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리더십(Spiritual Leadershi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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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리더십(Spiritual Leadership)
저자 - 헨리블랙커비
1. 리더의 도전
21세기가 도래하면서 교회를 포함하여 모든 분야에서 리더십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으로 인해 리더들의 즉각적 반응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휴대폰과 이메일등 각종 의사소통을 통해 시시각각 리더의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급박하게 변화되는 이 시대에 어느 시대보다 더 리더의 리더십 역량이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많은 리더들은 자신이 있는 공동체에서 리더십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어느 공동체를 가나 좋은 리더들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훌륭한 리더십이 사회가 당면한 모든 어려움의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교회는 강력한 리더십의 부재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조지 바나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 교회는 강력한 리더십이 없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전례 없이 자원이 풍부한 이 시대에 교회는 사실상 영향력을 잃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리더십 부재입니다. 리더십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또한 교회가 세상의 리더십 이론을 성경 원리에 비추어 따져 보지 않고 거의 무분별하고 부비판적으로 수용함으로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독교적 리더십 원리를 이해하고 실천한 리더들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2. 리더의 역할
많은 사람들이 리더십에 정의에 대해 다양하게 말을 하였습니다. 그 중에 오스왈드 센더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리더십이란 영향력, 즉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한 리더의 리더십이 어느 정도인지 보려면 그 사람 밑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리더로 인해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삶이 변화되는 것이 리더십의 핵심입니다. 로버트 클린턴은 더 나아가 리더십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리더십의 핵심 과제는 하나님의 목표를 향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클린턴은 영적 리더십의 핵심은 리더의 꿈과 비전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표라고 말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영적 리더십은 하나님의 사람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사람들을 목표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목표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리더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영적 리더십은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영적 리더수비에는 일반 리더십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거기에는 영적 리더가 갖추여야할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것에 대해 최소 다섯 가지 원리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첫째, 영적 리더는 사람들을 움직여 현재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자리로 가게 한다. 이것이 영향력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안 영적 리더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사람들이 자기 스타일로 사는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삶으로 옮겨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지 못한다면 리더 역할을 한 것이 아닙니다.
둘째, 영적 리더는 성령께 의존한다. 하나님은 사실상 하나님의 하실 수 있는 일을 하도록 영적 리더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변화와 도전이 생기도록 돕지만 사실 그 일을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리더는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되 그것이 궁극적으로 성령만이 이루시는 일을 인식해야 합니다.
셋째, 영적 리더는 하나님께 책임진다. 영적 리더십에는 민감한 책임감이 필수입니다.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는 것인 리더의 책임입니다. 사람들을 그 일을 할 때까지는 아직 리더 역할을 수행하지 않은 것입니다. 참된 리더십은 사람들을 현재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로 이끄는 것입니다.
넷째, 영적 리더는 하나님의 사람들뿐 아니라 불신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계십니다. 하나님은 교회뿐만 아니라, 학교, 직장, 가정 가운데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의 전 분야에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도록 영적 리더십을 행사해야 합니다.
다섯째, 영적 리더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일한다. 영적 리더십의 최대 장애물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목표를 이루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넓히시고자 온 세상에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리더들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리더들은 리더의 역할 중에 조직의 목표를 세우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공격적 목표를 정하고, 원대한 꿈을 꾸고, 거창한 비전을 내놓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그 일에 합력하여 축복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은 영적 리더가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영적 리더는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적 리더십의 핵심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사람들을 움직여 자신의 계획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목할 만한 리더십의 좋은 모델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시시각각 계획을 세우거나 비전을 내걸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아버지의 뜻을 구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님께는 자신과 제자들을 향한 비전이 있었지만 그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일생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셨습니다. 여기에 예수님의 영적 리더십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영적 리더십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이 열두 명의 제자를 훈련시키는데 주력하셨음을 들어 이 리더십 모델이야말로 모든 리더가 따라야 할 유형이라고 결론을 짓기도 합니다. 리더십 개발의 가치나 소그룹의 역동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의 행하신 이 제자양성은 영적 리더십의 핵심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리더십의 핵심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아셨기에 사람들은 의견에 힘쓸려 사명에서 빗나가는 법이 없으셨습니다.(막 1:37-38) 아버지께 순종치 못하게 만들려는 사단의 시도에도 넘어가지 않으셨습니다.(마 4장, 눅 4:1-3)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이것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요 5:19-20,30) 중요한 것은 열두 제자를 택하신 것도 예수님의 생각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었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시기 전에 밤새 기도하셨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영적 리더십은 그분의 ‘방법’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대한 그분의 절대적 순종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시하신 영적 리더십에서 열쇠는 리더가 자기 조직의 비전을 만들고 방향을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열쇠는 하나님 아버지와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모든 뜻을 잘 분별하여 순종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리더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큰 꿈을 꾸라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당신과 친밀하게 교제나누며 동행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리더십의 개발에 앞서 아버지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데 힘써야 하겠습니다.
