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사도행전 제 14 강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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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도행전 제 14 강
말씀 | 사도행전 15:1–41
요절 | 사도행전 15:11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오늘 말씀은 유대인으로서 신자가 된 어떤 사람들은 안디옥교회에 와서 이방인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이에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다툼 끝에 예루살렘 총회에 가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1.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9-11)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이방인들도 복음을 믿기한 하면 성령을 주시고 그 마음을 깨끗케하사 유대인들과 차별을 두지 않으신 사실을 증거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조건으로서 할례를 받게 하려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악이요, 양떼들의 목에 무거운 멍에를 지우는 것임을 역설했습니다. 또 바울과 바나바도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해서 이방인들 가운데서 표적과 기사를 행하신 것을 증거했습니다. 유대인들이나 이방인이나 할례가 아니라 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은 동일합니다(11)
2.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라(12-29)
야고보는 아모스 선지자의 말을 통해서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지는 것은 본래부터의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증거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바인들에게 무거운 율법의 멍에를 지워 괴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유대인과 이방인 신자들 사이의 화목을 위해 유대 신자들이 혐오감을 느끼는 행위만 금하도록 하자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이 결정은 복음을 순수하게 보존하고, 문화와 관습을 넘어 복음을 널리 퍼지게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예루살렘 총회의 결정을 알리는 편지를 유다와 실라에게 주어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파송하였습니다. 이들은 이방인 교회로 다니면서 할례 문제로 미혹된 신자들을 수습하였습니다.
3. 형제들을 굳게 한 유다와 실라(30-35)
예루살렘 총회의 편지를 갖고 온 유다와 실라는 무리들을 모아 그들이 기다리던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30,31). 형제들은 모두 기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다와 실라는 형제들을 권면하여 굳게 하였습니다(32). 주님의 종들은 어디를 가든지 양들의 필요없는 무거운 짐을 벗도록 해야하며,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게 해야 합니다.
4. 교회를 굳게 한 바울과 실라(36-41)
바울과 바나바는 계속 안디옥에 남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1차 전도여행중에 말씀을 전한 형제들을 다시 심방 하고자 하는 2차 전도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일에 너무 열심이어서, 마가 문제로 서로 다툼이 생길 정도였습니다(37-39)
결국 이들은 서로 헤어져 각각 다른 방향으로 전도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실라와 함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더 잘섬기고, 세계선교를 더 열심히 이루려다 다툼이 생길 만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말씀 | 사도행전 15:1–41
요절 | 사도행전 15:11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오늘 말씀은 유대인으로서 신자가 된 어떤 사람들은 안디옥교회에 와서 이방인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이에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다툼 끝에 예루살렘 총회에 가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1.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9-11)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이방인들도 복음을 믿기한 하면 성령을 주시고 그 마음을 깨끗케하사 유대인들과 차별을 두지 않으신 사실을 증거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조건으로서 할례를 받게 하려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악이요, 양떼들의 목에 무거운 멍에를 지우는 것임을 역설했습니다. 또 바울과 바나바도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해서 이방인들 가운데서 표적과 기사를 행하신 것을 증거했습니다. 유대인들이나 이방인이나 할례가 아니라 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은 동일합니다(11)
2.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라(12-29)
야고보는 아모스 선지자의 말을 통해서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지는 것은 본래부터의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증거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바인들에게 무거운 율법의 멍에를 지워 괴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유대인과 이방인 신자들 사이의 화목을 위해 유대 신자들이 혐오감을 느끼는 행위만 금하도록 하자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이 결정은 복음을 순수하게 보존하고, 문화와 관습을 넘어 복음을 널리 퍼지게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예루살렘 총회의 결정을 알리는 편지를 유다와 실라에게 주어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파송하였습니다. 이들은 이방인 교회로 다니면서 할례 문제로 미혹된 신자들을 수습하였습니다.
3. 형제들을 굳게 한 유다와 실라(30-35)
예루살렘 총회의 편지를 갖고 온 유다와 실라는 무리들을 모아 그들이 기다리던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30,31). 형제들은 모두 기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다와 실라는 형제들을 권면하여 굳게 하였습니다(32). 주님의 종들은 어디를 가든지 양들의 필요없는 무거운 짐을 벗도록 해야하며,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게 해야 합니다.
4. 교회를 굳게 한 바울과 실라(36-41)
바울과 바나바는 계속 안디옥에 남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1차 전도여행중에 말씀을 전한 형제들을 다시 심방 하고자 하는 2차 전도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일에 너무 열심이어서, 마가 문제로 서로 다툼이 생길 정도였습니다(37-39)
결국 이들은 서로 헤어져 각각 다른 방향으로 전도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실라와 함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더 잘섬기고, 세계선교를 더 열심히 이루려다 다툼이 생길 만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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