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사도행전 18 강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날마다 강론하니라
페이지 정보

본문
2016년 사도행전 18 강
말씀 | 사도행전 19:1-41
요절 | 사도행전 19:9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날마다 강론하니라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사도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중 에베소 사역은 선교의 꽃이라 불릴만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복음 역사를 섬겼습니다. 회당에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제자들을 따로 불러 집중적으로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에베소에서 가장 많은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아시아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자가 없다고 할 만큼 편만하게 복음으로 채웠습니다. 그 사회에 끼친 영향도 대단하였습니다. 그는 에베소 사역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비전을 가지고 로마 선교를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이 시간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서 성공적으로 복음 역사를 섬길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가 배우고 우리도 제자 양성에서 열매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제자들을 귀하게 여기라(1-20)
사도 바울은 석달동안 회당에서 대중 전도를 하였으나 사람들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비난하였습니다. 바울은 할 수 없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영적 소원이 있는 제자들에게 계속 성경을 가르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랬을 때 오히려 말씀의 역사는 소아시에 전역에 퍼져 나갔습니다. 우리는 때로 말씀을 안 받아들이는 사람을 도우려고 집착하면서 말씀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에 대해서는 안심하고 소홀리 하기 쉬운데, 그 반대로 행할 때 말씀 역사는 커집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개인적으로 특별히 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력을 행하게 하셨습니다(11,12).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바울 흉내를 내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말씀의 종은 능력을 얻게 됩니다. 에베소에서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마술책들을 가지고 와서 불태웠습니다(19).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습니다. 주의 말씀은 악령을 정복하였으며, 그 시대의 우상문화를 정복했습니다. 주의 말씀을 현대 문화도 이길 수 있습니다.
2.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에베소에서 말씀 역사가 아주 힘있게 일어나서 에베소 복음화가 눈앞에 보였습니다. 이런 때 바울의 마음에는 새로운 비젼이 자랐으며, 말씀 역사는 온 성을 소동케 하였습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말씀역사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에베소 역사가 한창 커지고 있을 때 바울은 마케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계획하였는데, 이는 여러 이방교회의 구제헌금을 예루살렘에 교회에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울은 양들에게 주는 생활을 가르쳤고 본부 교회를 섬기고자 하였습니다. 동시에 바울은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비젼을 말하였습니다. 바울은 당시 우상숭배와 물질문화의 본고장인 로마에 대해 상한 목자의 심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전도로 은장색들은 우상을 만들어 팔아먹을 소망이 없어졌습니다. 데메드리오라는 은장색은 직공들과 동업자들을 선동하여 큰 소동을 일으켜 바울과 그 동역자들을 없애려 하였습니다. 이 일로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는 연극장으로 끌려갔습니다. 군중들은 무슨 일인지도 모르면서 외쳤습니다. 말씀 역사가 있는 곳에는 가정에서든 혹은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이런 소동이 있습니다. 기존의 인본적인 것이나 세상적인 것이 말씀 역사에 위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동에 놀라지 않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주의 말씀에는 힘이 있습니다. 이 시대의 죄와 우상의 세력을 이길 힘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 안에 말씀이 힘을 얻고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돕는 양들 안에 구원의 기쁨이 임하고 성장하여 또 다른 제자를 세우는 역사를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 사도행전 19:1-41
요절 | 사도행전 19:9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날마다 강론하니라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사도 바울의 3차 전도 여행 중 에베소 사역은 선교의 꽃이라 불릴만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복음 역사를 섬겼습니다. 회당에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제자들을 따로 불러 집중적으로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에베소에서 가장 많은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아시아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자가 없다고 할 만큼 편만하게 복음으로 채웠습니다. 그 사회에 끼친 영향도 대단하였습니다. 그는 에베소 사역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비전을 가지고 로마 선교를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이 시간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서 성공적으로 복음 역사를 섬길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가 배우고 우리도 제자 양성에서 열매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제자들을 귀하게 여기라(1-20)
사도 바울은 석달동안 회당에서 대중 전도를 하였으나 사람들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비난하였습니다. 바울은 할 수 없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영적 소원이 있는 제자들에게 계속 성경을 가르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랬을 때 오히려 말씀의 역사는 소아시에 전역에 퍼져 나갔습니다. 우리는 때로 말씀을 안 받아들이는 사람을 도우려고 집착하면서 말씀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에 대해서는 안심하고 소홀리 하기 쉬운데, 그 반대로 행할 때 말씀 역사는 커집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개인적으로 특별히 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력을 행하게 하셨습니다(11,12).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바울 흉내를 내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말씀의 종은 능력을 얻게 됩니다. 에베소에서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마술책들을 가지고 와서 불태웠습니다(19).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었습니다. 주의 말씀은 악령을 정복하였으며, 그 시대의 우상문화를 정복했습니다. 주의 말씀을 현대 문화도 이길 수 있습니다.
2.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에베소에서 말씀 역사가 아주 힘있게 일어나서 에베소 복음화가 눈앞에 보였습니다. 이런 때 바울의 마음에는 새로운 비젼이 자랐으며, 말씀 역사는 온 성을 소동케 하였습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말씀역사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에베소 역사가 한창 커지고 있을 때 바울은 마케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계획하였는데, 이는 여러 이방교회의 구제헌금을 예루살렘에 교회에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울은 양들에게 주는 생활을 가르쳤고 본부 교회를 섬기고자 하였습니다. 동시에 바울은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비젼을 말하였습니다. 바울은 당시 우상숭배와 물질문화의 본고장인 로마에 대해 상한 목자의 심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전도로 은장색들은 우상을 만들어 팔아먹을 소망이 없어졌습니다. 데메드리오라는 은장색은 직공들과 동업자들을 선동하여 큰 소동을 일으켜 바울과 그 동역자들을 없애려 하였습니다. 이 일로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는 연극장으로 끌려갔습니다. 군중들은 무슨 일인지도 모르면서 외쳤습니다. 말씀 역사가 있는 곳에는 가정에서든 혹은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이런 소동이 있습니다. 기존의 인본적인 것이나 세상적인 것이 말씀 역사에 위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동에 놀라지 않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주의 말씀에는 힘이 있습니다. 이 시대의 죄와 우상의 세력을 이길 힘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 안에 말씀이 힘을 얻고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돕는 양들 안에 구원의 기쁨이 임하고 성장하여 또 다른 제자를 세우는 역사를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