
말씀 | 히브리서 8:1-9:22
요절 | 히브리서 8:6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오늘 말씀은 새 언약의 중보자 로서 구약의 제사직보다 예수님께서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온전한 제사장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고, 하늘의 지성소에서 섬기십니다. 반면 레위 족속의 제사장들은 땅의 성소에서 섬깁니다. 땅의 성소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레위 제사장보다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는데 이는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받은 첫 언약은 옛 언약으로서 불완전한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의지와 행위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연약하여 옛 언약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인간을 불쌍히 여기사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내용은 첫째, 하나님께서 친히 그 법을 사람의 마음에 기록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셋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함으로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넷째, 하나님께서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죄를 다시 기억치 아니하십니다. 이 새 언약은 예수님으로 인해 성취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을 때에는 천막으로 된 성전인 장막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솔로몬 왕이후에는 돌로 지은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 성전예배는 장차 올 참 성전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었습니다. 성막은 크게 성소와 지성소로 나뉘어집니다. 성소에는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놓여있고 지성소안에는 금향로와 언약궤와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과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습니다.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일차씩 자기와 백성의 죄를 위하여 피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전예배는 사람들의 죄를 온전히 깨끗케 할 수 없고, 장차 올 것의 그림자에 불과했습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오사 자기 피를 가지고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번거로운 제사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케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능히 섬기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의 더러운 내면을 근본적으로 깨끗케 하여 새사람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효력이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유언 곧 언약도 예수님이 죽어야 효력이 있습니다. 첫 언약도 짐승의 피로 세워졌으며,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이는 모든 그릇도 피를 뿌림으로 정결케 했습니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었는데 이는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 왜 피를 흘려야 되는 것입니까? 이는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를 지은 인간은 피를 흘리며 비참하게 죽어야 했습니다. 죄는 아무 댓가없이 사해질 수 없고 반드시 피 곧 생명의 댓가가 지불되어야만 합니다. 그만큼 죄는 무서운 것이며, 죄사함은 값진 것입니다.
말씀 | 히브리서 8:1-9:22
요절 | 히브리서 8:6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오늘 말씀은 새 언약의 중보자 로서 구약의 제사직보다 예수님께서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온전한 제사장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고, 하늘의 지성소에서 섬기십니다. 반면 레위 족속의 제사장들은 땅의 성소에서 섬깁니다. 땅의 성소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레위 제사장보다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는데 이는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받은 첫 언약은 옛 언약으로서 불완전한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의지와 행위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연약하여 옛 언약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인간을 불쌍히 여기사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내용은 첫째, 하나님께서 친히 그 법을 사람의 마음에 기록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셋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함으로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넷째, 하나님께서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죄를 다시 기억치 아니하십니다. 이 새 언약은 예수님으로 인해 성취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을 때에는 천막으로 된 성전인 장막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솔로몬 왕이후에는 돌로 지은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 성전예배는 장차 올 참 성전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었습니다. 성막은 크게 성소와 지성소로 나뉘어집니다. 성소에는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놓여있고 지성소안에는 금향로와 언약궤와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과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습니다.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일차씩 자기와 백성의 죄를 위하여 피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성전예배는 사람들의 죄를 온전히 깨끗케 할 수 없고, 장차 올 것의 그림자에 불과했습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오사 자기 피를 가지고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번거로운 제사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케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능히 섬기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의 더러운 내면을 근본적으로 깨끗케 하여 새사람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효력이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유언 곧 언약도 예수님이 죽어야 효력이 있습니다. 첫 언약도 짐승의 피로 세워졌으며,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이는 모든 그릇도 피를 뿌림으로 정결케 했습니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었는데 이는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 왜 피를 흘려야 되는 것입니까? 이는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를 지은 인간은 피를 흘리며 비참하게 죽어야 했습니다. 죄는 아무 댓가없이 사해질 수 없고 반드시 피 곧 생명의 댓가가 지불되어야만 합니다. 그만큼 죄는 무서운 것이며, 죄사함은 값진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