저자 - 헨리블랙커비
1. 리더의 도전
21세기가 도래하면서 교회를 포함하여 모든 분야에서 리더십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으로 인해 리더들의 즉각적 반응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휴대폰과 이메일등 각종 의사소통을 통해 시시각각 리더의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급박하게 변화되는 이 시대에 어느 시대보다 더 리더의 리더십 역량이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많은 리더들은 자신이 있는 공동체에서 리더십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어느 공동체를 가나 좋은 리더들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훌륭한 리더십이 사회가 당면한 모든 어려움의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교회는 강력한 리더십의 부재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조지 바나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 교회는 강력한 리더십이 없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전례 없이 자원이 풍부한 이 시대에 교회는 사실상 영향력을 잃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리더십 부재입니다. 리더십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또한 교회가 세상의 리더십 이론을 성경 원리에 비추어 따져 보지 않고 거의 무분별하고 부비판적으로 수용함으로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독교적 리더십 원리를 이해하고 실천한 리더들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2. 리더의 역할
많은 사람들이 리더십에 정의에 대해 다양하게 말을 하였습니다. 그 중에 오스왈드 센더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리더십이란 영향력, 즉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한 리더의 리더십이 어느 정도인지 보려면 그 사람 밑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리더로 인해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삶이 변화되는 것이 리더십의 핵심입니다. 로버트 클린턴은 더 나아가 리더십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리더십의 핵심 과제는 하나님의 목표를 향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클린턴은 영적 리더십의 핵심은 리더의 꿈과 비전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표라고 말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영적 리더십은 하나님의 사람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사람들을 목표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목표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리더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영적 리더십은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영적 리더수비에는 일반 리더십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거기에는 영적 리더가 갖추여야할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것에 대해 최소 다섯 가지 원리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첫째, 영적 리더는 사람들을 움직여 현재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자리로 가게 한다. 이것이 영향력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안 영적 리더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사람들이 자기 스타일로 사는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삶으로 옮겨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지 못한다면 리더 역할을 한 것이 아닙니다.
둘째, 영적 리더는 성령께 의존한다. 하나님은 사실상 하나님의 하실 수 있는 일을 하도록 영적 리더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변화와 도전이 생기도록 돕지만 사실 그 일을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리더는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되 그것이 궁극적으로 성령만이 이루시는 일을 인식해야 합니다.
셋째, 영적 리더는 하나님께 책임진다. 영적 리더십에는 민감한 책임감이 필수입니다.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는 것인 리더의 책임입니다. 사람들을 그 일을 할 때까지는 아직 리더 역할을 수행하지 않은 것입니다. 참된 리더십은 사람들을 현재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로 이끄는 것입니다.
넷째, 영적 리더는 하나님의 사람들뿐 아니라 불신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계십니다. 하나님은 교회뿐만 아니라, 학교, 직장, 가정 가운데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의 전 분야에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도록 영적 리더십을 행사해야 합니다.
다섯째, 영적 리더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일한다. 영적 리더십의 최대 장애물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목표를 이루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넓히시고자 온 세상에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리더들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리더들은 리더의 역할 중에 조직의 목표를 세우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공격적 목표를 정하고, 원대한 꿈을 꾸고, 거창한 비전을 내놓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그 일에 합력하여 축복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은 영적 리더가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영적 리더는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적 리더십의 핵심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사람들을 움직여 자신의 계획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목할 만한 리더십의 좋은 모델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시시각각 계획을 세우거나 비전을 내걸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아버지의 뜻을 구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님께는 자신과 제자들을 향한 비전이 있었지만 그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일생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셨습니다. 여기에 예수님의 영적 리더십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영적 리더십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이 열두 명의 제자를 훈련시키는데 주력하셨음을 들어 이 리더십 모델이야말로 모든 리더가 따라야 할 유형이라고 결론을 짓기도 합니다. 리더십 개발의 가치나 소그룹의 역동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의 행하신 이 제자양성은 영적 리더십의 핵심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리더십의 핵심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아셨기에 사람들은 의견에 힘쓸려 사명에서 빗나가는 법이 없으셨습니다.(막 1:37-38) 아버지께 순종치 못하게 만들려는 사단의 시도에도 넘어가지 않으셨습니다.(마 4장, 눅 4:1-3)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이것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요 5:19-20,30) 중요한 것은 열두 제자를 택하신 것도 예수님의 생각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었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시기 전에 밤새 기도하셨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영적 리더십은 그분의 ‘방법’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대한 그분의 절대적 순종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시하신 영적 리더십에서 열쇠는 리더가 자기 조직의 비전을 만들고 방향을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열쇠는 하나님 아버지와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모든 뜻을 잘 분별하여 순종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리더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큰 꿈을 꾸라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당신과 친밀하게 교제나누며 동행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리더십의 개발에 앞서 아버지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데 힘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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