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 컬럼(2024.11.28) 떨구고 비워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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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컬럼(2024.11.28.)
떨구고 비워야 산다
어제 오늘 눈이 많이 왔는데 눈 무게로 인해서 나무들이 쓰러졌습니다. 센터 정원의 큰 나무와 집의 소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이 나무들이 쓰러진 이유는 가지가 한쪽으로만 뻗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쪽이 벽이라서 나무가 자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벽쪽의 가지를 베어 버렸더니 나무의 균형이 깨져 있었습니다. 한쪽으로만 자라니 결국 눈이 많이 오자 나무가 쓰러지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균형에 대해서 깊이 배우게 됩니다.
또한 잎을 제때에 떨구지 못하니 그 위에 눈이 쌓였습니다. 자연의 섭리가 놀랍습니다. 잎을 떨구어야 할 때에 떨구지 못하니 그 위에 눈이 쌓여서 무게를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사람도 그런 것 같습니다. 자기를 비워야 할 때 비우지 않으면 인생의 짐으로 인해서 쓰러질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때에 맞게 마음을 비우는 것이 행복한 노년을 위한 준비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늙을수록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일에 대한 욕심, 돈에 대한 욕심, 쾌락에 대한 욕심, 인정받고자 하는 욕심 등등. 마음을 비우면 가볍고 자유롭습니다. 그러면 인생의 겨울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저는 만 65세 은퇴를 앞두고 사택을 나와야 하기에 주택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것이 짐이 됩니다. 대출금을 갚으려면 어쩔 수 없이 75세까지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일을 하되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감당해야 합니다. 인생은 누구나 다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되도록 마음의 욕심을 버리고 생활의 균형을 잡아서 올곧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종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은퇴 후에 할 일을 주시고 즐겁게 일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섬기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떨구고 비워야 산다
어제 오늘 눈이 많이 왔는데 눈 무게로 인해서 나무들이 쓰러졌습니다. 센터 정원의 큰 나무와 집의 소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이 나무들이 쓰러진 이유는 가지가 한쪽으로만 뻗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쪽이 벽이라서 나무가 자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벽쪽의 가지를 베어 버렸더니 나무의 균형이 깨져 있었습니다. 한쪽으로만 자라니 결국 눈이 많이 오자 나무가 쓰러지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균형에 대해서 깊이 배우게 됩니다.
또한 잎을 제때에 떨구지 못하니 그 위에 눈이 쌓였습니다. 자연의 섭리가 놀랍습니다. 잎을 떨구어야 할 때에 떨구지 못하니 그 위에 눈이 쌓여서 무게를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사람도 그런 것 같습니다. 자기를 비워야 할 때 비우지 않으면 인생의 짐으로 인해서 쓰러질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때에 맞게 마음을 비우는 것이 행복한 노년을 위한 준비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늙을수록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일에 대한 욕심, 돈에 대한 욕심, 쾌락에 대한 욕심, 인정받고자 하는 욕심 등등. 마음을 비우면 가볍고 자유롭습니다. 그러면 인생의 겨울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저는 만 65세 은퇴를 앞두고 사택을 나와야 하기에 주택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것이 짐이 됩니다. 대출금을 갚으려면 어쩔 수 없이 75세까지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일을 하되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감당해야 합니다. 인생은 누구나 다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되도록 마음의 욕심을 버리고 생활의 균형을 잡아서 올곧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종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은퇴 후에 할 일을 주시고 즐겁게 일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섬기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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