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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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누가복음 제48강
본문 누가복음 24:1-35
요절 누가복음 24:6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1. 말씀을 기억한 여인들(1-10)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안식후 첫날 새벽,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죽으신 지 사흘 되던 날 새벽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이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에 갔습니다.(오늘날 국화꽃을 무덤앞에 놓는것과 같다). 그런데 무덤은 이미 열려 있었고, 예수님의 시신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인들은 근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천사가 나타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평소에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는 말씀을 하신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6,7). 여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보지도 만나지도 않았지만 천사의 증언과 빈 무덤만으로도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부활을 믿었습니다. 부활신앙은 꼭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증거 : 빈 무덤, 예수님의 말씀, 구약의 예언, 그리고 목격자가 있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말해 줍니다.
2.허탄하게 생각한 사도들(11,12)
여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가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뵈어 믿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무덤으로 달려가서 빈 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쌌던 세마포만 있는 것을 보고도 이상하게만 생각했습니다. 가장 잘 믿을 것만 같고, 아니 믿어야만 할 사도들이 믿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 모두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지난 이틀 동안 진행되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은신처에 함께 숨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대제사장의 뜰에서 자신이 겪은 경험과 스승을 부인한 자신의 뻔뻔스러운 행동을 고백했을 것입니다. 유다는 자살했습니다. 십자가의 참혹한 죽음이 그들의 뇌리에 박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기쁜 소식이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믿지 않은 본질적인 문제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현장을 확인했지만 단지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자기 문제에 집착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예수님께 집중해야합니다. 말씀의 빛이 우리에게 믿음을 갖게 하고 살아계신 주님과 교제하도록 인도합니다. 때로는 사람의 합리적인 생각이나 두 눈을 그렇게 믿을 것이 못됩니다. 예수님의 말씀만이 부활 신앙의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자 제자들은 모두 흩어져서 제 갈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3. 불신을 책망하신 예수님(13-26)
예루살렘에서 11Km 떨어진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었지만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슬픔과 근심, 실의와 좌절 가운데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들을 책망하셨습니다(25,26). 그들이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도 믿지 않고, 목격자들의 증거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불신은 사람의 이성이나 증거로도 극복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책망을 듣고 회개해야 합니다.
4. 성경을 가르치신 예수님(27-35)
예수님은 창세기로부터 시작하여 성경에 기록된 바 자기에게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27). 예수님은 불신으로 인해 슬픔과 실의에 빠져 있는 그들에게 성경공부를 시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없고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그들을 책망하십니다.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책망을 받자 그들은 자기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엠마오에 도착하여 함께 식사를 할 때에 눈이 밝아져서, 이제까지 그들과 대화하시며 성경을 가르쳐 주시던 분이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이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실의에 빠져 엠마오로 가던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부활의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성경 공부를 통해 성령의 감화하심을 받을 때에야 부활의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 계시기 때문에 저와 JBF 여러분이 주님과의 영적인 교제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며 부활의 능력 가운데 살도록 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기도 : 주님 저희의 허탄한 생각을 물리쳐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허락해 주십시오. 무엇보다 자주 불신에 빠지는 저희와 동행하시며 말씀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부활의 믿음으로 살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시오.
본문 누가복음 24:1-35
요절 누가복음 24:6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1. 말씀을 기억한 여인들(1-10)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안식후 첫날 새벽,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죽으신 지 사흘 되던 날 새벽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이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에 갔습니다.(오늘날 국화꽃을 무덤앞에 놓는것과 같다). 그런데 무덤은 이미 열려 있었고, 예수님의 시신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인들은 근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천사가 나타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평소에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는 말씀을 하신 것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6,7). 여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보지도 만나지도 않았지만 천사의 증언과 빈 무덤만으로도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부활을 믿었습니다. 부활신앙은 꼭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증거 : 빈 무덤, 예수님의 말씀, 구약의 예언, 그리고 목격자가 있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말해 줍니다.
2.허탄하게 생각한 사도들(11,12)
여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가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뵈어 믿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무덤으로 달려가서 빈 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쌌던 세마포만 있는 것을 보고도 이상하게만 생각했습니다. 가장 잘 믿을 것만 같고, 아니 믿어야만 할 사도들이 믿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들 모두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지난 이틀 동안 진행되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은신처에 함께 숨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대제사장의 뜰에서 자신이 겪은 경험과 스승을 부인한 자신의 뻔뻔스러운 행동을 고백했을 것입니다. 유다는 자살했습니다. 십자가의 참혹한 죽음이 그들의 뇌리에 박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기쁜 소식이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믿지 않은 본질적인 문제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현장을 확인했지만 단지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자기 문제에 집착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예수님께 집중해야합니다. 말씀의 빛이 우리에게 믿음을 갖게 하고 살아계신 주님과 교제하도록 인도합니다. 때로는 사람의 합리적인 생각이나 두 눈을 그렇게 믿을 것이 못됩니다. 예수님의 말씀만이 부활 신앙의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자 제자들은 모두 흩어져서 제 갈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3. 불신을 책망하신 예수님(13-26)
예루살렘에서 11Km 떨어진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들었지만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슬픔과 근심, 실의와 좌절 가운데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들을 책망하셨습니다(25,26). 그들이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도 믿지 않고, 목격자들의 증거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불신은 사람의 이성이나 증거로도 극복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책망을 듣고 회개해야 합니다.
4. 성경을 가르치신 예수님(27-35)
예수님은 창세기로부터 시작하여 성경에 기록된 바 자기에게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27). 예수님은 불신으로 인해 슬픔과 실의에 빠져 있는 그들에게 성경공부를 시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없고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그들을 책망하십니다.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책망을 받자 그들은 자기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엠마오에 도착하여 함께 식사를 할 때에 눈이 밝아져서, 이제까지 그들과 대화하시며 성경을 가르쳐 주시던 분이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이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실의에 빠져 엠마오로 가던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부활의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성경 공부를 통해 성령의 감화하심을 받을 때에야 부활의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 계시기 때문에 저와 JBF 여러분이 주님과의 영적인 교제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며 부활의 능력 가운데 살도록 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기도 : 주님 저희의 허탄한 생각을 물리쳐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허락해 주십시오. 무엇보다 자주 불신에 빠지는 저희와 동행하시며 말씀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부활의 믿음으로 살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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