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창세기 제 26 강 애굽에서 번성한 이스라엘
페이지 정보

본문
2013년 창세기 제 26 강
말씀 | 창세기 46-48장
요절 | 창세기 47:27
애굽에서 번성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의 기근에서 피하여 애굽으로 옮기셨습니다. 가나안 땅은 작은 나라들이 물고 물리는 상황이었고 전쟁을 하면서 성장하기가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애굽(이집트)땅 고센의 수도 라암셋을 중심으로 놀랍게 번성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동안 애굽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고 단일 민족으로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400년후 출애굽할 때는 처음간 70명이 200만명의 대민족을 이루고 나오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긴 안목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현실의 어려움으로 인해 주저하지 말고 믿음으로 결단을 하고 소망 가운데 앞으로 나아갈 때 승리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46장을 요약합니다. 46장의 제목은 애굽으로 이주한 야곱의 가족(70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6:1~3절을 보십시오. 1절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야곱을 볼 수 있습니다. 아들인 요셉이 애굽의 총리였지만 요셉이 있는 애굽으로 내려가기 전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눈에 좋은 것이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확신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3절을 보십시오.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 뜻을 구하는 야곱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기도에 대해 '두려워말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위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느끼며 사는 자는 이 땅에서 담대하게 살 수 있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미래를 말씀해 주십니다.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이 끝이 아니라 반드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7장을 요약합니다. 47장의 제목은 바로를 축복하는 야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7장12,15절을 보십시오. 요셉은 자기 형제들을 바로에게 소개시켜 줍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소개시켜 줍니다. 그 후에 형제와 아버지를 돌보게 됩니다. 또한 백성들을 돌보는 자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우리도 주변의 사람들을 돌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실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요셉이 얼마나 성실하게 바로를 섬기며 백성들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였음을 알 수 있는 내용이 25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우리도 요셉처럼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47장 29~30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요셉에게 자기가 죽으면 애굽 땅이 아니라, 조상의 땅에 묻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야곱은 애굽(이집트)의 생활이 풍성하였지만,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의 땅,약속의 땅을 소망하며 살아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천국 시민임을 잊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야 합니다. 즉 소망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48장의 제목은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는 야곱이라고 잡았습니다. 48장1절을 보십시오. 요셉은 아버지인 야곱에게 자신의 두 아들을 데려갑니다. 명예, 지위, 물질이 부족할 것 없는 요셉이 하나님께 받는 은혜와 축복이 더 귀한 줄을 알고 있습니다. 출세하여 큰 명예를 얻는 것도 중요하고 높은 지위에 올라서 권세를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물질을 많이 벌어서큰 부자가 되는 것도 부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물질, 명예, 지위를 모든 얻든 요셉이 무엇을 고백합니까? 9절을 보십시오. 요셉은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입니다. 라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였습니다. 현재의 모습이나 미래의 모습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는 믿음으로 사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130살이 산 야곱이 고백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3~4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노년에 깨달은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11절에서 자신의 뜻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고백합니다. 본인은 요셉을 못 만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15~16절은 말씀하십니다. 양육하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며 고백합니다.
