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자유|어린이|JBF|찬양부|기도요청|오케스트라|좋은글|도서부

예수님을 바라보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마가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15-10-18 10:07

본문

예수님을 바라보자

  요절: 히브리서 12:2a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쓰여진 연대 : 이 책은 49년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박해와 64년 네로 황제의 박해 이전 어느 한 시점으로 봅니다.

수신자는 흩어져 존재하던 작은 가정 교회들’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대 배경 :
수신자들은 유대교 출신 기독교인들이 유대교를 떠나 예수님을 믿은자 들이었습니다.
 
주제 히브리서의 주제는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은 누구신가입니다.

배울 점
예수님에게 집중하고 예수님을 더 정확하고 완전하게 아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법입니다.


그럼 모든 문제의 해법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말씀을 공부해보겠습니다.
2a절을 보십시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바라보자'는 말은 "오직 그것만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또한 '바라보자' 는 말은 현재분사로서 계속해서 역동적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자는 뜻입니다.


경주에 있어서 바라 보아야 할 목표는 매우 중요합니다.

목표를 놓치게 되면 달려갈 방향을 잃고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믿음의 경주에 있어서 목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신앙생활의 푯대요, 목적이 되십니다.
 
우리는 때로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두려워집니다.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나갈 수 있을까,
믿음으로 살다가 낙오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또 주위 친구들을 바라보면 불의에 빠져 자학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근심 염려가 밀려옵니다.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대처하는 우리의 모양을 주님을 보십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는 하늘의 위로와 힘과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모든 문제에서 벗어나 은혜 충만, 감사 충만,
기쁨 충만하게 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19세기의 유명한 설교가인 찰스 스펄전은 자신의 구원 문제로 고민하던 중,
어느 주일 아침 감리교회의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날은 눈보라가 심하게 몰아쳐서 길이 막혀 목사가 교회에 오지 못했습니다.
그때 구두 수선공이거나 재단사 같은 한 남자가 설교단에 서서 좀 어색한 목소리로
이사야 45:22절 말씀에 근거하여 외쳤습니다.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나를 바라보라." 여기서 '나'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그는 계속해서 외쳤습니다.
"나를 바라보라. 내가 수많은 핏방울을 흘리고 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십자가에 매달려 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죽었고 묻혔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다시 일어났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하늘로 들리움을 받았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아버지의 오른쪽에 앉아 있노라.
오 불쌍한 죄인이여, 나를 바라보라! 나를 바라보라!"

스펄전이 이 메시지를 듣고 단순히 예수님을 바라보았을 때 즉시 영적인 눈을 뜨고
거듭나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학교에 갈 필요도 없고 돈도 필요없습니다.
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바라보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은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요, 승리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비결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까?
이는 예수님께 시각을 고정시키고 모든 것을 예수님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기쁠 때도 예수님을 생각하고 슬플 때도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축복의 때도 예수님을 생각하고 고난의 때도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성공했을 때도 예수님을 생각하고 실패했을 때도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그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으로서 믿음의 개척자가 되시고 주관자가 되시고 완성자가 되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에게서 출발되고 예수님으로 말미암고 예수님을 통하여 완성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우리의 믿음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앞서 믿음의 경주를 하시고 우리가 그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올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신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 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받는데 있어서도 우리에게 본이 되셨습니다.
2b절을 보십시오.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십자가는 수치와 멸시와 고통과 저주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무시를 당하고 자존심이 상할 때 참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높이 달리사 만민의 표적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육체적인 고통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 심지어는 잠시나마 하나님께로부터도 버림받는 정신적인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너무 고통스러워 "하나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며 큰 소리로 절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와 멸시를 다 참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자기에게 거역하는 모든 죄인들을 참으셨습니다.

심지어는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는 죄인들까지도 참으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이 예수님을 바라볼 때 죄로 인한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심령에서부터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참으실 수 있었던 것은 그 앞에 있는 즐거움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후에 올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믿음으로 십자가를 참으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신 후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의 왕, 주의 주가 되셨습니다. 우리도 부활의 믿음이 있을 때 십자가를 참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히브리서 공부를 통해서 그 무엇보다 탁월하시고 완전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해서 재발견하고 예수님께 매료됨으로서 모든 유혹과 고난과 매너리즘을
이기고 확신과 감동과 열정이 넘치는 가운데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개인,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마디: 예수님을 바라보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95건 7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