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성탄1강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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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성탄 1 강
말씀 | 누가복음 1:5-25
요절 | 누가복음 1:17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오늘 말씀은 사가랴와 엘리사벳 그리고 이들의 자녀인 세례 요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어두운 시대에 등불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헤롯 왕 때에 사가랴 엘리사벳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헤롯왕은 처음에는 통치를 잘 했는데 말년에 포악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10명의 부인 중 2명을 죽이고 3명의 아들과 처남, 처조부를 살해했습니다. 나중에는 메시아가 태어난다는 예언에 베들레헴의 2살 아래 사내아이들을 다 죽였습니다. 이때 아기 예수님과 부모는 애굽 으로 이미 피신했었습니다. 헤롯은 로마의 권력을 등에 업고 대제사장의 임명과 폐위에 까지 간여하여 그 타락이 극에 달했습니다. 그 시기는 정치, 사회적으로, 영적으로 희망이 없는 어두운 시대였습니다.
그 때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서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였습니다. 사가랴는 제사장이었고 엘리사벳도 대제사장 아론 가문의 자손이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경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평가보다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고 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깊은 경외심을 가지고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날 스마트 폰 중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만 나면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속에는 뉴스도 있고 스포츠 소식도 있고 K팝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드라마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정보와 교육적인 것과 게임과 같은 즐길 것들을 접할 수 있어 시간만 나면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마트 폰은 결국 사람을 거기에 중독이 되게 만들어 버립니다. 무서운 것은 스마트 폰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마음이 산만하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일에 깊이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살 길을 찾았고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직하고 단순하게 살았습니다. 이렇게 살았는데 자식 하나 없었습니다. 믿음으로 살고 의인처럼 경건하게 사는데 믿지 않은 옆집 불신자는 아들 둘, 딸 셋을 쑥쑥 잘 낳는데 믿음이 좋다는 자신들은 정작 자식이 없었습니다.
(이렇때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 믿음으로 사는것이?)
그러나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말씀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야기, 이삭과 리브가 가정의 이야기를 공부했습니다.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았습니다. 분향을 하는 것은 제비뽑기로 했습니다. 이는 일생 한번 할까 말까 한 귀한 직분이었습니다. 그 일에 사가랴가 제비뽑기를 해서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가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했습니다. 그때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섰습니다. 사가랴가 보고 무서워하니 천사가 말했습니다.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사가랴는 제사장 직분을 감당할 아들을 주시도록 끈질기게 기도해왔고 드디어 그 기도가 응답을 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기도 응답이 되었는데 사가랴의 마음속에 불신이 들어왔습니다. 내 나이가 이미 늙었고 엘리사벳도 나이 많아 아이를 가질 수 없는데...18절을 보십시오.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그래서 천사가 준 훈련이 무엇이었습니까? 벙어리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 주신 아이 세례 요한은 어떤 인물이 됩니까? 14-16절을 보십시오.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그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그가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많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수 있었을까요? 17절을 보십시오.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이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을 위한 특심과 기도의 능력입니다. 엘리야는 아합 왕 시대에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했습니다. 아합 왕은 믿음의 결혼을 하지 않고 이방인 아내 이세벨과 결혼했는데 이세벨은 온갖 우상을 들여와서 섬기고 있었습니다. 특히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겼습니다. 뭐 물질적인 풍요와 쾌락을 준다나 뭐라나 하여간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때 엘리야는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약 800명과 싸워서 이겼습니다. 1: 800에서 승리합니다.
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였습니다. 그는 엘리야와 같이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을 먹고 광야에서 말씀 연구와 기도에 헌신하며 살았습니다. 때가 되자 이 세례 요한은 백성들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되어간다면서 물질적인 풍요와 세상적인 즐거움에 빠져서 영적인 소원을 많이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돈이 최고지 무슨 믿음이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JBF여러분
돈 즉 물질은 매우 중요합니다. 돈을 많이 벌면 좋지요 그런데 돈만 벌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스펙을 잘 쌓아서 물질을 많이 벌었는데 정작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취하여 가져간다면? 성경에는 이런 말이 있지요 "천하를 다 얻고서 정작 자신의 목숨을 잃어버린다면?"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지금은 사가랴와 엘리사벳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하나님 중심적인 믿음, 중심을 지키는 믿음, 하나님 앞에서 사는 믿음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사가랴와 엘리사벳처럼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일대일 말씀 공부와 준행하는 일에 더욱 힘을 쓰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든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대로 행하는 의인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 누가복음 1:5-25
요절 | 누가복음 1:17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오늘 말씀은 사가랴와 엘리사벳 그리고 이들의 자녀인 세례 요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어두운 시대에 등불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헤롯 왕 때에 사가랴 엘리사벳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헤롯왕은 처음에는 통치를 잘 했는데 말년에 포악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10명의 부인 중 2명을 죽이고 3명의 아들과 처남, 처조부를 살해했습니다. 나중에는 메시아가 태어난다는 예언에 베들레헴의 2살 아래 사내아이들을 다 죽였습니다. 이때 아기 예수님과 부모는 애굽 으로 이미 피신했었습니다. 헤롯은 로마의 권력을 등에 업고 대제사장의 임명과 폐위에 까지 간여하여 그 타락이 극에 달했습니다. 그 시기는 정치, 사회적으로, 영적으로 희망이 없는 어두운 시대였습니다.
