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누가복음40강 평화의 왕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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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JBF 누가복음 제40강
본문 누가복음 19:28-48
요절 누가복음 19:38
평화의 왕 예수님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여러분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뭘까요? "평화의 왕 예수님"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예수님은 새끼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보통 세상 왕들은 멋진 백마를 타고 위엄있게 입성하는 하는데 예수님은 왜 새끼나귀를 타셨을까요? 세상 왕들은 무력과 두려움으로 다스립니다.(추:그래서 세상 왕들는 말을 안들으면 어떻게 하나요? 에엣, 여봐라, 이 놈의 목을 당장 베어라. 어, 베어~ 다 같이 곰은 베어, 베어, 베어, 베어) 그러나 나귀새끼를 타고 입성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섬김과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평화의 왕으로 나귀새끼를 타신 것입니다.
여러분,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은 여러분들의 인생에도 평화의 왕으로 입성하길 원하십니다. 이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이야 말로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내 인생이 왕이 아니라면 우리는 사단의 다스림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이것을 중점적으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세요. 누가복음 19:28~30절을 한 목소리로 읽어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 가시더라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으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그래요. 예수님은 참으로 신기하게도 맞은 편 마을에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 둘을 보내시면서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나귀새끼를 풀어서 끌고 가려고 하는데 주인이 "이거 왜 이러십니까? 하면 어떻게 하지"하고 제자들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신기하게도 그런 제자들의 마음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1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주가 쓰시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요? 이는 맞은 편 마을에 매여 있는 나귀새끼의 주인이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 거죠? 바로 예수님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나귀새끼의 주인은 무엇입니까? 그는 예수님의 것을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청지기라고 부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나귀새끼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주님은 주인님의 줄인 말이기도 하고요, 영어로는 "the Lord"라고 하는데 이는 다스리는 자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주가 쓰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님이 되신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말씀을 통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배운다고 했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우기로 했죠. 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내 인생을 다스리시는 분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고백은 단순히 입으로만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가 쓰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네, 주님 저를 사용해 주세요."라고 나의 삶을 내어 드리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성모 마리아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가브리엘 천사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요셉과 정혼한 그녀가 결혼도 하기 전에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아기가 누굽니까? 네, 바로 예수님입니다. 마리아는 얼마나 놀라고 두려웠겠습니까? 그러나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무엇이라고 말하죠?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이 그녀의 주되심을 고백했을 뿐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할 것을 결단했습니다. 바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예수님의 주되심과 왕되심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전에 외국 언론사에서 이런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오래된 일인데요, 만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보존해야할 세계문화유산은 무엇인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세계문화유산을 무엇이 있나요? 한국에는 남대문, 석굴암, 이집트에 피라미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중국에는 진시황릉, 만리장성 등 많이 있을텐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것은 이탈리아 토리노 성당에서 보관하고 있는 예수님의 시신을 싼 성수의였다고 합니다. 이 수의는 길이 433cm, 폭 109cm 되는 당시 흔한 세마포 천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선택했을까요? 그것은 이 수의가 특별한 재질로 만들어졌거나 값이 많이 나가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시신을 싸는데 쓰임받았다는 것 때문입니다. 그것을 통해 예수님의 흔적을 볼 수 있고 예수님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그것을 보존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삶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삶일까요? 그것은 오늘 성경말씀에 나오는 나귀새끼와 같이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토리노 성당의 성수의와 같이 주님께 쓰임받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인생이 주님께 쓰임받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주가 쓰시겠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쓰기를 원하십니다. 이 예수님의 말씀에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실 건가요? "네 주님 저를 사용해 주세요. 네 주님 제 인생을 주님께 내어 드립니다."라고 고백하실 수 있나요? 네, 그렇다면 여러분은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시죠? 기도하실 때 반드시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주님, 저를 사용해 주세요. 나의 삶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어주세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기도한다면 예수님은 여러분들의 인생에 주님이 되셔서 또한 평화의 왕이 되셔서 여러분들을 다스려 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다시 성경을 보겠습니다. 35절을 다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여러분 제자들이 왕되신 예수님을 어떻게 높여 드렸나요? 자기의 겉옷을 벗어서 나귀새끼 위에 걸쳐 놓고 마치 왕이 행차할 때 까는 레드카펫처럼 자기의 겉옷을 예수님이 입성하시는 길에 깔아 드린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은 제자들은 예수님께 자신의 인생 전체를 헌신하겠다는 것을 온몸으로 고백하고 보여준 것입니다. 예수님의 왕되심을 고백하고 그 분의 왕되심을 들어내기 위해서 타시는 나귀새끼에게 밟히는 카펫으로 쓰임을 받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이런 제자들의 행동은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한 참된 신앙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길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우리도 제자들처럼 예수님께 내 마음의 주단을 깔아드립시다. 그것은 주님께 나의 작은 결단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번주에 내가 주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 보고 소감에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댁 두 명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새댁1 "정말 부러워요."
