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리더십(Spiritual Leadershi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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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리더십 -2
리더의 준비(하나님이 리더를 키우시는 법)
“하나님은 다른 식으로는 온전히 개발될 수 없는 자질을 역경을 통해 인간의 성품 속에 심어 주신다.”
한 조직의 위대함은 그 조직의 리더의 역량과 정비례합니다. 따라서 조직을 키우는 비결은 곧 리더를 키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리더가 자기 조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곧 자신이 자라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어떻게 해야 훌륭한 리더가 되느냐는 것입니다.
1. 타고난 자질
우리가 알다시피 여러 인물들은 리더로서 타고난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많은 리더십 학자들은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리더는 결코 뛰어난 재능, 카리스마, 멋진 풍채와 신체적 매력을 갖춘다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탁월한 리더들은 대부분 키도 크지 않고 특별히 크게 뛰어나지도 않았습니다. 똑똑한 머리나 달변으로 사람들에게 매료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명료하고 설득력 있는 생각, 깊은 헌신, 끊임없이 배우려는 열린 마음으로 인해 탁월한 리더가 될 수 있었습니다.
2. 삶의 경험
삶의 경험은 분명 어떤 리더로 되느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3. 가정환경
유년기 가정환경의 영향은 절대 과소평가할 수 없는 리더십 개발의 주요 요인입니다. 위대한 리더들 중에는 활기찬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들은 대개가 아버지를 잃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리더들을 분석해 보니 그들은 어려서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았거나 학대당했거나 아버지가 없었던 사람일수록 자신의 망가진 자존감을 되찾는 방편으로 큰 인물이 되려고 애쓴 경향이 보였습니다. 어두운 가정환경 요소가 오히려 성공적인 리더로 이끌어준 요소가 된 것입니다
4. 실패
실패는 리더를 세우는 강력한 힘입니다. 이는 실패가 자체가 아니라 실패를 통해 어는 결과입니다.
5. 위기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위기들도 실패와 같은 영향을 미칩니다.
6. 개인적 고뇌
위대한 리더들중에 심한 사랑의 상처를 겪은 사람이 많다는 조사는 우리에게 흥미를 가져다줍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젊은 날의 고뇌는 리더에게 자신의 초라한 실체를 인식시킴과 동시에 앞으로 중요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을 다져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7.고생을 통한 성공
역사상 위대한 리더들 중에는 커다란 실패와 위기와 실망을 겪은 사람들이 하도 많아 이런 상처가 성공하는 리더십의 선결조건이라도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그들이 고생을 피했더라면 성공도 그들을 피했을 것입니다. 삶의 실패와 성공은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리더십 개발의 열쇠는 그 경험을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고생이 닥치면 원망하거나 겁내며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좌절을 당하면서도 위기를 통해 배우고 경험을 살려 오히려 강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된 리더는 자신의 경험을 배움의 발판으로 삼아 실패를 통해 새로운 동기를 얻는 것입니다. 리더는 실패를 피하는 자가 아니라 역경을 극복한 자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주신다]
개인의 가정환경과 경험 모두 리더십 능력을 영향을 미치지만 영적 리더의 성장에는 세상의 리더십에서 볼 수 없는 별도의 차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8:12절에서 성령이 리더십을 가능케 한다고 보았습니다. 스가랴 4:6절은 말씀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하나님은 리더의 걸음을 이끄신다]
플러 신학대학원의 교수 로버트 클린턴은 하나님이 리더를 키우시는 과정을 6단계 모델로 제시하였습니다.
1단계: 주권적 기초
2단계: 내면생활 성장
3단계: 사역의 성숙
4단계: 삶의 성숙
5단계: 수렴
6단계: 전광 또는 축하
1단계: 주권적 기초란 인생 형성기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활동으로, 부모의 사랑, 출생순서, 질병, 빈부 조건, 사랑하는 이의 상실, 안정 또는 불안정한 기복등 어린아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요인입니다.
2단계: 내면생활 성장단계는 영적생활과 성품이 개발되는 시기로, 회심을 경험하는 단계입니다.
3단계: 사역의 성숙단계는 영적 리더십을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 때입니다. 이때 많은 리더들은 흔히 실패나 좌절을 겪습니다. 향후 리더십의 능력의 발전 양상은 이 초기 경험에서 리더가 무엇을 배우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4단계: 삶의 성숙단계는 영적리더가 자신의 장점에 주력하여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하나님은 실패와 성공, 위기와 인정, 배신과 의리등 통상적 경험을 통해 사람을 키우십니다. 삶의 상황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때 리더는 보다 성숙한 리더십의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5단계: 수렴단계가 되면 사람과 사역의 경험이 구체적인 직무나 책임으로 수렴되면서 그동안 배운 모든 것을 동원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것이 곧 전문 분야, 즉 최고의 성공을 맛볼 직무나 역할입니다.
6단계: 전광 또는 축하는 상당 기간 훌륭히 리더 역할을 수행한 영적 리더들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안에, 또 자기 안에, 또 자신을 통해 이루신 일을 축하하면서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과 조직에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도록 충실히 자신을 드린 결과입니다.
[리더의 준비]
하나님은 리더를 지명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큰일을 맡길 리더라면 우선 내면에 훌륭한 성품부터 빚으십니다. 물론 성품 개발은 아주 느리고 때로 아픈 과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적리더들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순종을 통해 그들을 탁월한 리더로 단련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과정에 자신을 맡기며 살아야겠습니다.
