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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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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수
댓글 0건 조회 1,509회 작성일 06-01-08 20:04

본문

새롭게 내일부터 한주가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제게 한주를 승리할  말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또 그땅 백성을 두려워 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민수기 14장 9절

모세가 가난안 땅을 정탐키 위해 보낸 사람들 중 이렇게 대답한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랩뿐이었습니다. 버스안에서 저는 앞으로
하나님께서 저희안에 이루실 놀라운 학생 복음화의 역사를 기대
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현제적으로 캠퍼스를 보면 솔직히
저 스스로도 믿음을 갖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홍대 가운데
퍼져있는 인본주의, 개인주의, 죄악, 어려운 사회현실, 비젼을
잃은 대학생들을 보며 저 자신도 믿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장이 멀다는 합리화로 피싱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음역사는 자신의 힘으로 이성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외쳤던 갈랩의 고백처럼, 여호수아의 고백처럼,
나 자신은 아무런 능력이 없고 무능하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나아갈때, 주님을 의지함
으로 나아갈때,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나아갈때,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학생복음역사의 부흥을 주심을 믿습니다.

이번주의  '오병이어' 말씀처럼 우리의 작은 믿음을 드릴때 하나님은 그 믿음을 넘치게 축복해주실 것 입니다.

목자님들도 한주 승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주말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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