새댁2 "뭐가요?"
새댁1 "댁의 신랑은 정말 잘 생겼지, 매너 좋지, 유머 넘치지,
직업 좋지 도대체 단점이란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새댁2 "그러나 우리 신랑 단점이 하나 있어요."
새댁1 "뭔데요?"
새댁2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죠."
여러분, 어때요? 좀 씁쓸한 이야기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얼굴도 잘 생겼고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한테 인기도 좋고 어른이 돼서도 성공하고 잘 살면 좋겠죠? 그런데 이런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만일 예수님께서 이 이야기에 나오는 새댁처럼 여러분에게 "그런데 너에게는 단점이 하나 있단다. 그것은 네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야."라고 말씀하신다면 얼마나 기가막힌 일일까요? 씁쓸한 정도가 아니라 소름이 끼치는 일이겠죠?
여러분, 오늘 우리가 무엇을 배웠죠? 네, 우리는 오늘 말씀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에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셨을 때 내 인생을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말씀을 통해 배운대로 실천할 수 있길 바랍니다.
본문 누가복음 19:28-48
요절 누가복음 19:38
평화의 왕 예수님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여러분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뭘까요? "평화의 왕 예수님"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예수님은 새끼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보통 세상 왕들은 멋진 백마를 타고 위엄있게 입성하는 하는데 예수님은 왜 새끼나귀를 타셨을까요? 세상 왕들은 무력과 두려움으로 다스립니다.(추:그래서 세상 왕들는 말을 안들으면 어떻게 하나요? 에엣, 여봐라, 이 놈의 목을 당장 베어라. 어, 베어~ 다 같이 곰은 베어, 베어, 베어, 베어) 그러나 나귀새끼를 타고 입성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섬김과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평화의 왕으로 나귀새끼를 타신 것입니다.
여러분,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은 여러분들의 인생에도 평화의 왕으로 입성하길 원하십니다. 이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이야 말로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내 인생이 왕이 아니라면 우리는 사단의 다스림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이것을 중점적으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세요. 누가복음 19:28~30절을 한 목소리로 읽어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 가시더라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으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그래요. 예수님은 참으로 신기하게도 맞은 편 마을에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 둘을 보내시면서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나귀새끼를 풀어서 끌고 가려고 하는데 주인이 "이거 왜 이러십니까? 하면 어떻게 하지"하고 제자들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신기하게도 그런 제자들의 마음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1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주가 쓰시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요? 이는 맞은 편 마을에 매여 있는 나귀새끼의 주인이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 거죠? 바로 예수님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나귀새끼의 주인은 무엇입니까? 그는 예수님의 것을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청지기라고 부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나귀새끼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주님은 주인님의 줄인 말이기도 하고요, 영어로는 "the Lord"라고 하는데 이는 다스리는 자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주가 쓰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님이 되신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말씀을 통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배운다고 했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우기로 했죠. 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내 인생을 다스리시는 분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고백은 단순히 입으로만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가 쓰시겠다'고 말씀하실 때 "네, 주님 저를 사용해 주세요."라고 나의 삶을 내어 드리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성모 마리아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가브리엘 천사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요셉과 정혼한 그녀가 결혼도 하기 전에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아기가 누굽니까? 네, 바로 예수님입니다. 마리아는 얼마나 놀라고 두려웠겠습니까? 그러나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무엇이라고 말하죠?