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강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25)
페이지 정보

본문
2013년 창세기 제 1 강
말씀 | 창세기 1:1-25
요절 | 창세기 1:1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입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두 가지 믿음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은 우연히 존재하게 되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창조는 믿음이고 진화는 과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창조는 증거가 없는데 진화는 증거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학계에서는 진화론도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이는 진화론도 증거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진화론도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그럴 것이라는 가정을 믿는 것입니다. 즉 진화론을 믿는 것도 유사종교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러분들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 중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여러분들이 이를 들으면 놀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20세기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 중에 98%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사실 그렇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자연을 관찰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물리학자 중에 한 사람인 켈빈은 “충분히, 그리고 깊이 생각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계신 것을 과학적 입장에서 아니 믿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는 그냥 들으면 믿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켈빈의 말처럼 우리가 충분히 그리고 깊이 생각하면서 듣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그냥 신앙적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입장에서도 하나님의 창조를 발견하고 믿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것은 멀리 있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주변에 바로 자연 속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창세기를 공부하게 됩니다. 특히 오늘은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배우고자 합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를 신앙적인 입장에서 뿐 아니라 과학적인 입장에서도 하나님의 창조를 발견하고 믿게 되길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과 우리의 존재 의미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기초를 튼튼히 만들어야 건물을 잘 지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는 인생의 기초입니다. 창세기 말씀을 잘 배워야 그 다음에 내 인생의 집을 멋지게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튼튼한 기초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 말씀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 세상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지 않으셨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 세상에 그냥 우연히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우연히 존재가 되었다면 우리의 인생은 어떠한 목적도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 그저 존재하다 죽음으로 사라지는 그런 허무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특별한 사랑과 목적 가운데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인생은 살아야할 분명한 목적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허무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은 살만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창세기 1:1 말씀에는 물리학적으로도 놀라운 사실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 국가를 구성하는 3대 요소가 무엇인지 아나요? 네 국민, 영토, 주권입니다. 그러면 물리학적으로 세상을 구성하는 3대 요소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시간, 공간, 물질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발견한 것이 언제 인줄 아세요? 이 사실을 안 것은 불과 200년도 되지 않습니다. 19세기 현대물리학이 발전하면서 겨우 발견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3,500년 전에 이 사실을 모세에게 창세기 1:1절 말씀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1절을 다시한번 읽어 봅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서 태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천지는 공간과 물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1절 말씀을 원시창조라고 부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먼저 세상을 창조할 재료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2절을 보십시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이 말씀은 태초에 물질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태초에 물질의 상태는 아직 질서가 없고 형태도 없고 어두웠습니다. 여러분들 콘크리트 반죽을 만드는 레미콘 차를 아시나요. 레미콘 안에는 시멘트와 물과 자갈과 모래가 뒤섞여 있습니다. 그 안은 어둡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떤 틀 안에 부으면 기둥이 되고 벽이 되고 다리도 되는 것입니다. 태초에 물질의 상태가 그랬다는 것입니다. 2절 말씀에는 하나님의 영이 수면에 운행하셨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은 닭이 알을 품고 있는 장면을 상상해 보시면 됩니다.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것은 알이 부화할 수 있도록 온기를 불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태초에 하나님의 영은 세상의 탄생을 위해 생명의 온기를 불어 넣고 계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먼저 창조하신 것이 무엇이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상을 구성하는 3대요소로서 그 다음에 일어나는 창조의 재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3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과 물질 즉 창조의 재료를 만드신 후에 빛을 만드셨습니다. 여러분, 빛은 무엇입니까? 빛은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를 가용할 수 있는 상태가 바로 빛입니다. 빛은 에너지를 멀리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왜냐면 빛은 파동이기도 하면서 또한 입자의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빛은 태양빛이나 별빛과는 다른 빛입니다. 