리더의 준비(하나님이 리더를 키우시는 법)
“하나님은 다른 식으로는 온전히 개발될 수 없는 자질을 역경을 통해 인간의 성품 속에 심어 주신다.”
한 조직의 위대함은 그 조직의 리더의 역량과 정비례합니다. 따라서 조직을 키우는 비결은 곧 리더를 키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리더가 자기 조직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곧 자신이 자라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어떻게 해야 훌륭한 리더가 되느냐는 것입니다.
1. 타고난 자질
우리가 알다시피 여러 인물들은 리더로서 타고난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많은 리더십 학자들은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리더는 결코 뛰어난 재능, 카리스마, 멋진 풍채와 신체적 매력을 갖춘다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탁월한 리더들은 대부분 키도 크지 않고 특별히 크게 뛰어나지도 않았습니다. 똑똑한 머리나 달변으로 사람들에게 매료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명료하고 설득력 있는 생각, 깊은 헌신, 끊임없이 배우려는 열린 마음으로 인해 탁월한 리더가 될 수 있었습니다.
2. 삶의 경험
삶의 경험은 분명 어떤 리더로 되느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3. 가정환경
유년기 가정환경의 영향은 절대 과소평가할 수 없는 리더십 개발의 주요 요인입니다. 위대한 리더들 중에는 활기찬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들은 대개가 아버지를 잃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리더들을 분석해 보니 그들은 어려서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았거나 학대당했거나 아버지가 없었던 사람일수록 자신의 망가진 자존감을 되찾는 방편으로 큰 인물이 되려고 애쓴 경향이 보였습니다. 어두운 가정환경 요소가 오히려 성공적인 리더로 이끌어준 요소가 된 것입니다
4. 실패
실패는 리더를 세우는 강력한 힘입니다. 이는 실패가 자체가 아니라 실패를 통해 어는 결과입니다.
5. 위기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위기들도 실패와 같은 영향을 미칩니다.
6. 개인적 고뇌
위대한 리더들중에 심한 사랑의 상처를 겪은 사람이 많다는 조사는 우리에게 흥미를 가져다줍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젊은 날의 고뇌는 리더에게 자신의 초라한 실체를 인식시킴과 동시에 앞으로 중요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을 다져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7.고생을 통한 성공
역사상 위대한 리더들 중에는 커다란 실패와 위기와 실망을 겪은 사람들이 하도 많아 이런 상처가 성공하는 리더십의 선결조건이라도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그들이 고생을 피했더라면 성공도 그들을 피했을 것입니다. 삶의 실패와 성공은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리더십 개발의 열쇠는 그 경험을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고생이 닥치면 원망하거나 겁내며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좌절을 당하면서도 위기를 통해 배우고 경험을 살려 오히려 강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된 리더는 자신의 경험을 배움의 발판으로 삼아 실패를 통해 새로운 동기를 얻는 것입니다. 리더는 실패를 피하는 자가 아니라 역경을 극복한 자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주신다]
개인의 가정환경과 경험 모두 리더십 능력을 영향을 미치지만 영적 리더의 성장에는 세상의 리더십에서 볼 수 없는 별도의 차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8:12절에서 성령이 리더십을 가능케 한다고 보았습니다. 스가랴 4:6절은 말씀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하나님은 리더의 걸음을 이끄신다]
플러 신학대학원의 교수 로버트 클린턴은 하나님이 리더를 키우시는 과정을 6단계 모델로 제시하였습니다.
1단계: 주권적 기초
2단계: 내면생활 성장
3단계: 사역의 성숙
4단계: 삶의 성숙
5단계: 수렴
6단계: 전광 또는 축하
1단계: 주권적 기초란 인생 형성기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활동으로, 부모의 사랑, 출생순서, 질병, 빈부 조건, 사랑하는 이의 상실, 안정 또는 불안정한 기복등 어린아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요인입니다.
2단계: 내면생활 성장단계는 영적생활과 성품이 개발되는 시기로, 회심을 경험하는 단계입니다.
3단계: 사역의 성숙단계는 영적 리더십을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 때입니다. 이때 많은 리더들은 흔히 실패나 좌절을 겪습니다. 향후 리더십의 능력의 발전 양상은 이 초기 경험에서 리더가 무엇을 배우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4단계: 삶의 성숙단계는 영적리더가 자신의 장점에 주력하여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하나님은 실패와 성공, 위기와 인정, 배신과 의리등 통상적 경험을 통해 사람을 키우십니다. 삶의 상황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때 리더는 보다 성숙한 리더십의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5단계: 수렴단계가 되면 사람과 사역의 경험이 구체적인 직무나 책임으로 수렴되면서 그동안 배운 모든 것을 동원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것이 곧 전문 분야, 즉 최고의 성공을 맛볼 직무나 역할입니다.
6단계: 전광 또는 축하는 상당 기간 훌륭히 리더 역할을 수행한 영적 리더들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안에, 또 자기 안에, 또 자신을 통해 이루신 일을 축하하면서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과 조직에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도록 충실히 자신을 드린 결과입니다.
[리더의 준비]
하나님은 리더를 지명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큰일을 맡길 리더라면 우선 내면에 훌륭한 성품부터 빚으십니다. 물론 성품 개발은 아주 느리고 때로 아픈 과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적리더들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순종을 통해 그들을 탁월한 리더로 단련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과정에 자신을 맡기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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