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이 그녀의 주되심을 고백했을 뿐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할 것을 결단했습니다. 바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예수님의 주되심과 왕되심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전에 외국 언론사에서 이런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오래된 일인데요, 만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보존해야할 세계문화유산은 무엇인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세계문화유산을 무엇이 있나요? 한국에는 남대문, 석굴암, 이집트에 피라미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중국에는 진시황릉, 만리장성 등 많이 있을텐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것은 이탈리아 토리노 성당에서 보관하고 있는 예수님의 시신을 싼 성수의였다고 합니다. 이 수의는 길이 433cm, 폭 109cm 되는 당시 흔한 세마포 천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선택했을까요? 그것은 이 수의가 특별한 재질로 만들어졌거나 값이 많이 나가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시신을 싸는데 쓰임받았다는 것 때문입니다. 그것을 통해 예수님의 흔적을 볼 수 있고 예수님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그것을 보존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삶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삶일까요? 그것은 오늘 성경말씀에 나오는 나귀새끼와 같이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토리노 성당의 성수의와 같이 주님께 쓰임받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인생이 주님께 쓰임받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주가 쓰시겠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쓰기를 원하십니다. 이 예수님의 말씀에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실 건가요? "네 주님 저를 사용해 주세요. 네 주님 제 인생을 주님께 내어 드립니다."라고 고백하실 수 있나요? 네, 그렇다면 여러분은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하시죠? 기도하실 때 반드시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주님, 저를 사용해 주세요. 나의 삶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어주세요." 여러분들이 이렇게 기도한다면 예수님은 여러분들의 인생에 주님이 되셔서 또한 평화의 왕이 되셔서 여러분들을 다스려 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다시 성경을 보겠습니다. 35절을 다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여러분 제자들이 왕되신 예수님을 어떻게 높여 드렸나요? 자기의 겉옷을 벗어서 나귀새끼 위에 걸쳐 놓고 마치 왕이 행차할 때 까는 레드카펫처럼 자기의 겉옷을 예수님이 입성하시는 길에 깔아 드린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은 제자들은 예수님께 자신의 인생 전체를 헌신하겠다는 것을 온몸으로 고백하고 보여준 것입니다. 예수님의 왕되심을 고백하고 그 분의 왕되심을 들어내기 위해서 타시는 나귀새끼에게 밟히는 카펫으로 쓰임을 받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이런 제자들의 행동은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한 참된 신앙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예수님을 내 인생의 왕으로 영접하길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우리도 제자들처럼 예수님께 내 마음의 주단을 깔아드립시다. 그것은 주님께 나의 작은 결단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번주에 내가 주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 보고 소감에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댁 두 명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새댁1 "정말 부러워요."
새댁2 "뭐가요?"
새댁1 "댁의 신랑은 정말 잘 생겼지, 매너 좋지, 유머 넘치지,
직업 좋지 도대체 단점이란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새댁2 "그러나 우리 신랑 단점이 하나 있어요."
새댁1 "뭔데요?"
새댁2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죠."
여러분, 어때요? 좀 씁쓸한 이야기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얼굴도 잘 생겼고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한테 인기도 좋고 어른이 돼서도 성공하고 잘 살면 좋겠죠? 그런데 이런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만일 예수님께서 이 이야기에 나오는 새댁처럼 여러분에게 "그런데 너에게는 단점이 하나 있단다. 그것은 네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야."라고 말씀하신다면 얼마나 기가막힌 일일까요? 씁쓸한 정도가 아니라 소름이 끼치는 일이겠죠?
여러분, 오늘 우리가 무엇을 배웠죠? 네, 우리는 오늘 말씀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에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셨을 때 내 인생을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말씀을 통해 배운대로 실천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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