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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오면 지하실에 알리는 용도로 마이크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일방향 통신이라 불편하고 비 오면....OTL.....

새롭게 인터폰을 설치하였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나 아직 설치 되었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목자님이 지하에서 신문보고 계시다가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기를 받았습니다.

전화기에서 지하에 없는 목자님이나 양을 찾습니다.

ㅎ ㅏ하. 올라갈 수도 없고 ㅡ,.ㅡ@

일단 전화기를 살포시 내려놓습니다.

그다음 흰색 전화기의 송수화기를 듭니다.

아무 소리도 안들리실 것이에요.

송수화기를 든 상태에서 전화기 우측 하단에 버튼이 있는데

누른 만큼 1층에서 울리므로 오래 누르진 마시구요

한 2~3초 누르시고 2~3번 정도 누르시면 1층에서 받을 꺼에요.

안받으시면.....없는 거겠죠?

받으면 '~~~'전화왔어요.

말씀 드린 후 흰색 전화기의 송수화기를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전화기도 내려 놓으면 작전 성공!

ㅎ ㅏㅎ ㅏ.

그러니까

1. 벨이 울리면 전화 받는다

2. 흰색 전화기 송수화기를 든다

3. 버튼을 2~3초 정도 2~3번 정도 누른다.

4. '누구누구' 전화 왔는지 알린다.

5. 송수화기를 내려놓는다.

ㅎ ㅏ하. 이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