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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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말씀/사도행전 18:1-28
요절/사도행전 18: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서 바울의 선교 열정과 믿음을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 역사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역시 전도자들입니다.
하나님 역사는 말씀 전파자를 통해 일어납니다.
사람이 구원받는 것은 누가 무슨 대단한 자격이나 혹은 시설을 갖출 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순한 복음 전파로 이루어집니다.
오늘 말씀 역시 복음 전파와 이로 인한 구원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환상중에 나타나셔서 직접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바울은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오게 되었습니다.
고린도는 아덴에서 65km 떨어진 곳으로 당시 인구 60만 명 넘는 신흥 항구 도시였습니다.
이곳은 로마, 그리스, 이집트, 수리아, 팔레스타인을 잇는 해상 루트의 요충지로서 이당시 상업의 중심지요
그만큼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부요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도덕적으로는 극히 타락하였습니다.
당시 이곳에는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신전이 있었는데 여기에 1천명의 여사제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종교의식을 빙자해 매춘을 하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이곳 분위기는 음란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누가 “고린도 사람같이 되었다
그는 방탕한 사람이 되었다는 의미로 쓰였다고 합니다.
바울이 이곳에 이르렀을 때 그는 아주 귀한 동역자를 만납니다. 로마에서 온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입니다.
당시 로마에서는 ‘크레스투스’라는 사람 때문에 많은 연구가들은 이 사람은 ‘그리스도’라고 말하는데요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이때의 로마의 황제 클라우디오는 로마의 안정을 위해 유대인들을 모두 로마에서 추방했습니다.
아굴라과 브리스길라 부부는 이때 로마를 떠나 고린도로 온 것입니다.
이들은 이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낮선 땅에서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끼리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천막 만드는 기술이 있어서 이것으로 생업을 이어갔습니다.
바울은 천막 만드는 일을 하면서 안식일에는 회당에 들어가서 강론했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을 권면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힘써 전파할 때 유대인들의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6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바울을 대적하여 비방했습니다.
여기서 대적하다는 말은 군인들이 전투할 때 쓰는 용어입니다.
이때 바울은 어떠했습니까? 그는 그들의 대적과 비방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 앞에서 옷을 털면서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디를 가도 그래도 그들은 자기 동족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했는데 어디서든
그들은 바울을 미워하고 대적하고 비방했습니다.
바울도 이제 이런 그들에게 질릴만도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바울은 그들 앞에서 먼지를 털고 이제 심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는 이제 이방인들에게 가겠다 하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가 어디로 갔습니까? 고린도를 떠나 먼 나라로 갔습니까?
바로 회당 옆집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으로 갔습니다.
디도 유스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요 이방인이었습니다.
바울은 이제 유스도의 집을 센터 삼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랬을 때 회당장 그리스보와 온 가족이 믿고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았습니다.
양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신앙고백 하고 그들에게 세례를 베푸는 바울의 감격은 어떠하겠습니까!
하나님은 바울의 전도를 축복하신 것입니다.
원수들이 방해할 때는 여기서는 도무지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이때 방향을 바꾸어 어찌하든지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은 친히 역사하셨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곳에 구원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곳이 아무리 우상의 도시오 향락의 도시라고 해도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많은 사람들을
주께 돌아오게 하십니다.
말씀 역사는 환경이에 조건에 매이지 않습니다.
열심히 가르치는 곳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9a절을 보십시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 ”
하나님은 늘 결정적인 때 이렇게 환상을 통해 방향을 주십니다.
바울이 아시아로 가고자 했을 때 마케도니아 사람의 환상을 보고 선교의 방향을 잡았었습니다. 그럴 때 큰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때도 하나님은 환상으로 바울에기 나타나 방향을 주셨습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도 고린도 사역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바울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까?
첫째, 하나님은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박해가 심해 그들 앞에서 담대하게 결별을 선언하고
유스도의 집에서 새롭게 역사를 섬기며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마음에는 여전히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바울도 사람입니다.
사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유대인들이나 고린도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자기를 공격할지 정말 모를 일입니다.
