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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더들에게 보내는 Dr. John Jun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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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김이
댓글 1건 조회 2,726회 작성일 05-06-23 22:34

본문

본부센터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참고로 시카고 센터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a href="http://maps.google.com/maps?q=Chicago,+IL+60645+6558+N.&ll=42.000647,-87.691562&spn=0.008229,0.010450&t=k&hl=en" target=_blank>클릭해보세요(여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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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자님들과 형제자매님들에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요15:5a)

  제가 이곳에 온지 벌써 3 주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도착하여 2주동안 시차를 극복하느라고 애를 먹었습니다. 또한 배로 온 이삿짐을 정리하고 American English 발음을 배우느라고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저는 이곳에 올 때는 UBF 세계 National Director들과 각 Chapter Director들을 위해 기도하며 돕는 것이 저의 제 1 임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곳에 와서 보니 시카고는 세계선교를 하는 선교일선이고 전방 지휘부와 같은 곳이어서 제가 이 곳 여러 가지 일에 Involve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입니다.

  Mother Barry선교사님은 허리가 좀 불편한 가운데서도 정상적으로 모든 업무를 감당하고 계십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이메일을 통해서 몰려오는 각종 소식과 기도제목과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가 많이 있습니다. Mother Barry선교사님은 이를 접수하고 하나 하나 체크 하여서 전 세계일을 섬세하게 감당하고 계십니다.

  전체 책임자로서 월요일에는 시카고 근교에 있는 스텝들과 같이 그룹 Bible 스터디를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공부가 끝나고는 자세하게 각 스텝목자들의 기도제목을 발표하는 시간을 약 1시간 반 정도 갖고 기도를 하십니다.

  화요일에는 시카고 시니어 선교사님들과 같이 소감발표 시간을 갖습니다. 금요일 저녘에는 Leader's meeting을 통해서 학생리더들의 소감 발표하는 시간을 은혜스럽게 갖고 있습니다. Mother Barry선교사님의 기도제목은 시카고에서 Ron Ward목자님을 잘 support 하고 기도하여서 이 종이 세계적인 말씀의 종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 양들을 직접 일주일에 12팀을 일대일을 하고 돕고 있는 가운데 계십니다.

  Mother Barry선교사님은 전 세계와 시카고 역사를 섬세하게 섬기면서 일대일에서나 생활에서 모든 리더들의 본이 되는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Mother Barry선교사의 기도제목은 첫째, 필요한 건강을 주시고 둘째, 날마다 성령을 충만히 주셔서 영적인 분별력과 능력을 주셔서 세계역사를 감당하는 것입니다.

  Ron Ward목자는 3년동안 영적인 거인 Dr. Samuel 선교사님의 후임자로서 시카고역사를 섬기며 USA Coordinator로서 역사를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힘겨웠지만 말씀의 종으로서 투쟁을 많이 하고 본문을 암송하고 준비하여 은혜스러운 말씀으로 섬겨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깊고 사상성이 있는 은혜스럽고 권세있는 말씀이 종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미국형제들과 리더들의 목자뿐만 아니라 한국 선교사님들의 목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카고에서는 그동안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미국내에 있는 대학을 개척하기 위해서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해 왔습니다. 미국에 개척하려간 목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OSU (Dr. Henry Park 외, 약 5명),COD(David Kim 외, 약 5명), St. Louis (Paul Choi 가정), Yale Univ. (Abraham Lincoln 가정, Dr. Joseph Kim 가정), Nebraska Univ. (Dr. Harvey Siy 가정), Pittsburgh Medical Univ. (Dr. John Y. Jun 가정), Maket Univ. (Dr. Abraham Lee 가정)

  이와 같이 많은 개척목자들을 파송하는 가운데서도 시카고가 세계에 영적인 Power Station으로서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카고는 여름수양회를 8월 4일부터 7일까지 12개 팀으로 나누어서 할 예정입니다. 이곳은 새 학기가 9월이기 때문에 한국의 여름수양회와는 좀 의미가 다를 것 같습니다. 신입생들 초청하여 복음을 심는다는 의미보다는 새 양들을 초청하고 기존의 있는 리더들을 말씀의 종 훈련을 시켜서 제자양성을 시키는 여름수양회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미국은 포스트 모더니즘의 첨단을 걷는 나라입니다. 대학생들이 신입생이지만 한국의 대학교 4학년과 같은 심령의 상태입니다. Freshman이 fresh한 맛을 잃고 절망가운데서 방황을 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영접치 않는 젊은이들입니다.

  미국 지성인들이 참 희망을 찾지 못하고 인생에 있어서 해결할 길을 찾을 수 없다는 절망가운데서 될대로 되라는 식에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찰나적인 육신의 쾌락을 찾아 Girl friend 와 boy friend를 구하고 마약을 복용하며 점차 소돔과 고모라에 젊은이들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소위 세계 최강국이요 오늘날의 로마제목이라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이 지구촌은 예수님 외에는 인생문제를 해결하는 아무런 길도 없고 아무 희망이 없는 어두운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이런 가운데서 소돔성에 대한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는 아브라함의 목자의 심정을 덧입어야 하겠습니다. 제가 미국에 왔지만 제가 미국과 전 세계를 바라볼 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생각보다도 아브라함과 같이 중보의 기도를 하며 사도바울과 같이 정열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길이 저희들의 방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도 똑같은 상황일 것입니다. 여러분도 소돔에 있는 한 영혼을 기도하는 아브라함처럼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곳에 와서 영적으로 새롭게 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4시 반에 일어나서 5시 새벽기도에 참석하고 영적으로 새롭게 성장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주님안에 있어서 주님과 영적인 신령한 영교를 하여 계속 개인적인 믿음이 성장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제가 항상 주님안에 거하여 주님과 깊은 영교를 통하여 믿음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둘째, 제가 American English를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일 년안에 Master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셋째, 제가 이곳에서 미국의 하나님과 세계의 하나님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넷째, 제가 조용히 Mother Barry 선교사님을 배우며 시카고의 한국선교사님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섯째, 제가 이곳에서 일하기 위해서 종교 이민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한국 목자님들과 형제자매님들의 사랑과 기도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안에서 전요한 드림

2005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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