태양이나 별은 그 자체가 빛은 아닙니다. 그것은 빛을 내는 발광체라고 합니다. 태초에 만들어진 빛은 근원적인 빛 곧 ‘에너지’라고 봐야 합니다. 이 빛은 파장의 영역대에 따라 감마선, 엑스선, 자외서, 가시광성, 마이크로파 등으로 불리우는데 세상에는 이러한 빛이 약30만 가지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태초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깜깜한 우주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실 때 빛이 탄생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을 우리가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장엄하고 아름다웠을까요? 그런데 여러분 물질을 쪼개면 무엇이 나오는지 아세요? 물질을 쪼개면 빛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다른 물질로 변화됩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재료를 만드신 후에 빛을 만드신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둘째날 하나님이 무엇을 만드셨나요? 둘째날 하나님은 궁창을 만드셨습니다. 궁창은 대기권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대기권이 얼마나 중요한 줄 아세요. 대기권은 태양의 직사광선을 막아줍니다.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열이 나가지 못하게 함으로 지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지구로 떨어지는 유성을 산화시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해 줍니다. 최근 러시아 우랄 산맥에 유성이 떨어졌는데 그 유성이 떨어질 때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고 유리창이 깨지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때 사람들은 너무나 놀래서 핵폭탄이 터질 줄 알았다고 합니다. 대기권이 중요한 이유는 대기권이 없다면 지구에는 어떠한 생명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날 하나님은 바다와 육지를 만드셨습니다. 여러분 바다와 육지의 비율이 얼마인줄 아세요. 네 7:3입니다. 그런데 만일 이 비율이 깨져서 바다가 더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지구는 늪과 같이 습한 땅이 되어 사람이 살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땅의 비율이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땅은 사막과 같이 황량하게 되어 또한 사람이 살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살기에 딱 알맞도록 바다와 육지를 7:3의 황금비율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땅에 각종 식물이 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넷째날 무엇을 만드셨나요? 넷째날에는 하늘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습니다. 해는 낮을 주관하고 달은 밤을 주관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해가 얼마나 고마운 일을 해주는지 아십니까? 해는 우리가 한 푼도 내지 않았는데 일년 내내 지구에 따뜻한 빛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태양에너지는 지구가 1년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 양의 약15만5천배나 된다고 합니다. 지구에 생물들은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태양이 하루라도 빛을 보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빙하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구에는 생물이 멸종하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태양은 얼마나 고마운 존재입니까? 달은 어떨까요? 지구에 일력을 작용해서 조수간만의 차이를 일으킵니다. 그 때문에 파도가 생기고 해류가 생겨서 바다 생태계가 보존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을까요? 천문학자들은 우리가 살고 있고 지구는 안드로메다 은하계에 속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은하계만 별들이 1,000억개, 또 이 우주에는 이같은 은하계가 1,000억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천체들이 일정한 궤도를 따라 규칙적으로 운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밤하늘에 수없이 많은 별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과 신성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섯째날에 하나님은 바다 생물과 하늘에 나는 새를 창조하셨습니다. 바다에는 얼마나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플랭크톤과 같이 작은 생물부터 33미터나 되는 흰수염고래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깊은 바다 속을 사는 아귀와 같은 물고기는 빛을 내기도 합니다. 바다의 풍부한 어족자원 때문에 그것을 사람들이 먹고 살고 있습니다. 새들은 어떻습니까? 새들은 활주로도 없이 원하는 때는 언제든지 날고, 속도와 방향을 자주자재로 바꿉니다. 흔들리는 나뭇가지에도 아무사고 없이 안정하게 착륙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최고의 기술로 만든 비행기는 사고도 자주 납니다. 한번 사고 나면 거의 모두가 죽습니다. 철새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지구 자기장의 방향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늘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수천km나 되는 거리를 날아 자신들의 서식지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는 새가, 바다에는 물고기가 다니게 하심으로 하늘과 바다에 생명이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여섯째 날에는 육축과 땅의 짐승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은 동물과 함께 같은 날 지어졌고 또 같은 환경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혈액의 순환, 뼈의 구조, 근육 등등, 그러나 인간은 동물과는 구별된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예배하고, 만물을 다스리는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사람의 창조에 대해서는 다음 강의에서 자세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보면 3일 동안은 환경을 만드시고 다음 3일 동안은 그 환경 속에서 살 수 있는 생물들을 만드시고 채우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과정을 보며 너무나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상의 창조를 이루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말씀의 권능자이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 그대로 되니라”는 말씀이 반복해서 나옵니다.