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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15:12-14)."

  송프란시스 목자님이 사촌의 생명의 구하기 위해서 2월 15일 간이식 수술을 받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2월 13일 아주대학 병원에 입월할 예정입니다. 이 수술을 통해서 송프란시스목자님이 간의 60%를 떼어 준다고 합니다. 수술이 잘 되어서 한 생명을 구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하면 일년 동안 힘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종의 자기 몸을 내어 주는 사랑을 축복하시고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직장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 몸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그 사랑으로 양들을 섬기고 살리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이 사랑에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