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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안에서의 참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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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한진
댓글 3건 조회 1,502회 작성일 06-08-01 01:02

본문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주 안에서 사랑하는 동교 센터 목자님들 안녕하세요.

위의 요한복음 8장 31-32절 말씀 다들 기억하시죠?

저는 이 말씀을 4년이 넘는 대학생활동안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바로 이 말씀이 다름 아닌 연세대학교의 설립말씀이었거든요.
그런데 전 이제 와서야 이 말씀의 참 뜻을 깨닫는 것 같습니다.

세상 속에서 방황 하다가 수양회를 통해 예수님을 다시금 새롭게 만나고
예수님 안에서 살기를 소원하고 결단하자 제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많은 죄악의 노예된 자였습니다.
정욕의 노예요, 세상 사람들의 인정의 노예된 자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예수님을 진심으로 따르고자 결단하자
정욕의 문제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리고 특히 전 요새 회사 업무로 인해 두려움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는데요,
어제 간절히 기도하고 오늘 출근하자 회사업무가 도전해야할 대상이자, 충분히 할만한 상대라고 여겨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오늘 하루 종일 주님의 은혜에 거하다가 여러 가지 회사모임을 마치고 좀전에 기숙사 방에 들어와서 옹기장이 테잎을 틀었습니다.

군생활 시절에 즐겨들었던 찬양이 흘러나오고
그 순간 저의 마음 속에 감사와 찬양이 폭포수처럼 흘러들어왔습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어린애처럼 춤추며 뛰어놀았다고 하죠?

마치 그 때의 다윗과 같이 혼자 기숙사 방안에서 춤추며 뛰어노는 제 자신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큰지..감사의 눈물과 함께 찬양하며 뛰놀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수없이 배반하고 떠났던 저를 그토록 사랑하여주시고 기다려주시고, 다시금 이렇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그 어떤 말로 찬양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밖에는요!

여름 수양회 이후로 하나님께서 저희 센터를 정말 넘치도록 축복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역사와 오케스트라 역사, 학생들의 역사...제가 동교센터에 온 이후로 성령의 불길이 이렇게만큼 타오를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 성령의 불길을 받아 저희 센터가 하나님의 역사에 더욱 힘을 내서 박차오르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아직까지 진리되신 예수님 안에서의 참된 자유를 못누리고 있는 이 땅의 청년들께 예수님을 전하는 굳건한 목자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 진리되신 예수님 안에서의 참된 자유를 인하여 감사 찬송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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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프란시스님의 댓글

송프란시스 작성일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현장에 있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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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님의 댓글

작성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죄의종된 자에게 거부권이 생김으로, 우리는 죄와 싸울 수 있께 되었습니다.

한진 목자님께서 더욱 분발하여 투쟁하는 가운데

훌륭하지만, 더욱 살아있는 -마치 선교사와 같이 - 믿음의 투쟁을

하여 더욱 훌륭한 목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자님께서 갖게 된 참된 자유의 이 행복한 복음을

증거하는 목자가 되기를 또한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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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2010님의 댓글

☆Vision2010 작성일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I want to remember this word in your life always^__^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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