(3,6,11,14,20,24)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모든 것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어느 누가 환상을 보았다 음성을 들었다고 해도 성경말씀보다 더 명확한 하나님의 말씀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는 그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사도바울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여러분 예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데 제가 확실한 예언하나 하겠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성경말씀 중에 한 말씀이라도 믿고 그 말씀대로 산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위대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이 권능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할 때 창조가 히브리 말로 ‘바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라’는 ‘바라크’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인데 ‘바라크’라는 말이 ‘축복’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가 바로 하나님의 축복이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생물들에게는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사람에게는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에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일곱째날을 복주시고 사람들로 하여금 안식하도록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창조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충만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피조물의 태도는 무엇이어야 하겠습니까? 그것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나를 창조하시고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가 주신 복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의 본분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감사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는 것이 근본적인 죄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만드신 세상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소감을 발표하셨습니다. (4,10,12,18,21,25) 이는 세상이 하나님이 의도하신대로 선하고 아름답고 완벽하게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볼때 만물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기자를 이 사실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편19:1) 참으로 이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곳이요 하나님을 향한 만물들의 찬양이 우주에 가득한 곳입니다. 이 하나님은 만물로부터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리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리’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생각하고 이 하나님을 찬양해야겠습니다. 이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전능하십니다.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인생들을 위해 이렇게 아름답고 영광이 충만한 세상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하겠습니다. 또한 이 하나님께 감사에 감사를 거듭해야하겠습니다. 바로 이 하나님이 계시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갈 의미를 갖고 또 사명을 갖습니다. 사람들이 이 하나님을 몰라 어둠과 혼돈 속에서 방황하고 헛된 것들을 붙들고 인생을 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이 영광의 하나님을 온세상에 선포해야겠습니다. 이번 창세기 공부를 통해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깊이 배우고 하나님께 충만한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말씀 | 창세기 1:1-25
요절 | 창세기 1:1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입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두 가지 믿음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은 우연히 존재하게 되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창조는 믿음이고 진화는 과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창조는 증거가 없는데 진화는 증거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학계에서는 진화론도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이는 진화론도 증거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진화론도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그럴 것이라는 가정을 믿는 것입니다. 즉 진화론을 믿는 것도 유사종교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러분들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 중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여러분들이 이를 들으면 놀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20세기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 중에 98%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사실 그렇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자연을 관찰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물리학자 중에 한 사람인 켈빈은 “충분히, 그리고 깊이 생각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계신 것을 과학적 입장에서 아니 믿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창조는 그냥 들으면 믿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켈빈의 말처럼 우리가 충분히 그리고 깊이 생각하면서 듣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그냥 신앙적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입장에서도 하나님의 창조를 발견하고 믿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것은 멀리 있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주변에 바로 자연 속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창세기를 공부하게 됩니다. 특히 오늘은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배우고자 합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를 신앙적인 입장에서 뿐 아니라 과학적인 입장에서도 하나님의 창조를 발견하고 믿게 되길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과 우리의 존재 의미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기초를 튼튼히 만들어야 건물을 잘 지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는 인생의 기초입니다. 