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년 1 강 (예레미야3:1-4:4) 묵을 땅을 갈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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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신년 1 강
말씀 | 예레미야 3:1-4:4
요절 | 예레미야 4:3
묵은 땅을 갈아라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저희 집에 들어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그러자 그들이 말했습니다.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 '아니요,외출중입니다'라고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라고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그날 일어날 일들을 이야기하였고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오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하였다.
부인은 밖으로 나갔고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하였다. 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왜죠?'라고 그녀가 물었다. 노인중 한 사람이 설명하였다. '내 이름은 부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기리키며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하기를 '자,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중에 누구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는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 '굉장하네' 남편이 말했다. '이번 경우, 우리 '부'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그들의 며느리가 집 구석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그 며느리가 그녀의 생각을 내 놓았다.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입시다.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밖에 나가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다. 어느 분이 사라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다. 다른 두사람(부와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부와 성공에게 물었다. '저는 단지 '사랑'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오시죠?'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부'와 '성공'이 있지요"
신은 우리에게 성공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가 노력할 것을 요구한다.(마더 테레사)
본문 내용 해석입니다.
내게로 돌아오려느냐(3:1-5)
율법은 이혼한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개가한 경우 어떤 이유로든지 다시 본 남편과 재졀합할 수 없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다가 남편을 떠난 음부로 묘사된 것은 더 이상 그들이 본 남편이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음을 선언한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당신의 규례를 깨트리면서까지 이렇게 호소하십니다. '그래도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이것이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본심이었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유다(3:6-10)
B.C.722년 앗수르의 살만에셀 5세에게 멸망당한 북왕국 이스라엘의 역사가 우상 숭배의 비극적 결과에 대한 실제적 교훈으로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이 교훈이 주는 심각한 경고를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요시야 왕(B.C640-609)의 종교 개혁9(B.C622)으로 마지막 회개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조차도 여전히 이스라엘을 패망하게 했던 죄악, 즉 가증한 우상 숭배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회개시 약속한 축복(3:11-25)
유다의 모든 죄악에도 불구하고 먼저 화해를 요청하신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단적으로 드러납니다. 그러나 이 회해와 회복과 축복은 언제 실현될 것인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백성들의 눈물겨운 모습, 마치 돌아온 탕자(눅15:17-20)처럼 벅찬 감격의 순간이 선지자의 눈에 환영처럼 비쳐옵니다. 그럼에도 회개치 않는 백성들을 향해 선지자는 멸망과 저주를 선포하는 또 한 편의 설교를 기록해야만 합니다.
회개의 촉구(4:1-4)
'마음의 개혁'이 회개의 본질로써 제시된다. 이는 성경이 촉구하는 참된 개혁으로서 유한자인 인간 자신의 뜻대로가 아닌 절대자이신 하나니므이 즛에 맞추어 살아가고자 하는 결단을 말합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시급한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결론 부분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묵은 땅을 갈아 엎을 수가 있을까요? 첫째, 말씀의 쟁기로 갈아엎어야 합니다. 우리의 묵은 마음 굳어지고 딱딱한 마음입니다. 온갖 잡초와 가시덤불로 가득 찬 마음과 돌짝밭 같은 마음을 갈아엎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의 쟁기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묵은 땅이 되어버린 내 마음속에 죄악의 잡초들을 뽑아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평과 원망의 돌멩이들을 뽑아 버리십시오! 오직 말씀의 쟁기로 묵은 땅을 새 땅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둘째, 좋은 모종을 심어야 합니다. 농부가 묵은 땅을 갈아 엎는 이유는 땅을 갈아엎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 밭에 좋은 씨를 뿌리고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묵은 땅을 갈아엎어 그곳에 공의를 심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심든지 심는 대로 거두는 사람들입니다. 공의를 심으십시오! 공의를 심는 것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고 공의를 심으십시오! 하나님의 인애를 수확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셋째, 은혜의 단비가 내려야 합니다. 묵은땅을 쟁기로 땅을 갈아엎어서 새 땅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입니다. 갈아엎은 땅에 좋은 모종을 심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것을 자라게 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햇빛과 비를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은혜의 단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묵은 땅이 변하여 새 땅이 되고, 그곳에 공의를 심고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열매를 거두는 JBF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 | 예레미야 3:1-4:4
요절 | 예레미야 4:3
묵은 땅을 갈아라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저희 집에 들어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그러자 그들이 말했습니다.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 '아니요,외출중입니다'라고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라고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그날 일어날 일들을 이야기하였고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오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하였다.
