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자유|어린이|JBF|찬양부|기도요청|오케스트라|좋은글|도서부

☆★충격★☆오케스트라 이대로는 안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ision2010
댓글 3건 조회 1,678회 작성일 06-07-31 13:09

본문

어제 오케스트라 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연희센타를 방문했습니다.
신축한 센터를 향하는 길부터 순조롭지 않았지만, 막상 5층짜리 센터의 건물을 보자
설마 여기가 센터겠어? 하는 생각을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그곳이 연희센터였습니다.

연희 센터 3층에 위치한 오케스트라 연습실은 그야 말로 감탄을 자아낼만 했습니다.
지휘자를 비롯한 30-40명의 오케스트라 인원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연주하는
아름다운 모습들. 그중에는 태권도 연습으로 온 힘을 쏟아 부으며 체 땀이 가시지도 않고
연습실로 와서 오케스트라 연습에 열심인 학생 목자님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도착했을때 연주중이었던 캐논곡은 정말 수준급이었습니다.
그 연주를 들으며 저희 센터 비전인 70명의 오케스트라에 대한 열정이 더 타올랐습니다.
언젠가는 지금 연희센터에서 연주 하시는 목자님들보다 더 수준높은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은사를 쏟아붇는 모습을 생각하니, 저의 몸속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이러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은사를 하나님을 위해
불일듯 사용해야 됨을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희 센터는 여름수양회에 첫 선보인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연주에 대한 열정이 여러
목자님들 가운데 뜨겁게 타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단지 일시적으로 타오르는 성냥의 불과 같은 것이 아닌 산불과 같은 타오름의 역사로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하는 바입니다.

여러 목자님들이 그 열정을 계기로 악기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악기를 대부분이 플룻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플룻은 가격과 유동성 그리고 악기를
배우는데 걸리는 시간이 타 악기에 비해서 싼편입니다. 그러나, 플룻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악기들이 더 매력있고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격도
플룻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연희센터에 구성되어 있는 오케스트라 인원의 플룻 비중은 2명입니다. 그중의 대부분이
바이올린과 첼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에 반에 저희 센터는 현재 4명의 목자님들이 플룻을
소유하고 있으며 또한 배울 예정입니다. 현재, 플룻에 너무 편중되어 있는 모습이 다소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더이상 플룻인원이 늘어나게 되면 운영상 문제가 생깁니다. 향후, 70명의 오케스트라 비전을 가지고 있는 저희 센터를 생각할때 이제는 현악기가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목자님들이 플룻에 대한 그 소원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 소원을 현악기 쪽으로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저희 센터같은 경우 플룻이 메인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는 현악기가 오케스트라의 중심이 되며 플룻은 이를 뒷밤침해주며 꾸며주는 역할에 불구합니다. 그렇기에 여러 목자님들이 현악기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목자님들이 있어야 오케스트라의 미래와 비전 또한 이루어 질것을 믿습니다. - 아멘 - ^_^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윤성자님의 댓글

윤성자 작성일

  아멘 ^^

profile_image

폴님의 댓글

작성일

  결론은,

플룻말고 다른 악기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말이군요 요한형제님~

+_+!!

profile_image

안현희님의 댓글

안현희 작성일

  이런~!! 플룻이 지금도 넘 많은거네요~ 나중엔 따로 플룻 3중주를 해야할지도 ㅋㅋㅋ

Total 1,718건 7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8 섬김이 1819 08-05
547 1658 08-03
546 임요한 1676 08-02
545 권한진 1502 08-01
544 JOY 1354 07-31
543 이엘리야 1445 07-31
열람중 ☆Vision2010 1679 07-31
541 1833 07-31
540 1632 07-31
539 임요한 1730 07-30
538 김성수 1706 07-30
537 허지은 2549 07-28
536 이승용 2541 07-27
535 권한진 1989 07-27
534 이엘리야 1560 07-26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