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3강 너의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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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년말씀 3 강
말씀 디모데전서 4:1-16
요절 디모데전서 4:15
너의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여러분은 성장하고 싶으세요?
아니면 성숙하고 싶으세요?
둘 다 원하신다면 더 좋겠지만 그 중에서 하나만 택하라면 어떤 것을 택하실 거에요?
오늘 말씀에 그 답이 있어요? 그러면 말씀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디모데는 에베소교회의 젊은 목회자(목사,책임목자)였습니다. 스승인 바울은 편지를 통해서 제자인 디모데에게 어떻게 교회를 섬기고 말씀을 섬기며 운영해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의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 권면하고 있습니다. 성숙함에 이르는 길은 경건에 이르는 연습(훈련)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요?
첫 번째 에베소 교회에 먹는 문제와 결혼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1~5).
에베소 교회에는 복음(즉 예수님의 가르치심과 구약성경의 가르침)을 버리고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나가는 데도 미혹의 영인 사탄의 유혹을 받아 복음을 떠나는 자들이 생긴 것입니다. 사탄에 넘어간 자들은 복음을 떠나 양심에 화인(불도장)을 맞아서 거짓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겉으론 안 그런 척 하면서 속으로 또는 교회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안 좋은 일들을 막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잘못된 행동을 해놓고도 양심이 무감각해서 거짓과 진리를 구별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결혼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 구요~ 어 떤 어떤 음식물은 먹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그 당시 유행하던 영지주의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영지주의란 육체는 악하고 영만 선하다고 가르치는 것이에요~ 그들은 몸을 신적 영을 가둬 두는 감옥으로 여겼습니다. 성경에서는 육체는 악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는데도 말이에요
오늘날도 비슷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육비나 자녀 양육비가 부담이 된다고 결혼하고도 애를 갖지 않는 사람들도 있 구요 아예 결혼 자체를 하지 않으려는 독신주의자들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결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JBF처럼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알겠지만 창세기말씀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복을 주셨잖아요.
또한 음식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어떤 분은 교회는 다니는데 설날 아침 친척집에 가면 제사를 지낸 음식을 조상신에게 바친 음식이라고 안 먹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한 번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좀 이해가 안 되시면 일대일선생님이나 부모님과 상의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음식은 맛있게 먹는 것이 좋아
요. 더 중요한 것은 감사함으로 먹는 것 이지요~ 에베소 교회는 이런 먹는 문제 결혼문제 말고도 또 다른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 경건 훈련을 받지 않았어요(6~10)
디모데 목자는 젊은 청년이었어요. 나이가 대략 35세 전후 였어요. 그런데 교회에는 디모데 목자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꽤 있었어요. 그래서 젊은 디모데 목자가 나이 드신 분들에게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저렇게 하셔야 합니다.’ 라고 하면 기분이 나빠서 ‘너 나 잘하세요, 그런 거 내가 과거에 다 했던 거거든’하고 반발할 수 있어서 디모데 목자는 말도 못 꺼내고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스승 바울목자님은 알고 있 었어요 그래서 교회의 형제들을 깨우치려면 디모데 목자가 먼저 그리스도 예수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면 교회의 나이 드신 분들이나 나이 어린 분들도 디모데가 하는 것처럼 따라 해서 교회가 화목하고 예수님을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 이 잖 아요.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지 않아도 알아서들 잘 할 수 있어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스승 바울은 제자 디모데목자에게 전 했나요 그것은 바로 7절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어요. 7절을 보십시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란 세속적인 잡담이나 신화와 족보 이야기, 오늘날로 말하면 가수나 개그맨 등 연예인 이야기나 시간 죽이는 잡담, 험담 등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쓸모없는 대화, 가치 없는 대화를 그쳐야 합니다. 형제들은 게임이야기나 노 페(노스페이스) 이야기, 자매들은 연예인 이야기나 요즘 유행하는 오디션 프로(위탄. 슈스K, K팝스타)같은 것으로 이야기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잖아요. 게임이나 오락은 내가 지배해야지 지배당해서는 안 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오래하는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마약에 중독된 사람의 뇌와 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음란물에 중독되어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 망령된 사람도 있습니다. 음란중독이 되면 사람을 죽이면서 쾌감을 느끼는 정도로까지 나아간다고 합니다. 잡담, 음담패설, 게임 등 이런 일로 시간 죽이는 일을 멈추고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해야 합니다.
