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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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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마가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15-11-08 10:19

본문

참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

 말씀: 히브리서 3:1-4:13
 요절: 히브리서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참된 안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웃들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우리 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자살율 1위 입니다.
우리의 삶의 질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런 것에서 해방되어 마음에 참 평안과 기쁨과 안식을 누릴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줍니다.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3:7-4:13)
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패를 통해서 히브리 성도들에게 세가지로 권면합니다.
첫째로,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12절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12)
불신의 마음은 악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불신할 때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파멸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려울수록 우리는 말씀에 대한 믿음을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구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둘째로, 매일 피차 권면해야 합니다.
13절을 보십시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는 광야와 같은 불신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도 많고
죄의 유혹도 많습니다.
세상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간에 권면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권면한다는 것은 믿음으로 살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친하다 보면 서로 믿음으로 살도록 신앙적인 권면을 하기보다
인간적으로 서로 동정하고 인간적인 교제만 나누기 쉽습니다.
그러면 피차 망하게 됩니다.
부부끼리도 권면을 해야 하고
아빠들은 자녀들에게 적절히 권면을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와 일용할 양식 말씀을 통해
주님의 권면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또는 가까이에 있는 동역자의 말에 귀를 기울려서 듣고 행할 때,
우리의 삶은 날로 날로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셋째로, 처음 확신을 끝까지 견고히 잡아야 합니다(14).

14절을 보십시요.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우리는 처음 말씀을 영접하고 믿음을 가졌을 때 감격과 소망이 넘쳤습니다.
그러나 점점 세월이 흘러갈수록 처음 감격은 어느덧 옛 추억이 되어버리고 신앙생활이 무덤덤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실상 우리의 신앙생활은 날이 갈수록 더 열정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처음 가졌던 믿음의 확신을 끝까지 견지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안식에 참예할 수가 있습니다.

3:15-4:2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듣는 마음 자세가 매우 중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두 가지 상반된 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열 두령과 같이 마음이 강퍅케 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갈렙과 여호수아와 같이 믿음으로 화합하는 것입니다.
열 두령들의 마음이 강퍅케 된 것은
근본적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에서 나온 것입니다.

'강퍅'이란 이미 메말라서 더 이상 수용 불가능한 인간의 굳어진 심령을 말합니다.
마음이 강퍅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권면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 주장만 합니다.
마음이 강퍅한 자는 회개하기를 싫어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이 강퍅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전혀 유익을 주지 못하고 파멸에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강퍅하게 되어 순종치 않은 자는 모두 광야에서
엎드러져 그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16-19).
그러나 말씀을 들을 때에 믿음으로 화답하는 자는
구원을 얻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 삶에서도 믿음으로 화답할 때 심령에 참 평강과 기쁨을 얻고 날로 날로
영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절은 말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예를 들어서 우리가 마태복음 6: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는 말씀을 들을 때에 현실적으로 이 말씀을 실천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불신으로 인해 마음이 굳어지고 강퍅하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굳게 붙들고 어려운 현실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에 힘쓰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축복하사

둘째,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비결 (4:3-13).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광야와 같이 거칠고 황량합니다. 우리는 치열한 생존경쟁 시대에 살면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느라 끊임없이 스트레스가 쌓이고 쉼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죄를 짓습니다.
그러면 죄로 인해 더욱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죄를 물마시듯이 하는 현대인에게는 참된 영혼의 안식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참 영혼의 안식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들을 초청하십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을 보십시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누구든지 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께 나아갈 때 주님께서 주시는 영혼의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참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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