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년 제 1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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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년 제 1 강
말씀 | 디모데전서 4:1-16
요절 | 디모데전서 4:7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하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디모데전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담임하고 있던 디모데에게 보낸 목회 서신입니다. 디모데가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핵심은 경건에 이르기를 연단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경건이란 무엇입니까? 오늘은 이 경건이 무엇이고, 우리가 어떻게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는지, 그리고 경건의 유익이 무엇인지 묵상하고자 합니다.
에베소 교회에는 혼인이나 음식을 금하며 자신만이 거룩하다 하며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게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었습니다.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입니다. 사실 식물은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니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죄악되고 부패하여서 금욕과 고행으로 깨끗하게 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써 의롭게 되고 깨끗하게 됩니다. 율법주의와 금욕주의는 복음을 약화시킬 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런 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고 말씀합니다(6). 진리의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믿음의 기초를 튼튼하게 놓고 계속해서 성장하게 됩니다. 진리의 말씀과 좋은 교훈은 좋은 양식과 같습니다. 좋은 양식과 반대되는 것은 불량식품입니다. 7a절에서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라고 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는 영적으로 무가치하고 노인들이 어린아이들에게 꾸며서 들려주는 이야기 같은 것을 말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영적 성장에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버려야 합니다.
대신에 디모데가 힘써야 할 바가 무엇입니까? 7b절을 보십시오.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경건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것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품성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경건은 내 안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죄에 빠질 수 없고, 주님을 닮기 위해서 노력함으로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것입니다(벧후1:4). 경건은 자기중심성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자로 가치관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자기 생각과 자기 계획, 욕심 때문에 그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이 없었지만 이제는 자기중심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 보좌를 바라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인간관계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의 기뻐하시는 뜻은 무엇인가를 찾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연단은 영어 성경에서는 트레인(train)으로서 운동선수처럼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훈련을 하는 목적은 무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이 나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훈련의 목적은 자유함을 누리는데 있습니다. 탁구를 치는 선수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공을 보내려면 많은 훈련을 해야 합니다. 프로 선수들이 경기하는 것을 보면 신기에 가까운 기술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디모데의 현재 나이는 35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장로들이 많았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뒤를 이어 에베소 교회의 책임 목자로 세움을 입었지만 그 연소함(나이가 어림)으로 인해서 업신여김을 당하기 쉬웠습니다. 그가 자신의 연소함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절을 보십시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디모데가 연소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권위는 권위주의와 다릅니다. 권위가 없는 사람들이 나이로, 사회적인 직위로, 힘으로 압력을 넣지만 그것은 눈 앞에서만 굽신거릴 뿐 속에서는 반발심이 자라게 됩니다. 진정한 권위는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요 성숙한 인격을 갖추는 것입니다. 마음으로부터 그의 필요를 알고 채워주어야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중 앞에서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해야 합니다. 디모데는 설교와 성경 공부와 성경 읽기에 전념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데서 자라가야 합니다. 목자가 먼저 말씀에 전념함으로 영적인 능력을 덧입을 때 그 영성과 열정이 양과 형제들에게도 옮겨 붙게 됩니다. 지도자의 영성은 삶과 말씀의 능력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을 닮은 삶과 진리의 말씀을 열심히 연구하고 갈고 닦아서 날카로운 칼, 마광한 화살이 될 때 악한 영들을 제압하고 양들을 영적인 사람으로 양육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전하는 것과 기도는 경건의 방편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영적 권위가 떨어지고 진리가 도전을 받는 이 시대에,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들로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어려운 시대를 섬길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경건에 이르는 것입니다.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전심전력으로 자신을 훈련하는 가운데, 2017년 새 해에 좀 더 경건에서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 디모데전서 4:1-16
요절 | 디모데전서 4:7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하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디모데전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담임하고 있던 디모데에게 보낸 목회 서신입니다. 디모데가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핵심은 경건에 이르기를 연단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경건이란 무엇입니까? 오늘은 이 경건이 무엇이고, 우리가 어떻게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는지, 그리고 경건의 유익이 무엇인지 묵상하고자 합니다.
에베소 교회에는 혼인이나 음식을 금하며 자신만이 거룩하다 하며 다툼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게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었습니다.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입니다. 사실 식물은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니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죄악되고 부패하여서 금욕과 고행으로 깨끗하게 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써 의롭게 되고 깨끗하게 됩니다. 율법주의와 금욕주의는 복음을 약화시킬 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런 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고 말씀합니다(6). 진리의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믿음의 기초를 튼튼하게 놓고 계속해서 성장하게 됩니다. 진리의 말씀과 좋은 교훈은 좋은 양식과 같습니다. 좋은 양식과 반대되는 것은 불량식품입니다. 7a절에서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라고 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는 영적으로 무가치하고 노인들이 어린아이들에게 꾸며서 들려주는 이야기 같은 것을 말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영적 성장에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버려야 합니다.
대신에 디모데가 힘써야 할 바가 무엇입니까? 7b절을 보십시오.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경건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것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품성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경건은 내 안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죄에 빠질 수 없고, 주님을 닮기 위해서 노력함으로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것입니다(벧후1:4). 경건은 자기중심성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자로 가치관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자기 생각과 자기 계획, 욕심 때문에 그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이 없었지만 이제는 자기중심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 보좌를 바라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인간관계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의 기뻐하시는 뜻은 무엇인가를 찾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연단은 영어 성경에서는 트레인(train)으로서 운동선수처럼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훈련을 하는 목적은 무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이 나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훈련의 목적은 자유함을 누리는데 있습니다. 탁구를 치는 선수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공을 보내려면 많은 훈련을 해야 합니다. 프로 선수들이 경기하는 것을 보면 신기에 가까운 기술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디모데의 현재 나이는 35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장로들이 많았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뒤를 이어 에베소 교회의 책임 목자로 세움을 입었지만 그 연소함(나이가 어림)으로 인해서 업신여김을 당하기 쉬웠습니다. 그가 자신의 연소함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절을 보십시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디모데가 연소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권위는 권위주의와 다릅니다. 권위가 없는 사람들이 나이로, 사회적인 직위로, 힘으로 압력을 넣지만 그것은 눈 앞에서만 굽신거릴 뿐 속에서는 반발심이 자라게 됩니다. 진정한 권위는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요 성숙한 인격을 갖추는 것입니다. 마음으로부터 그의 필요를 알고 채워주어야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중 앞에서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해야 합니다. 디모데는 설교와 성경 공부와 성경 읽기에 전념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데서 자라가야 합니다. 목자가 먼저 말씀에 전념함으로 영적인 능력을 덧입을 때 그 영성과 열정이 양과 형제들에게도 옮겨 붙게 됩니다. 지도자의 영성은 삶과 말씀의 능력에서 나옵니다. 예수님을 닮은 삶과 진리의 말씀을 열심히 연구하고 갈고 닦아서 날카로운 칼, 마광한 화살이 될 때 악한 영들을 제압하고 양들을 영적인 사람으로 양육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전하는 것과 기도는 경건의 방편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영적 권위가 떨어지고 진리가 도전을 받는 이 시대에,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들로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어려운 시대를 섬길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경건에 이르는 것입니다.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전심전력으로 자신을 훈련하는 가운데, 2017년 새 해에 좀 더 경건에서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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