창세기 말씀을 잘 배워야 그 다음에 내 인생의 집을 멋지게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튼튼한 기초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절을 보십시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 말씀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 세상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지 않으셨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 세상에 그냥 우연히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우연히 존재가 되었다면 우리의 인생은 어떠한 목적도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 그저 존재하다 죽음으로 사라지는 그런 허무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특별한 사랑과 목적 가운데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인생은 살아야할 분명한 목적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허무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은 살만한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창세기 1:1 말씀에는 물리학적으로도 놀라운 사실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 국가를 구성하는 3대 요소가 무엇인지 아나요? 네 국민, 영토, 주권입니다. 그러면 물리학적으로 세상을 구성하는 3대 요소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시간, 공간, 물질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발견한 것이 언제 인줄 아세요? 이 사실을 안 것은 불과 200년도 되지 않습니다. 19세기 현대물리학이 발전하면서 겨우 발견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3,500년 전에 이 사실을 모세에게 창세기 1:1절 말씀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1절을 다시한번 읽어 봅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서 태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천지는 공간과 물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1절 말씀을 원시창조라고 부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먼저 세상을 창조할 재료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2절을 보십시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이 말씀은 태초에 물질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태초에 물질의 상태는 아직 질서가 없고 형태도 없고 어두웠습니다. 여러분들 콘크리트 반죽을 만드는 레미콘 차를 아시나요. 레미콘 안에는 시멘트와 물과 자갈과 모래가 뒤섞여 있습니다. 그 안은 어둡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떤 틀 안에 부으면 기둥이 되고 벽이 되고 다리도 되는 것입니다. 태초에 물질의 상태가 그랬다는 것입니다. 2절 말씀에는 하나님의 영이 수면에 운행하셨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은 닭이 알을 품고 있는 장면을 상상해 보시면 됩니다.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것은 알이 부화할 수 있도록 온기를 불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태초에 하나님의 영은 세상의 탄생을 위해 생명의 온기를 불어 넣고 계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먼저 창조하신 것이 무엇이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상을 구성하는 3대요소로서 그 다음에 일어나는 창조의 재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3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과 물질 즉 창조의 재료를 만드신 후에 빛을 만드셨습니다. 여러분, 빛은 무엇입니까? 빛은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를 가용할 수 있는 상태가 바로 빛입니다. 빛은 에너지를 멀리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왜냐면 빛은 파동이기도 하면서 또한 입자의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빛은 태양빛이나 별빛과는 다른 빛입니다. 태양이나 별은 그 자체가 빛은 아닙니다. 그것은 빛을 내는 발광체라고 합니다. 태초에 만들어진 빛은 근원적인 빛 곧 ‘에너지’라고 봐야 합니다. 이 빛은 파장의 영역대에 따라 감마선, 엑스선, 자외서, 가시광성, 마이크로파 등으로 불리우는데 세상에는 이러한 빛이 약30만 가지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태초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깜깜한 우주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실 때 빛이 탄생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을 우리가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장엄하고 아름다웠을까요? 그런데 여러분 물질을 쪼개면 무엇이 나오는지 아세요? 물질을 쪼개면 빛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다른 물질로 변화됩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재료를 만드신 후에 빛을 만드신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둘째날 하나님이 무엇을 만드셨나요? 둘째날 하나님은 궁창을 만드셨습니다. 궁창은 대기권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대기권이 얼마나 중요한 줄 아세요. 대기권은 태양의 직사광선을 막아줍니다. 태양으로부터 들어오는 열이 나가지 못하게 함으로 지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지구로 떨어지는 유성을 산화시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해 줍니다. 최근 러시아 우랄 산맥에 유성이 떨어졌는데 그 유성이 떨어질 때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고 유리창이 깨지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때 사람들은 너무나 놀래서 핵폭탄이 터질 줄 알았다고 합니다. 대기권이 중요한 이유는 대기권이 없다면 지구에는 어떠한 생명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날 하나님은 바다와 육지를 만드셨습니다. 여러분 바다와 육지의 비율이 얼마인줄 아세요. 네 7:3입니다. 그런데 만일 이 비율이 깨져서 바다가 더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지구는 늪과 같이 습한 땅이 되어 사람이 살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땅의 비율이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땅은 사막과 같이 황량하게 되어 또한 사람이 살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살기에 딱 알맞도록 바다와 육지를 7:3의 황금비율로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땅에 각종 식물이 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넷째날 무엇을 만드셨나요? 넷째날에는 하늘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습니다. 해는 낮을 주관하고 달은 밤을 주관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해가 얼마나 고마운 일을 해주는지 아십니까? 해는 우리가 한 푼도 내지 않았는데 일년 내내 지구에 따뜻한 빛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태양에너지는 지구가 1년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 양의 약15만5천배나 된다고 합니다. 지구에 생물들은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태양이 하루라도 빛을 보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빙하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구에는 생물이 멸종하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태양은 얼마나 고마운 존재입니까? 