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리더미팅 메시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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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리더 미팅
말씀 | 히브리서 11:1-6
요절 | 히브리서 11: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1절을 보십시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모든 사람들에게는 바라는 것들이 있습니다.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실상은 확신, 실물이라고 정의합니다. 믿음이란 바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확신이냐 하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그 일이 마치 이루어져 실상이 앞에 있는 것처럼 보며 사는 것입니다. 이 확신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적극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기초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상황이 어떠하든지 마음으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갖는 것을 어렵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 현실을 보면 볼수록 그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것 같지 않습니다. 현실을 보니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까 의심과 회의가 듭니다. 사람을 바라보고 형편을 보니 믿음이 생기기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전파는 보이지 않지만 작동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을 켜면 전파가 잡혀서 원하는 앱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전파를 통해서 우리는 라디오도 듣고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현재 눈에 보이는 것들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그와 교제하며 그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빼놓고 세상을 보면 문제만 보이고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 없이 세상을 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보면 문제는 작아집니다. 답이 보이고 희망이 보입니다. 도전할 길이 보이고 가능성이 보입니다. 새 일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합니다. 믿음은 사람을 능력있게 만듭니다. 믿음이 있으면 보는 것이 다르니, 생각이 다르고, 마음이 다르고,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달라집니다.
2절을 보십시오.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우리 조상을 다른 사람들과 구별해 준 것이 바로 이 믿음의 행위였습니다.” 2절에서 “증거를 얻다”(commended)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정하셨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직 믿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때 우리를 인정하십니다.
3절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성경에 나오는 기적들이 다 믿어집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지식이 늘어날수록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너무나 체계적이고, 합리적이고 완벽함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믿으면, 그 하나님이 모든 세계를 주관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세상을 움직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내 개인의 인생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실뿐만 아니라 우리 공동체도 주관하시고 이끄심을 믿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아벨이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인정을 받은 것은 제물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아벨은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5절을 보면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에녹은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에녹이 살던 시대는 노아가 살던 시대와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그를 믿음으로 살 때에 그는 죽음을 보지 않고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갔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믿음과 하나님은 상주는 분임을 믿는 것입니다. 만물의 창조주시오, 주인이신 하나님께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죄를 짓고 헤맨다고 해서 하나님께 조금이나마 해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많이 수고하여 열매를 맺는다고 그것이 하나님께 얼마나 유익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분의 살아계심을 믿고 사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눈초리를 의식하고 그 앞에서 사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사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그 말씀 앞에 두려워 떠는 자들을 통해서 그는 일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를 찾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상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상을 바라볼 때 당장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충성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롯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쏟아 붓고 전리품도 포기하였습니다. 그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의 그의 상급이 되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가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투정을 부릴 때에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을 때 그를 의롭게 여기셨고 때가 되자 아들 이삭을 주셨고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여기시고 그에게 주셨던 복을 동일하게 주십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는 것은 쉬워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려움에 처하거나 돈이 없을 때, 불의가 만연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말 존재하시는가 의아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동일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신실하게 찾는 사람에게 상급을 주십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께 상급을 요구하는 것을 불명예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상급을 구하지 않을 때, 끝까지 충성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을 바라보지 않을 때 사람으로부터 상급을 구하게 됩니다. 자기가 바라는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손해의식에 시달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상급은 영생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자신입니다(창15:1b).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상급입니다. 우리가 현재 부딪치는 문제로부터 구원을 받기 위해서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거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힘쓰는 가운데 어떤 형편 속에서도 늘 감사하며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저는 고향을 떠난 벧엘의 야곱과 같이 하나님께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면 주님의 종으로 헌신하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 작은 결단을 받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지난 40년 동안 때마다 먹을 것을 주시고, 입을 것을 주시고, 거할 집을 주시고 아내와 네 자녀와 동역자들과 함께 동교센터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11개국에 7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키우시고 돌보신 것을 생각할 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오늘 리더미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지난 한해 동안 우리 가운데 행하신 일들을 나누며 감사하고 찬송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올해에도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상 주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상 주심을 믿을 때 우리는 변함없이 충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던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믿음으로 살아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센터 경영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 | 히브리서 11:1-6