경건이란 무엇입니까? 경건은 헬라어로 유세비아로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경건은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집에서나 학교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앞에 사는 것입니다. 잡념을 끊고서 오로지 하나님께 자기 마음을 맞추는 마음과 태도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의 품성과 인격을 닮은 삶을 말합니다. 따라서 경건 속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생활 습관이 스며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시대에 경건하게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미 이런 일을 예언하고 이 세상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핍박을 견디면서 경건하게 살려면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연단은 자기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이 자기를 훈련하듯이 김연아 선수나 박태환 선수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들은 쉬고 싶은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며 자기 몸을 쳐 훈련에 복종시키듯이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앞에 자신의 생각들을 쳐서 복종시켜야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시며 자기 부인을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경건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연단하라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훈련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현재형으로 쓰여있다고 합니다. 즉 지금 현재도 훈련하라는 뜻 이지요 계속 쭉~ 그럼 훈련이 무엇이 있을까요? 거창하고 어려운 것만이 아니에요. 일찍 일어나는 것, 새벽 기도, 공부하는 것, 양식 먹는 것, 봉사하는 것, 말씀을 전하는 것 등 등이에요
그런데 매일 매일 기쁨 마음없이 훈련만 한다면 그게 지옥이지 신앙 생활이 기쁘겠어요? 그래서 훈련은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을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그래서 스승 바울은 젊은 디모데목자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셋째,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11-16) : 13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당시 성경은 두루마리로 되어 있었고 개인적으로 소장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회당에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권하는 것은 성경을 기초로 상담하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것은 설교하는 일을 말합니다. 일대일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에 힘쓰라고 합니다. 이런 일을 하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15절을 보십시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전심전력하라는 말은 자신이 맡은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을 말합니다. JBF여러분들이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고 특히 성경을 읽고 가르치는 일을 부지런히, 자신을 쏟아 부어 섬기면 어떻게 될까요? 성숙하게 됩니다. 성숙하다는 말씀은 '앞으로 나아가다, 전진하다' 에서 유래한 합성어입니다. 성장은 키가 크거나 숫자가 많아지는 것등 외적인 것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한계가 있어요 그런데 성숙은 내면적이에요 다시 말하면 한계가 없다는 것이지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닮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요절 말씀을 기도가운데 잡고 한번 써보았음 합니다.
말씀 디모데전서 4:1-16
요절 디모데전서 4:15
너의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여러분은 성장하고 싶으세요?
아니면 성숙하고 싶으세요?
둘 다 원하신다면 더 좋겠지만 그 중에서 하나만 택하라면 어떤 것을 택하실 거에요?
오늘 말씀에 그 답이 있어요? 그러면 말씀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디모데는 에베소교회의 젊은 목회자(목사,책임목자)였습니다. 스승인 바울은 편지를 통해서 제자인 디모데에게 어떻게 교회를 섬기고 말씀을 섬기며 운영해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의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 권면하고 있습니다. 성숙함에 이르는 길은 경건에 이르는 연습(훈련)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요?
첫 번째 에베소 교회에 먹는 문제와 결혼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1~5).
에베소 교회에는 복음(즉 예수님의 가르치심과 구약성경의 가르침)을 버리고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나가는 데도 미혹의 영인 사탄의 유혹을 받아 복음을 떠나는 자들이 생긴 것입니다. 사탄에 넘어간 자들은 복음을 떠나 양심에 화인(불도장)을 맞아서 거짓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겉으론 안 그런 척 하면서 속으로 또는 교회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안 좋은 일들을 막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잘못된 행동을 해놓고도 양심이 무감각해서 거짓과 진리를 구별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결혼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 구요~ 어 떤 어떤 음식물은 먹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그 당시 유행하던 영지주의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영지주의란 육체는 악하고 영만 선하다고 가르치는 것이에요~ 그들은 몸을 신적 영을 가둬 두는 감옥으로 여겼습니다. 성경에서는 육체는 악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는데도 말이에요
오늘날도 비슷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육비나 자녀 양육비가 부담이 된다고 결혼하고도 애를 갖지 않는 사람들도 있 구요 아예 결혼 자체를 하지 않으려는 독신주의자들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결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JBF처럼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알겠지만 창세기말씀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복을 주셨잖아요.