부인은 밖으로 나갔고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하였다. 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왜죠?'라고 그녀가 물었다. 노인중 한 사람이 설명하였다. '내 이름은 부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기리키며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하기를 '자,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중에 누구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는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 '굉장하네' 남편이 말했다. '이번 경우, 우리 '부'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그들의 며느리가 집 구석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그 며느리가 그녀의 생각을 내 놓았다.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입시다.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밖에 나가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다. 어느 분이 사라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다. 다른 두사람(부와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부와 성공에게 물었다. '저는 단지 '사랑'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오시죠?'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부'와 '성공'이 있지요"
신은 우리에게 성공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가 노력할 것을 요구한다.(마더 테레사)
본문 내용 해석입니다.
내게로 돌아오려느냐(3:1-5)
율법은 이혼한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개가한 경우 어떤 이유로든지 다시 본 남편과 재졀합할 수 없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다가 남편을 떠난 음부로 묘사된 것은 더 이상 그들이 본 남편이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음을 선언한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당신의 규례를 깨트리면서까지 이렇게 호소하십니다. '그래도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이것이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본심이었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유다(3:6-10)
B.C.722년 앗수르의 살만에셀 5세에게 멸망당한 북왕국 이스라엘의 역사가 우상 숭배의 비극적 결과에 대한 실제적 교훈으로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이 교훈이 주는 심각한 경고를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요시야 왕(B.C640-609)의 종교 개혁9(B.C622)으로 마지막 회개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조차도 여전히 이스라엘을 패망하게 했던 죄악, 즉 가증한 우상 숭배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회개시 약속한 축복(3:11-25)
유다의 모든 죄악에도 불구하고 먼저 화해를 요청하신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단적으로 드러납니다. 그러나 이 회해와 회복과 축복은 언제 실현될 것인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백성들의 눈물겨운 모습, 마치 돌아온 탕자(눅15:17-20)처럼 벅찬 감격의 순간이 선지자의 눈에 환영처럼 비쳐옵니다. 그럼에도 회개치 않는 백성들을 향해 선지자는 멸망과 저주를 선포하는 또 한 편의 설교를 기록해야만 합니다.
회개의 촉구(4:1-4)
'마음의 개혁'이 회개의 본질로써 제시된다. 이는 성경이 촉구하는 참된 개혁으로서 유한자인 인간 자신의 뜻대로가 아닌 절대자이신 하나니므이 즛에 맞추어 살아가고자 하는 결단을 말합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시급한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결론 부분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묵은 땅을 갈아 엎을 수가 있을까요? 첫째, 말씀의 쟁기로 갈아엎어야 합니다. 우리의 묵은 마음 굳어지고 딱딱한 마음입니다. 온갖 잡초와 가시덤불로 가득 찬 마음과 돌짝밭 같은 마음을 갈아엎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의 쟁기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묵은 땅이 되어버린 내 마음속에 죄악의 잡초들을 뽑아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평과 원망의 돌멩이들을 뽑아 버리십시오! 오직 말씀의 쟁기로 묵은 땅을 새 땅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둘째, 좋은 모종을 심어야 합니다. 농부가 묵은 땅을 갈아 엎는 이유는 땅을 갈아엎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 밭에 좋은 씨를 뿌리고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묵은 땅을 갈아엎어 그곳에 공의를 심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심든지 심는 대로 거두는 사람들입니다. 공의를 심으십시오! 공의를 심는 것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고 공의를 심으십시오! 하나님의 인애를 수확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셋째, 은혜의 단비가 내려야 합니다. 묵은땅을 쟁기로 땅을 갈아엎어서 새 땅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입니다. 갈아엎은 땅에 좋은 모종을 심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것을 자라게 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햇빛과 비를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은혜의 단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묵은 땅이 변하여 새 땅이 되고, 그곳에 공의를 심고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열매를 거두는 JBF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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