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행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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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행하는 자
말씀 / 누가복음 6:37-49
요절 / 누가복음 6: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위에 집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지난 주에는 태풍 메아리가 우리나라를 지나가면서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다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면 산사태로 인해서 혹은 물에 떠내려가서 사람들이 죽기도하고 많은 재산피해를 입습니다. 이렇게 장마나 태풍으로 인해서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 때 어떤 집은 무너지고 떠내려가지만 어떤 집은 안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신앙생활이 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목수로 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집 짓는 일을 많이 해보셔서 어떻게 집을 지어야 튼튼한 집이 되는지 잘 알고 계셨을 겁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신앙의 집이 어떻게 지어지고 있는지 돌아보고 튼튼한 집으로 지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6절 말씀을 보십시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예수님께서는 따르는 무리들에게 예수님의 제자로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남을 비판하지 말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이렇게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모두가 ‘아멘’ 하면서 즐겁게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모두가 예수님을 주요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가만히 보시고 그들이 배운 것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인터넷 댓글에 서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장막생활을 하면서 코를 가장 크게 고는 한 제자가 다른 사람이 이빨을 간다면서 흉을 보았습니다. 베드로처럼 말이 많은 제자는 나다나엘처럼 말수가 적고 조용한 제자가 말이 너무 없어서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거꾸로 말이 적은 제자들은 말이 많은 제자들을 떠벌이라고 놀렸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의 모습을 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주라고 불렀습니다. 주는 곧 주인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부르는 사람들은 곧 예수님의 종입니다. 옛날 시대에 노예, 종이 주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주인은 그를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면서 주인의 말을 행하지 않는다면 이는 주인을 업신여기거나 주인과 종의 관계가 아닌 것일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이유는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주인을 불신하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손해가 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종은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면 됩니다. 그런데 가끔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면 예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순종하려고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마음을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말씀에 순종할 때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고 더 큰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순종할 때 예수님을 매우 인격적으로 알아가게 됩니다. 한 마디 말씀에 순종할 때 2000년전 예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2011년 서울에서 사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자요 그리스도가 되신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누구와 같습니까? 47,48절을 보십시오.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집을 지을 때 기초를 깊이 파고 반석이 나오면 그 위에 기초를 놓습니다. 63빌딩이 지어진 여의도는 한강에 있는 모래로된 섬입니다. 이 모래섬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중의 하나인 63빌딩이 서있습니다. 얼핏 보면 63빌딩이 모래위에 지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만일 모래위에 그렇게 높은 빌딩을 지었다면 1985년부터 26년동안 서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했길래 모래섬인 여의도에 지은 그 높은 건물이 무너지지 않고 서있는 것일까요? 건물의 기초에 비밀이 있습니다. 모래섬인 여의도의 땅 속을 파고 또 파고 들어가 아주 깊은 곳까지 들어가보면 아주 단단한 바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기술자들은 땅위에서 이 바위까지 아주 튼튼한 기둥을 여럿 만들어서 세우고 그 위에 높은 건물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한번 들어보십시오. 47,48절 입니다.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이 비유에서 큰 물은 이 땅에서의 시련이나 사회적 환난과 재난을 상징합니다. 또 마지막 날에 임할 심판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말씀을 실천하며 생활했던 사람은 환난 날에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습니다. 환난과 어려움을 만나면 오히려 그 사람의 믿음이 빛을 발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튼튼한 기초 없이 흙 위에 집을 세우는 사람과 같습니다. 말씀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홍수가 날 때 그가 만든 집이 무너져 심한 손실을 보게 됩니다.
