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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가을 캠퍼스 바이블 아카데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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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1건 조회 1,673회 작성일 05-11-1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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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가을 아카데미 역사보고
남기문목자

창조와 새 피조물
요절 / 누가복음 9: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하나님께서 지난 11월 8,9,10일에 있었던 가을 바이블 아카데미를 넘치도록 축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창조와 새 피조물”이라는 제목으로 창세기 말씀과 누가복음 말씀을 가지고 C동 817호에서 아카데미 역사를 섬겼습니다. 이번 바이블 아카데미 참석인원은 동교 화랑 합하여, 첫날 총 51명이 참석하였고 그 중에 양은 16명이었습니다. 둘째날은 49명이 참석하였고, 18명의 양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셋째날은 51명이 참석하였고, 13명의 양이 참석하여 말씀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심마태, 남기문, 나에녹 목자들을 세우시고 말씀의 종으로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평신도로써 여러 한계가 있었지만, 하드워킹하며 말씀을 준비하고, 모두 믿음으로 휴가를 내어 말씀역사를 섬겨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종들을 이 시대 말씀의 종으로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고 성장시켜 주시기를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김경미, 안현희, 이정선 자매 목자들이 인생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김경미자매님은 폭력적인 아버지로 인해 인생의 깊은 상처가 있었지만, 성경공부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증거하였습니다. 안현희 자매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어가는 자신의 놀라운 삶을 말씀에 기초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믿음(정선) 목자님은 인생 가운데 여러 아픔이 많았지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따르면서 변화된 자신의 삶을 은혜롭게 증거하였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몇 가지 특색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양들에게 좀 더 다가가서 말씀을 전하고자 섬기는 종들이 기존의 정장스타일을 벗고, 캐쥬얼하게 옷을 입고 역사를 섬겼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말씀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교, 화랑 목자님들의 특주가 있었습니다. 사모님들의 팬플룻과 화랑 목자님들의 바이올린, 첼로의 특주를 섬겨 주셔서 아카데미가 더욱 빛이 빛나게 되었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기초한 영상물을 상영하여 양들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영접하도록 도왔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아카데미의 큰 특징은 하나님께서 양들을 많이 보내사 양들 안에 말씀역사를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저희 센터에서만 첫째날, 16명, 둘째날 18명, 셋째날 13명이 참석하였는데, 평균적으로 동교 화랑 합하여 매일 16명이상의 양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이루어진 바이블아카데미, 수양회보다 더 많은 양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받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풍성한 생명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3주간 꾸준한 기도모임과 사모님들의 캠퍼스 제자양성을 향한 투쟁의 열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리떡같은 저희의 작은 기도에 귀 기울이시며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신실하고 심정있는 사모님들과 평신도 목자님들의 도전과 기도를 부족하다 버리지 않으시고 크게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카데미를 통해 저희들에게 열매를 주시고, 홍대 가운데 제자양성의 비전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참석한 양들 모두 꾸준한 성경공부를 통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계속해서 캠퍼스 역사를 위해 줄기차게 기도하고 도전하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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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자님의 댓글

윤성자 작성일

  목자님들의 기도와 헌신을 받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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