달은 어떨까요? 지구에 일력을 작용해서 조수간만의 차이를 일으킵니다. 그 때문에 파도가 생기고 해류가 생겨서 바다 생태계가 보존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을까요? 천문학자들은 우리가 살고 있고 지구는 안드로메다 은하계에 속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은하계만 별들이 1,000억개, 또 이 우주에는 이같은 은하계가 1,000억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천체들이 일정한 궤도를 따라 규칙적으로 운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밤하늘에 수없이 많은 별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과 신성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섯째날에 하나님은 바다 생물과 하늘에 나는 새를 창조하셨습니다. 바다에는 얼마나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플랭크톤과 같이 작은 생물부터 33미터나 되는 흰수염고래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깊은 바다 속을 사는 아귀와 같은 물고기는 빛을 내기도 합니다. 바다의 풍부한 어족자원 때문에 그것을 사람들이 먹고 살고 있습니다. 새들은 어떻습니까? 새들은 활주로도 없이 원하는 때는 언제든지 날고, 속도와 방향을 자주자재로 바꿉니다. 흔들리는 나뭇가지에도 아무사고 없이 안정하게 착륙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최고의 기술로 만든 비행기는 사고도 자주 납니다. 한번 사고 나면 거의 모두가 죽습니다. 철새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지구 자기장의 방향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늘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수천km나 되는 거리를 날아 자신들의 서식지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는 새가, 바다에는 물고기가 다니게 하심으로 하늘과 바다에 생명이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여섯째 날에는 육축과 땅의 짐승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은 동물과 함께 같은 날 지어졌고 또 같은 환경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혈액의 순환, 뼈의 구조, 근육 등등, 그러나 인간은 동물과는 구별된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예배하고, 만물을 다스리는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사람의 창조에 대해서는 다음 강의에서 자세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보면 3일 동안은 환경을 만드시고 다음 3일 동안은 그 환경 속에서 살 수 있는 생물들을 만드시고 채우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과정을 보며 너무나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상의 창조를 이루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말씀의 권능자이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 그대로 되니라”는 말씀이 반복해서 나옵니다.(3,6,11,14,20,24)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모든 것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어느 누가 환상을 보았다 음성을 들었다고 해도 성경말씀보다 더 명확한 하나님의 말씀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는 그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사도바울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여러분 예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데 제가 확실한 예언하나 하겠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성경말씀 중에 한 말씀이라도 믿고 그 말씀대로 산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위대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이 권능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할 때 창조가 히브리 말로 ‘바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라’는 ‘바라크’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인데 ‘바라크’라는 말이 ‘축복’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가 바로 하나님의 축복이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생물들에게는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사람에게는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에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일곱째날을 복주시고 사람들로 하여금 안식하도록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창조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충만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피조물의 태도는 무엇이어야 하겠습니까? 그것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나를 창조하시고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가 주신 복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의 본분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감사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는 것이 근본적인 죄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만드신 세상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소감을 발표하셨습니다. (4,10,12,18,21,25) 이는 세상이 하나님이 의도하신대로 선하고 아름답고 완벽하게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볼때 만물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기자를 이 사실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편19:1) 참으로 이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곳이요 하나님을 향한 만물들의 찬양이 우주에 가득한 곳입니다. 이 하나님은 만물로부터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리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리’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생각하고 이 하나님을 찬양해야겠습니다. 이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전능하십니다.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인생들을 위해 이렇게 아름답고 영광이 충만한 세상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하겠습니다. 또한 이 하나님께 감사에 감사를 거듭해야하겠습니다. 바로 이 하나님이 계시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갈 의미를 갖고 또 사명을 갖습니다. 사람들이 이 하나님을 몰라 어둠과 혼돈 속에서 방황하고 헛된 것들을 붙들고 인생을 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이 영광의 하나님을 온세상에 선포해야겠습니다. 이번 창세기 공부를 통해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깊이 배우고 하나님께 충만한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