요절 | 히브리서 11: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1절을 보십시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모든 사람들에게는 바라는 것들이 있습니다.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실상은 확신, 실물이라고 정의합니다. 믿음이란 바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확신이냐 하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그 일이 마치 이루어져 실상이 앞에 있는 것처럼 보며 사는 것입니다. 이 확신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적극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기초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상황이 어떠하든지 마음으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갖는 것을 어렵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 현실을 보면 볼수록 그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것 같지 않습니다. 현실을 보니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까 의심과 회의가 듭니다. 사람을 바라보고 형편을 보니 믿음이 생기기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전파는 보이지 않지만 작동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을 켜면 전파가 잡혀서 원하는 앱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전파를 통해서 우리는 라디오도 듣고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현재 눈에 보이는 것들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그와 교제하며 그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빼놓고 세상을 보면 문제만 보이고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 없이 세상을 보면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보면 문제는 작아집니다. 답이 보이고 희망이 보입니다. 도전할 길이 보이고 가능성이 보입니다. 새 일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합니다. 믿음은 사람을 능력있게 만듭니다. 믿음이 있으면 보는 것이 다르니, 생각이 다르고, 마음이 다르고,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달라집니다.
2절을 보십시오.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우리 조상을 다른 사람들과 구별해 준 것이 바로 이 믿음의 행위였습니다.” 2절에서 “증거를 얻다”(commended)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정하셨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직 믿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때 우리를 인정하십니다.
3절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성경에 나오는 기적들이 다 믿어집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지식이 늘어날수록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너무나 체계적이고, 합리적이고 완벽함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믿으면, 그 하나님이 모든 세계를 주관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세상을 움직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내 개인의 인생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실뿐만 아니라 우리 공동체도 주관하시고 이끄심을 믿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아벨이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인정을 받은 것은 제물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아벨은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5절을 보면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에녹은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에녹이 살던 시대는 노아가 살던 시대와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그를 믿음으로 살 때에 그는 죽음을 보지 않고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갔습니다.
6절을 보십시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믿음과 하나님은 상주는 분임을 믿는 것입니다. 만물의 창조주시오, 주인이신 하나님께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죄를 짓고 헤맨다고 해서 하나님께 조금이나마 해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많이 수고하여 열매를 맺는다고 그것이 하나님께 얼마나 유익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분의 살아계심을 믿고 사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눈초리를 의식하고 그 앞에서 사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사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그 말씀 앞에 두려워 떠는 자들을 통해서 그는 일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를 찾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상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상을 바라볼 때 당장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충성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롯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쏟아 붓고 전리품도 포기하였습니다. 그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의 그의 상급이 되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가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투정을 부릴 때에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을 때 그를 의롭게 여기셨고 때가 되자 아들 이삭을 주셨고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여기시고 그에게 주셨던 복을 동일하게 주십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는 것은 쉬워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려움에 처하거나 돈이 없을 때, 불의가 만연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말 존재하시는가 의아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동일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신실하게 찾는 사람에게 상급을 주십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께 상급을 요구하는 것을 불명예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상급을 구하지 않을 때, 끝까지 충성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을 바라보지 않을 때 사람으로부터 상급을 구하게 됩니다. 자기가 바라는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손해의식에 시달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상급은 영생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자신입니다(창15:1b).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상급입니다. 우리가 현재 부딪치는 문제로부터 구원을 받기 위해서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거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힘쓰는 가운데 어떤 형편 속에서도 늘 감사하며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저는 고향을 떠난 벧엘의 야곱과 같이 하나님께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면 주님의 종으로 헌신하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 작은 결단을 받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지난 40년 동안 때마다 먹을 것을 주시고, 입을 것을 주시고, 거할 집을 주시고 아내와 네 자녀와 동역자들과 함께 동교센터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11개국에 7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키우시고 돌보신 것을 생각할 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오늘 리더미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지난 한해 동안 우리 가운데 행하신 일들을 나누며 감사하고 찬송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올해에도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상 주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상 주심을 믿을 때 우리는 변함없이 충성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던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믿음으로 살아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센터 경영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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