끝으로 21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께서는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야곱은 인간의 유한성과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대조하면서 그들은 조상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그는 임종을 하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후손들을 축복하고 인생을 마감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요셉을 미리 보내시고 모든 것을 예비하신 후에 야곱과 그 가족을 애굽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요셉은 단지 이스라엘만을 위한 지도자가 아니라 세상 만민을 위기로부터 구원하는 메시야적 지도자 역할을 합니다. 야곱은 이제 애굽에서 기나긴 나그네 인생길을 마감합니다. 자신의 시신을 가나안에 매장하라고 말함으로서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과 그 성취 과정을 보고 놀랍니다. 또 축복의 계승역사가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보았습니다. JBF 여러분의 인생과 앞으로 살아가는데 자신이원하는 삶대로 되지않더라도 환난에서 건지시고 축복하시고 계승역사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믿고 우리를 기르시고 번성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말씀 | 창세기 46-48장
요절 | 창세기 47:27
애굽에서 번성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의 기근에서 피하여 애굽으로 옮기셨습니다. 가나안 땅은 작은 나라들이 물고 물리는 상황이었고 전쟁을 하면서 성장하기가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애굽(이집트)땅 고센의 수도 라암셋을 중심으로 놀랍게 번성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동안 애굽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고 단일 민족으로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400년후 출애굽할 때는 처음간 70명이 200만명의 대민족을 이루고 나오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긴 안목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현실의 어려움으로 인해 주저하지 말고 믿음으로 결단을 하고 소망 가운데 앞으로 나아갈 때 승리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46장을 요약합니다. 46장의 제목은 애굽으로 이주한 야곱의 가족(70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6:1~3절을 보십시오. 1절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야곱을 볼 수 있습니다. 아들인 요셉이 애굽의 총리였지만 요셉이 있는 애굽으로 내려가기 전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눈에 좋은 것이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확신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3절을 보십시오.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 뜻을 구하는 야곱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기도에 대해 '두려워말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위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느끼며 사는 자는 이 땅에서 담대하게 살 수 있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미래를 말씀해 주십니다.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이 끝이 아니라 반드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7장을 요약합니다. 47장의 제목은 바로를 축복하는 야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7장12,15절을 보십시오. 요셉은 자기 형제들을 바로에게 소개시켜 줍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소개시켜 줍니다. 그 후에 형제와 아버지를 돌보게 됩니다. 또한 백성들을 돌보는 자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우리도 주변의 사람들을 돌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실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요셉이 얼마나 성실하게 바로를 섬기며 백성들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였음을 알 수 있는 내용이 25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우리도 요셉처럼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47장 29~30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요셉에게 자기가 죽으면 애굽 땅이 아니라, 조상의 땅에 묻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야곱은 애굽(이집트)의 생활이 풍성하였지만,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의 땅,약속의 땅을 소망하며 살아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천국 시민임을 잊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야 합니다. 즉 소망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48장의 제목은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는 야곱이라고 잡았습니다. 48장1절을 보십시오. 요셉은 아버지인 야곱에게 자신의 두 아들을 데려갑니다. 명예, 지위, 물질이 부족할 것 없는 요셉이 하나님께 받는 은혜와 축복이 더 귀한 줄을 알고 있습니다. 출세하여 큰 명예를 얻는 것도 중요하고 높은 지위에 올라서 권세를 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물질을 많이 벌어서큰 부자가 되는 것도 부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물질, 명예, 지위를 모든 얻든 요셉이 무엇을 고백합니까? 9절을 보십시오. 요셉은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입니다. 라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였습니다. 현재의 모습이나 미래의 모습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는 믿음으로 사셔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130살이 산 야곱이 고백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3~4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노년에 깨달은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11절에서 자신의 뜻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고백합니다. 본인은 요셉을 못 만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15~16절은 말씀하십니다. 양육하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며 고백합니다.
끝으로 21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께서는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야곱은 인간의 유한성과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대조하면서 그들은 조상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그는 임종을 하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후손들을 축복하고 인생을 마감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요셉을 미리 보내시고 모든 것을 예비하신 후에 야곱과 그 가족을 애굽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요셉은 단지 이스라엘만을 위한 지도자가 아니라 세상 만민을 위기로부터 구원하는 메시야적 지도자 역할을 합니다. 야곱은 이제 애굽에서 기나긴 나그네 인생길을 마감합니다. 자신의 시신을 가나안에 매장하라고 말함으로서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과 그 성취 과정을 보고 놀랍니다. 또 축복의 계승역사가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보았습니다. JBF 여러분의 인생과 앞으로 살아가는데 자신이원하는 삶대로 되지않더라도 환난에서 건지시고 축복하시고 계승역사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믿고 우리를 기르시고 번성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