그 때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서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였습니다. 사가랴는 제사장이었고 엘리사벳도 대제사장 아론 가문의 자손이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경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평가보다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고 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깊은 경외심을 가지고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날 스마트 폰 중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만 나면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속에는 뉴스도 있고 스포츠 소식도 있고 K팝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드라마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 정보와 교육적인 것과 게임과 같은 즐길 것들을 접할 수 있어 시간만 나면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마트 폰은 결국 사람을 거기에 중독이 되게 만들어 버립니다. 무서운 것은 스마트 폰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마음이 산만하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일에 깊이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살 길을 찾았고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직하고 단순하게 살았습니다. 이렇게 살았는데 자식 하나 없었습니다. 믿음으로 살고 의인처럼 경건하게 사는데 믿지 않은 옆집 불신자는 아들 둘, 딸 셋을 쑥쑥 잘 낳는데 믿음이 좋다는 자신들은 정작 자식이 없었습니다.
(이렇때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 믿음으로 사는것이?)
그러나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말씀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야기, 이삭과 리브가 가정의 이야기를 공부했습니다.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았습니다. 분향을 하는 것은 제비뽑기로 했습니다. 이는 일생 한번 할까 말까 한 귀한 직분이었습니다. 그 일에 사가랴가 제비뽑기를 해서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가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했습니다. 그때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섰습니다. 사가랴가 보고 무서워하니 천사가 말했습니다.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사가랴는 제사장 직분을 감당할 아들을 주시도록 끈질기게 기도해왔고 드디어 그 기도가 응답을 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기도 응답이 되었는데 사가랴의 마음속에 불신이 들어왔습니다. 내 나이가 이미 늙었고 엘리사벳도 나이 많아 아이를 가질 수 없는데...18절을 보십시오.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그래서 천사가 준 훈련이 무엇이었습니까? 벙어리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 주신 아이 세례 요한은 어떤 인물이 됩니까? 14-16절을 보십시오.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그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그가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많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수 있었을까요? 17절을 보십시오.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이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을 위한 특심과 기도의 능력입니다. 엘리야는 아합 왕 시대에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했습니다. 아합 왕은 믿음의 결혼을 하지 않고 이방인 아내 이세벨과 결혼했는데 이세벨은 온갖 우상을 들여와서 섬기고 있었습니다. 특히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겼습니다. 뭐 물질적인 풍요와 쾌락을 준다나 뭐라나 하여간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때 엘리야는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약 800명과 싸워서 이겼습니다. 1: 800에서 승리합니다.
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였습니다. 그는 엘리야와 같이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을 먹고 광야에서 말씀 연구와 기도에 헌신하며 살았습니다. 때가 되자 이 세례 요한은 백성들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되어간다면서 물질적인 풍요와 세상적인 즐거움에 빠져서 영적인 소원을 많이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돈이 최고지 무슨 믿음이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JBF여러분
돈 즉 물질은 매우 중요합니다. 돈을 많이 벌면 좋지요 그런데 돈만 벌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스펙을 잘 쌓아서 물질을 많이 벌었는데 정작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취하여 가져간다면? 성경에는 이런 말이 있지요 "천하를 다 얻고서 정작 자신의 목숨을 잃어버린다면?"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지금은 사가랴와 엘리사벳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하나님 중심적인 믿음, 중심을 지키는 믿음, 하나님 앞에서 사는 믿음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사가랴와 엘리사벳처럼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일대일 말씀 공부와 준행하는 일에 더욱 힘을 쓰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든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대로 행하는 의인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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