실제 고린도전서 2:3절을 보면 바울이 그들 가운데 거할 때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다고 솔직히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면 심령이 위축되고 말문이 막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바울을 잘 이해하시고 환상 중에 나타나서 바울을 격려하며 두려움과 싸우게 하십니다. 복음의 종들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할 때
제일 먼저 갖게 되는 것은 바로 두려움입니다.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할 때 도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 마음에 두려움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전도자가 제일 먼저 극복해야할 것은 바로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먼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두려움의 반대는 강하고 담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전쟁을 시작할 때 먼저 하신 말씀은 바로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두려움 대신 먼저 심령을 강하고 담대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어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두려우면 말하기 부담스러워지고 침묵하게 됩니다.
그런데 전도자가 말 안하면 어떻게 됩니까?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말 안하는데 어떻게 그가 복음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힘들어도 어떻게든 말을 할 때 상대가 내가 한 말을 듣고 생각하게 되고,
성령께서도 그 사람안에 역사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들으려면 누구가 말해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 중 누가 아무도 네게 복음을 전해주지 않았는데 믿게 된 사람이 있습니까? 그럴 리 없습니다.
복음은 말로 증거 되어집니다. 저도 복음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권투 선수가 경기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합니다.
상대방의 펀치가 강하다고 두려워 막기만 하려고 해서는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자기가 좀 맞더라도 자기 주먹을 계속 뻗어 칠 때 상대방를 치고 이길 수 있습니다.
이기기를 원하는 선수는 주먹을 계속 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전도하려면, 계속 말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뭐든 반응을 할 것이고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 아닙니까?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며 전도 전략의 최강의 무기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른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우리가 입을 열어 복음을 증거하기 원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는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복음 역사란 다른 것이 아니라 말하는데서 시작한다는 것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가 복음 역사를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시대 문제도 아니고 사람 문제도 아닙니다.
복음 역사는 복음의 종들이 단순하게 입을 열어 복음을 말하면서 언제라도 흥왕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위해 평소 열심히 기도하며 말씀에 충만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구원받아야할 하나님의 백성이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침묵하지 않고 말하므로 말씀 역사를 능히 섬길 수 있길 기도합니다.
말씀/사도행전 18:1-28
요절/사도행전 18: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서 바울의 선교 열정과 믿음을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 역사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역시 전도자들입니다.
하나님 역사는 말씀 전파자를 통해 일어납니다.
사람이 구원받는 것은 누가 무슨 대단한 자격이나 혹은 시설을 갖출 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순한 복음 전파로 이루어집니다.
오늘 말씀 역시 복음 전파와 이로 인한 구원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환상중에 나타나셔서 직접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바울은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오게 되었습니다.
고린도는 아덴에서 65km 떨어진 곳으로 당시 인구 60만 명 넘는 신흥 항구 도시였습니다.
이곳은 로마, 그리스, 이집트, 수리아, 팔레스타인을 잇는 해상 루트의 요충지로서 이당시 상업의 중심지요
그만큼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부요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도덕적으로는 극히 타락하였습니다.
당시 이곳에는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신전이 있었는데 여기에 1천명의 여사제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종교의식을 빙자해 매춘을 하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이곳 분위기는 음란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누가 “고린도 사람같이 되었다
그는 방탕한 사람이 되었다는 의미로 쓰였다고 합니다.
바울이 이곳에 이르렀을 때 그는 아주 귀한 동역자를 만납니다. 로마에서 온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입니다.
당시 로마에서는 ‘크레스투스’라는 사람 때문에 많은 연구가들은 이 사람은 ‘그리스도’라고 말하는데요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이때의 로마의 황제 클라우디오는 로마의 안정을 위해 유대인들을 모두 로마에서 추방했습니다.
아굴라과 브리스길라 부부는 이때 로마를 떠나 고린도로 온 것입니다.
이들은 이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낮선 땅에서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끼리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천막 만드는 기술이 있어서 이것으로 생업을 이어갔습니다.
바울은 천막 만드는 일을 하면서 안식일에는 회당에 들어가서 강론했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을 권면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힘써 전파할 때 유대인들의 반응이 어떠했습니까?
6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바울을 대적하여 비방했습니다.
여기서 대적하다는 말은 군인들이 전투할 때 쓰는 용어입니다.