또한 음식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으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어떤 분은 교회는 다니는데 설날 아침 친척집에 가면 제사를 지낸 음식을 조상신에게 바친 음식이라고 안 먹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한 번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좀 이해가 안 되시면 일대일선생님이나 부모님과 상의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음식은 맛있게 먹는 것이 좋아
요. 더 중요한 것은 감사함으로 먹는 것 이지요~ 에베소 교회는 이런 먹는 문제 결혼문제 말고도 또 다른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 경건 훈련을 받지 않았어요(6~10)
디모데 목자는 젊은 청년이었어요. 나이가 대략 35세 전후 였어요. 그런데 교회에는 디모데 목자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꽤 있었어요. 그래서 젊은 디모데 목자가 나이 드신 분들에게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저렇게 하셔야 합니다.’ 라고 하면 기분이 나빠서 ‘너 나 잘하세요, 그런 거 내가 과거에 다 했던 거거든’하고 반발할 수 있어서 디모데 목자는 말도 못 꺼내고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스승 바울목자님은 알고 있 었어요 그래서 교회의 형제들을 깨우치려면 디모데 목자가 먼저 그리스도 예수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면 교회의 나이 드신 분들이나 나이 어린 분들도 디모데가 하는 것처럼 따라 해서 교회가 화목하고 예수님을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 이 잖 아요.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지 않아도 알아서들 잘 할 수 있어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스승 바울은 제자 디모데목자에게 전 했나요 그것은 바로 7절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어요. 7절을 보십시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란 세속적인 잡담이나 신화와 족보 이야기, 오늘날로 말하면 가수나 개그맨 등 연예인 이야기나 시간 죽이는 잡담, 험담 등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쓸모없는 대화, 가치 없는 대화를 그쳐야 합니다. 형제들은 게임이야기나 노 페(노스페이스) 이야기, 자매들은 연예인 이야기나 요즘 유행하는 오디션 프로(위탄. 슈스K, K팝스타)같은 것으로 이야기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잖아요. 게임이나 오락은 내가 지배해야지 지배당해서는 안 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오래하는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마약에 중독된 사람의 뇌와 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음란물에 중독되어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 망령된 사람도 있습니다. 음란중독이 되면 사람을 죽이면서 쾌감을 느끼는 정도로까지 나아간다고 합니다. 잡담, 음담패설, 게임 등 이런 일로 시간 죽이는 일을 멈추고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해야 합니다.
경건이란 무엇입니까? 경건은 헬라어로 유세비아로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경건은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집에서나 학교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앞에 사는 것입니다. 잡념을 끊고서 오로지 하나님께 자기 마음을 맞추는 마음과 태도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의 품성과 인격을 닮은 삶을 말합니다. 따라서 경건 속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생활 습관이 스며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시대에 경건하게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미 이런 일을 예언하고 이 세상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핍박을 견디면서 경건하게 살려면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연단은 자기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이 자기를 훈련하듯이 김연아 선수나 박태환 선수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들은 쉬고 싶은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며 자기 몸을 쳐 훈련에 복종시키듯이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앞에 자신의 생각들을 쳐서 복종시켜야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시며 자기 부인을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경건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연단하라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훈련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현재형으로 쓰여있다고 합니다. 즉 지금 현재도 훈련하라는 뜻 이지요 계속 쭉~ 그럼 훈련이 무엇이 있을까요? 거창하고 어려운 것만이 아니에요. 일찍 일어나는 것, 새벽 기도, 공부하는 것, 양식 먹는 것, 봉사하는 것, 말씀을 전하는 것 등 등이에요
그런데 매일 매일 기쁨 마음없이 훈련만 한다면 그게 지옥이지 신앙 생활이 기쁘겠어요? 그래서 훈련은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을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그래서 스승 바울은 젊은 디모데목자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셋째,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11-16) : 13절을 보십시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당시 성경은 두루마리로 되어 있었고 개인적으로 소장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회당에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권하는 것은 성경을 기초로 상담하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것은 설교하는 일을 말합니다. 일대일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에 힘쓰라고 합니다. 이런 일을 하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15절을 보십시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전심전력하라는 말은 자신이 맡은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을 말합니다. JBF여러분들이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고 특히 성경을 읽고 가르치는 일을 부지런히, 자신을 쏟아 부어 섬기면 어떻게 될까요? 성숙하게 됩니다. 성숙하다는 말씀은 '앞으로 나아가다, 전진하다' 에서 유래한 합성어입니다. 성장은 키가 크거나 숫자가 많아지는 것등 외적인 것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한계가 있어요 그런데 성숙은 내면적이에요 다시 말하면 한계가 없다는 것이지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닮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요절 말씀을 기도가운데 잡고 한번 써보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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