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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제 5 강
말씀 | 빌립보서 3:1-11                                         
요절 | 빌립보서 3:10,11
그리스도를 알고자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립보교회에는 손할례당, 곧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고, 할례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통해서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믿음으로서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확증해 주고 있습니다.

1 모든 것을 해로 여긴 바울(1-9)
바울은 육체를 자랑하는 자들에게 자신의 인간적인 배경과 율법적인 열심을 자랑합니다(4-6).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을 다 해로 여기고, 배설물같이 버렸습니다(7).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입니다(8).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우리의 자아를 발견하게 하여줍니다. 삶의 목적과 뚜렷한 방향을 잡아 줍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고, 영생에 이르게 합니다(요17:3). 바울이 그리스로를 얻고자 모든 것을 해로 여긴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만이 하나님의 의를 덧입을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2.십자가와 부활을 알고자 한 바울(10,11)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다고 해서 예수님을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의롭다 함을 얻은 후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본받는 생활을 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그는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까지 체험코자 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을 목표가 무엇이어야 하겠습니까? 그리스도를 얻고,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것이어야 합니다.

기도 : 주님! 저에게 그리스도를 아는 가장 고상한 지식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까지 알게 하여주십시오.
한마디 :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