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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1,591회 작성일 06-02-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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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월 9-11일까지 미국 / 카나다 스탭 수양회가 휘튼 대학에서 있었습니다. 휘튼 대학은 빌리그래함목사가 졸업을 한 곳이고 그곳에는 빌리그래함 센타가 있습니다.  이번 스탭 수양회에서는 폴홍 선교사님께서 마18:3절 "너희가 변화되지 아니하면" 말씀을 개회 메시로 전했습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와 같이 하나님 만을 의지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지 아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서로 높이 되고자 하는 제자들이 변화될 때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되고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양들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주제 1강은 요9장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요9:3)" 말씀을 죠세퍼 목자가 증거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운명주의와 패배주의를 깊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자는 내용이었습니다.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의 문제를 가지고 제자들은 누구의 죄냐 따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향한 긍휼의 마음으로 충만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그의 문제를 보셨습니다. 그의 운명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는 믿음을 가지셨습니다. 그랬을 때 침과 진흙을 이겨서 그의 눈을 뜨도록 일할 수 있었습니다. 믿음과 긍휼이 있을 때 우리는 학생 제자 양성의 운명주의를 극복하고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자들이 믿음과 긍휼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가 봄 학기에 믿음으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둘째날 저녁 시간에는 멕시코의 황아브라함 선교사님께서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 멕시코의 역사를 성령의 권능으로 증거하였습니다. 그리고 2007년까지 남미 45개국을 개척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에는 요한 암스트롱박사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그의 강의 제목은 3천년을 향한 예수님의 선교 명령이었습니다. 그는 우리 모임이 얼마가 귀하고 가정 교회를 통한 캠퍼스 개척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해야 함을 증거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서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로 제자들을 키우고 우리의 모든 삶이 사명 중심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합심 기도를 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오후 3시에는 시카고 센타로 이동하여 마더 배리 선교사님의 이임식과 전요한 박사님의 UBF 세계 총재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마더 배리 선교사님은 지난 50년간 선교사로서 충성을 다하셨습니다. 그리고 세계 총재로서 4년을 일하시는 동안 60여개 센타를 심방하시며 선교사들을 격려하시고 위로하셨습니다. 이 분의 섬김과 사랑을 통하여 많은 선교사들이 힘을 얻게 되었고 우리 모임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품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풀러 신학대학교 선교 대학원장이신 박디모데 교수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선교 사역의 패러다임 시프트였습니다. 그 내용도 우리가 상황에 민감하게 변화하여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주일에는 란워드목자님이 마9장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은 한 중풍병자와 세리마태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에게는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는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온 에릭 니콜 목자와 본의 피터 슈바이처, 시카고의 워랜울프 목자 그리고 제가 기도의 종으로 주일 예배를 섬겼습니다.  저는 시카고에서 기도의 종으로 섬기게 된 것을 큰 영광을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전요한 박사님을 모시고 저희는 고 이사무엘 선교사님의 산소에 성묘를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사무엘 선교사님의 유훈을 새기고 미국은 우리의 밥이라, 세계는 우리의 밥이라, 2041년까지 10만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세계 구속 역사를 완성하자!는 구호를 외치고 합심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새롭게 건축한 UIC 센타를 심방하여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은 이사무엘 선교사님의 사랑, 백다윗 선교사님, 닥터 벤토 목자님의 사랑으로 놀랍게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리더들을 세웠습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아름다운 센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양들을 뜨겁게 사랑하는 심정의 사람들이 드린 역사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역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센타도 놀랍게 축복하사 훌륭한 믿음의 사람들을 계속해서 키워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문바울 목자님은 6개월 동안의 시카고 훈련을 아주 좋은 성적으로 끝내고 저와 함께 돌아가고자 합니다.  목자님들의 기도 지원과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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