이때 바울은 어떠했습니까? 그는 그들의 대적과 비방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 앞에서 옷을 털면서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디를 가도 그래도 그들은 자기 동족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했는데 어디서든
그들은 바울을 미워하고 대적하고 비방했습니다.
바울도 이제 이런 그들에게 질릴만도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바울은 그들 앞에서 먼지를 털고 이제 심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는 이제 이방인들에게 가겠다 하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가 어디로 갔습니까? 고린도를 떠나 먼 나라로 갔습니까?
바로 회당 옆집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으로 갔습니다.
디도 유스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요 이방인이었습니다.
바울은 이제 유스도의 집을 센터 삼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랬을 때 회당장 그리스보와 온 가족이 믿고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았습니다.
양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신앙고백 하고 그들에게 세례를 베푸는 바울의 감격은 어떠하겠습니까!
하나님은 바울의 전도를 축복하신 것입니다.
원수들이 방해할 때는 여기서는 도무지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이때 방향을 바꾸어 어찌하든지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은 친히 역사하셨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곳에 구원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곳이 아무리 우상의 도시오 향락의 도시라고 해도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많은 사람들을
주께 돌아오게 하십니다.
말씀 역사는 환경이에 조건에 매이지 않습니다.
열심히 가르치는 곳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9a절을 보십시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 ”
하나님은 늘 결정적인 때 이렇게 환상을 통해 방향을 주십니다.
바울이 아시아로 가고자 했을 때 마케도니아 사람의 환상을 보고 선교의 방향을 잡았었습니다. 그럴 때 큰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때도 하나님은 환상으로 바울에기 나타나 방향을 주셨습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도 고린도 사역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바울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까?
첫째, 하나님은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의 박해가 심해 그들 앞에서 담대하게 결별을 선언하고
유스도의 집에서 새롭게 역사를 섬기며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마음에는 여전히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바울도 사람입니다.
사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유대인들이나 고린도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자기를 공격할지 정말 모를 일입니다.
실제 고린도전서 2:3절을 보면 바울이 그들 가운데 거할 때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다고 솔직히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면 심령이 위축되고 말문이 막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바울을 잘 이해하시고 환상 중에 나타나서 바울을 격려하며 두려움과 싸우게 하십니다. 복음의 종들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할 때
제일 먼저 갖게 되는 것은 바로 두려움입니다.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할 때 도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 마음에 두려움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전도자가 제일 먼저 극복해야할 것은 바로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먼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두려움의 반대는 강하고 담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전쟁을 시작할 때 먼저 하신 말씀은 바로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두려움 대신 먼저 심령을 강하고 담대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어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두려우면 말하기 부담스러워지고 침묵하게 됩니다.
그런데 전도자가 말 안하면 어떻게 됩니까?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말 안하는데 어떻게 그가 복음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힘들어도 어떻게든 말을 할 때 상대가 내가 한 말을 듣고 생각하게 되고,
성령께서도 그 사람안에 역사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들으려면 누구가 말해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 중 누가 아무도 네게 복음을 전해주지 않았는데 믿게 된 사람이 있습니까? 그럴 리 없습니다.
복음은 말로 증거 되어집니다. 저도 복음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권투 선수가 경기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합니다.
상대방의 펀치가 강하다고 두려워 막기만 하려고 해서는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자기가 좀 맞더라도 자기 주먹을 계속 뻗어 칠 때 상대방를 치고 이길 수 있습니다.
이기기를 원하는 선수는 주먹을 계속 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전도하려면, 계속 말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뭐든 반응을 할 것이고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 아닙니까?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며 전도 전략의 최강의 무기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른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우리가 입을 열어 복음을 증거하기 원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는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복음 역사란 다른 것이 아니라 말하는데서 시작한다는 것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가 복음 역사를 복잡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시대 문제도 아니고 사람 문제도 아닙니다.
복음 역사는 복음의 종들이 단순하게 입을 열어 복음을 말하면서 언제라도 흥왕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위해 평소 열심히 기도하며 말씀에 충만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구원받아야할 하나님의 백성이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침묵하지 않고 말하므로 말씀 역사를 능히 섬길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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