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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예알3강 솟아나는 샘물(요한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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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웨슬레조
댓글 0건 조회 100회 작성일 14-03-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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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예알 3 강 
말씀 | 요한복음 4:1-14
요절 | 요한복음 4:14

솟아나는 샘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고전이란 누구나 한번쯤 읽기를 바라지만 사실은 아무도 읽고 싶어하지 않은 책이다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말입니다.
바쁜 생할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방대한 분량과 지루한 내용의 고전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일지도 모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미국의 시카고 대학은 처음부터 일류대학이 아니었습니다. 이 학교가 세계인의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20년대 로버트 허친스 총장 때였습니다.
허친스 총장은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가 아닌 학생은 졸업시키지 않는다든 소위 '시카고 플랜'을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시카고 대학은 1929년부터 2000년까지 68명의 노벨상을 배출해 낸 명문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고전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매우 훌륭한 자료임은 수많은 교육 정보를 통해 인정받고 있습니다. 첨단지식이 쏟아지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사에 대한 통찰력은 고전을 통해 길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이 인간 이상의 것일 수는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늘, 지난 역사와 오랜 전통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본문은 하늘 나라의 황태자 예수님과 고독과 목마름에 지친 한 사마리아 여인과의 사랑과 영혼의 대화입니다. 이 대화를 통해서 예수님은 여인에게 영생의 샘물을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1. 물을 좀 달라
예수님이 사마리아 야곱의 우물 곁에 도착했을 때는 중동의 태양이 작열하는 정오였습니다. 예수님은 행로에 곤하여 우물 겨테 그대로 주저앉으셨ㅅㅂ니다. 이 때 한 여인이 홀로 물을 길러 왔습니다. 이 여인은 과거가 복잡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소외되어 사는 고독한 여인이었습니다. 그 영혼이 목마른 여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을 보시자 "물을 좀 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히 아쉬운 소리를 하시므로 여인과의 대화의 문을 여셨습니다.

2. 내가 주는 물
여인은 물을 달라 하는 예수님을 오해하고 반발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여인에게 하나님의 선물과 생수를 말씀하시므로 그녀의 관심을 영적인 대화로 이끌어 가셨습니다. 그러나 못 알아듣고 예수님을 야곱과 비교하며 무시하는 여인을 인내하시므로 영생의 샘물로 초청하셨습니다.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다시 목마르게 하는 우물 곁을 방황치 말고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시는 예수님께로 나오십시오.

주님~저와 JBF학생들이 야곱의 우물 곁을 방황치 않고 예수님께 나와 영생의 샘물을 마시게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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