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자유|어린이|JBF|찬양부|기도요청|오케스트라|좋은글|도서부

짐바브웨 수산나윤입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수잔나
댓글 0건 조회 1,626회 작성일 06-02-12 14:47

본문

선교지에 나온지 거의 두 달이 넘어서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인터넷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는일 없이 바쁘게 보냈습니다.
이제는 조금 안정이 되었습니다.  현호와 혜림이도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현호는 form2 (중2) 혜림이는 grade5 (초5) 들어갔습니다.
현호는 자리가 있어서 학기초에 입학할 수 있었지만, 혜림이는 한 달이 넘도록 자리가 나지 않아서 집에 있었습니다.  은혜로 공립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의 삶은 한 마디로 날마다 기도하는 삶인것 같습니다.  수시로 물이 끊어지고, 수시로 전기가 나갑니다.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올르고 있습니다.  계란 값이 일주일 사이에 2-3배정도 오릅니다.  현지인들이 오르는 물가로 인해 살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의 피부속에서 알이 부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기, 파리, 벼룩은 늘 함께 지냅니다.  자연을 아름답지만 가까이 가면 온갖 벌레들이 온 몸을 물어 뜯습니다. 

게시판을 통해 소식을 보게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과 연요절은 엘리야 목자님께 보내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동교센타 복음역사를 축복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저희 집 주소와 메일을 적습니다.  메세지와 양식책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6 Portglen RD. Ryeland, Borrwdale, Harare, zimbabwe.
전화 263-4-886117
메일 susanna2237@yahoo.co.kr

동교센터 형제 자매목자님들 그리고 사모님들 모두 모두 보고싶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 뵙겠씁니다.
주 안에서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짐바브웨에서 수산나윤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18건 8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3 임요한 1858 02-22
442 이엘리야 1526 02-21
441 권한진 1465 02-20
440 이엘리야 1584 02-16
439 이엘리야 1591 02-13
438 이지혜 1762 02-13
열람중 이수잔나 1627 02-12
436 이엘리야 1390 02-09
435 천수연 1448 02-03
434 이엘리야 1719 01-31
433 이엘리야 2687 01-27
432 윤성자 2001 01-26
431 이엘리야 1994 01-24
430 이엘리야 1659 01-21
429 김요셉 2593 01-1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