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자유|어린이|JBF|찬양부|기도요청|오케스트라|좋은글|도서부

나를 보낸 이는 하나님이시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마가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13-11-23 09:51

본문

2013년 창세기 제 25 강 
말씀 | 창세기 42:1-45:28
요절 | 창세기 45:8

나를 보낸 이는 하나님이시라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오늘 이 시간 요셉의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믿음과
진정한 사랑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요셉의 용서와 사랑의 힘이 어디서 나왔습니까요?
용서의 힘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결국 사랑으로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요셉 자신의 인생이 보이는 형들이나 보디발 여사나 바로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는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은 하나님은 선하신 뜻 가운데서 자신을 인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요셉은 자신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을 믿었고 형들을 용서하고 사랑했습니다.
 
요셉이 만일 자신의 생애를 운명을 생각했다고 생각해보십니다.
그는 제대로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요셉만큼 기구한 운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산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고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또 환경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지선 전도사의 이야기를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은혜를 받습니다.
갑작스런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하나님의 편에서 생각하고 은혜를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힐링 켐프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그녀의 얼굴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몇몇 네티즌의 글을 보고
이번 촬영에서는 카메라 감독님께 자신의 옆의 얼굴을 비추어 달라고 하며 여유와 남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에게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영접하고 믿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요셉에게는 보디발의 집, 감옥 이것은 최악의 환경입니다.
또 애굽 총리 생활은 최상의 환경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믿음은 최악의 환경 가운데서도 그가 슬픔에 빠지지 않고 굳세게 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환경 가운데서도 교만하여지지 않고 그 직분을 잘 감당케 했습니다.
섭리를 믿는 믿음으로 그는 환경에 지배당하지 않고 환경을 지배했습니다.
그는 어디를 가나 환경을 지배하였기 때문에 참 자유인이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안에서 참 자유인이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요셉과 같이 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우리의 안에 있을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진리의 말씀은 죄의 사슬를 끊게 하시고 죄에서 자유케 하십니다.
미움, 슬픔, 좌절, 고통, 불신, 정욕,부정적인 생각,남 탓하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모든 것을 안으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유인이 되게하셨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있을 때, 죽음앞에서 담대히 천국으로 향하여 나갈 수 담대함을 누리게 하십니다.

진리의 말씀이 있을 때 어떠한 환경가운데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안에 있을 때
요셉이 알았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십니다. 

섭리를 믿는 믿음은 그를 성숙한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었기에
자기를 판 형들에 대한 원한을 극복하고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보디발과 그 아내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약속을 해 놓고 잘 되자
은혜를 잊어버렸어도 조금도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소망은 인생들에게 있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완전무결하신 뜻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연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고난의 세월 동안 종살이, 옥살이를 통해 믿음의 연단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왕자다운 품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는 애굽 왕 앞에서도 아부하지 않았고 권세로 인해 교만해지지도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했기 때문에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하나님을 증거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증거하는 생활은 어려운 가운데서 가장 잘 나타났습니다. 옥중에서 관원들에게 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왕에게도 꿈의 해석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할 것이라고 증거합니다.
그의 이러한 증거로 말미암아 교만한 바로도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자가 없다며 요셉을 총리로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믿음이 있었기에 요셉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셉이 운명주의에 빠졌다면 그는 자신도 감당하지 못하는 폐인, 천하의 악인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믿고 연단을 받은 요셉은 진실되고 아름다우며
거짓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 세우심으로 그를 통해 만민의 굶주림에서 구원하는데 쓰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의 인생을 주관하시고 그 뜻을 이루는데 쓰셨습니다.
우리 각자의 인생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이 시간 나에게 맡기신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들로 키우고 만민 구원을 이루는데
우리를 써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95건 13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