기초를 잘 세우는 것은 집을 만드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도 사람들은 자칫 이 과정을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힘들고 나중에는 땅 속에 묻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누가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눈에 보이고 행하기 쉬운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하기 어렵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진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주추 없이 흙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은 홍수가 올 때 집이 무너지는 것과 같이 그 인생의 집이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듣고 행해야 할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이는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비판하지 않고, 서로를 용서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기초를 하루아침에 놓을 수 없는 것처럼 사랑의 마음이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꾸준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열매가 무르익듯이 인격의 열매가 익어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계명으로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주시면서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교회생활의 형식을 지킴으로 외적으로 구별된 모습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이 없이 형식만 있을 때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과 같이 사람들의 조롱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에 기초하여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거룩한 삶 실천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말씀 / 누가복음 6:37-49
요절 / 누가복음 6: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위에 집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지난 주에는 태풍 메아리가 우리나라를 지나가면서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다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면 산사태로 인해서 혹은 물에 떠내려가서 사람들이 죽기도하고 많은 재산피해를 입습니다. 이렇게 장마나 태풍으로 인해서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 때 어떤 집은 무너지고 떠내려가지만 어떤 집은 안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신앙생활이 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목수로 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집 짓는 일을 많이 해보셔서 어떻게 집을 지어야 튼튼한 집이 되는지 잘 알고 계셨을 겁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신앙의 집이 어떻게 지어지고 있는지 돌아보고 튼튼한 집으로 지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6절 말씀을 보십시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예수님께서는 따르는 무리들에게 예수님의 제자로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남을 비판하지 말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이렇게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모두가 ‘아멘’ 하면서 즐겁게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모두가 예수님을 주요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가만히 보시고 그들이 배운 것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인터넷 댓글에 서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장막생활을 하면서 코를 가장 크게 고는 한 제자가 다른 사람이 이빨을 간다면서 흉을 보았습니다. 베드로처럼 말이 많은 제자는 나다나엘처럼 말수가 적고 조용한 제자가 말이 너무 없어서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 거꾸로 말이 적은 제자들은 말이 많은 제자들을 떠벌이라고 놀렸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의 모습을 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주라고 불렀습니다. 주는 곧 주인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부르는 사람들은 곧 예수님의 종입니다. 옛날 시대에 노예, 종이 주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주인은 그를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면서 주인의 말을 행하지 않는다면 이는 주인을 업신여기거나 주인과 종의 관계가 아닌 것일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이유는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주인을 불신하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손해가 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종은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면 됩니다. 그런데 가끔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면 예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순종하려고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마음을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말씀에 순종할 때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고 더 큰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순종할 때 예수님을 매우 인격적으로 알아가게 됩니다. 한 마디 말씀에 순종할 때 2000년전 예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2011년 서울에서 사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자요 그리스도가 되신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누구와 같습니까? 47,48절을 보십시오.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집을 지을 때 기초를 깊이 파고 반석이 나오면 그 위에 기초를 놓습니다. 63빌딩이 지어진 여의도는 한강에 있는 모래로된 섬입니다. 이 모래섬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중의 하나인 63빌딩이 서있습니다. 얼핏 보면 63빌딩이 모래위에 지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만일 모래위에 그렇게 높은 빌딩을 지었다면 1985년부터 26년동안 서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했길래 모래섬인 여의도에 지은 그 높은 건물이 무너지지 않고 서있는 것일까요? 건물의 기초에 비밀이 있습니다. 모래섬인 여의도의 땅 속을 파고 또 파고 들어가 아주 깊은 곳까지 들어가보면 아주 단단한 바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기술자들은 땅위에서 이 바위까지 아주 튼튼한 기둥을 여럿 만들어서 세우고 그 위에 높은 건물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한번 들어보십시오. 47,48절 입니다.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이 비유에서 큰 물은 이 땅에서의 시련이나 사회적 환난과 재난을 상징합니다. 또 마지막 날에 임할 심판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말씀을 실천하며 생활했던 사람은 환난 날에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습니다. 환난과 어려움을 만나면 오히려 그 사람의 믿음이 빛을 발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튼튼한 기초 없이 흙 위에 집을 세우는 사람과 같습니다. 말씀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홍수가 날 때 그가 만든 집이 무너져 심한 손실을 보게 됩니다.
기초를 잘 세우는 것은 집을 만드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도 사람들은 자칫 이 과정을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힘들고 나중에는 땅 속에 묻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누가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눈에 보이고 행하기 쉬운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하기 어렵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진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주추 없이 흙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은 홍수가 올 때 집이 무너지는 것과 같이 그 인생의 집이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듣고 행해야 할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이는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비판하지 않고, 서로를 용서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기초를 하루아침에 놓을 수 없는 것처럼 사랑의 마음이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꾸준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열매가 무르익듯이 인격의 열매가 익어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계명으로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주시면서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교회생활의 형식을 지킴으로 외적으로 구별된 모습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이 없이 형식만 있을 때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과 같이 사람들의 조롱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에 기초하여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거룩한 삶 실천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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