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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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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지은
댓글 5건 조회 2,549회 작성일 06-07-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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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양회 사진 정말 잘나오셨네요!!!^ㅡ^
 듣자하니 이번 수양회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은혜로왔다고 하시네요.
찬양, 연극, 소감 등등 사진으로만 봐도 스피릿이 후끈후끈 하는 듯 합니다^^

 경성센터도 동교와 같은 일자에 수양회를 다녀왔구요, 하나님께서 은혜를 많이 주셔서 정말 은혜로운 수양회 였습니다~ 저도 이번에 인생소감 발표했는데요, 인생요절이 요한복음 12:24 이예요 헉;;;; 땅에 떨어져 죽는 밀알이 되는 것인데, 매우 투쟁적인 말씀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오히려 도전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의료선교사의 비전을 주시고 인도하신 것도 결국은 예수님 처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 같아 여러모로 제게 딱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인생소감을 감당하며 교만하고 이기적인 저의 죄악된 자아를 발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환경과 조건을 탓하며 저의 죄를 정당화 하고, 스스로의 율법과 자기의 속에 살다 죽을 자를 인도하사 죄인됨을 발견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의지하는 인생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저 같은 죄인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신뢰하심으로 귀한 양무리를 치는 목자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직 양이 없지만 가대의 기도의 어미로 친구들과 후배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때에 자매 양, 자매 동역자를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이번 수양회에 가대에서 5명의 양들이 참석케 하셨습니다^^ 일방적인 은혜로 저를 복의 근원으로 삼아주시고 성령의 역사를 이루어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참~;;; 오빠가 제대 한 후로 급속도로 변하고 있어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맨날 오빠답지 못하다고 면박주고 대들고 속 뒤집어 놓는일을 담당했는데, 아니!!!!! 변했습니다. '오빠' 다운 모습으로 말입니다. 말씀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정말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이 통하기 시작했습니다!!! 와~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적극적으로 훈련받고 투쟁하고자 하는 오빠의 모습에 엄청난 자극과 충격을 받으며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성경말씀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빠가 나중되었다고 방심했더니 저~ 앞에 달려가면서 이제는 저의 유치찬란한 불평과 하소연을 들어주고 말씀을 기초로 방향을 주고 있습니다. 참;;;;; 놀라운 일이죠^ㅡ^;; 오빠의 모습에 적응하기 어렵고, 한편으로는 솟아오르는 경쟁심에 어떻게든 제가 뛰어남을 드러내고자 노력했는데, 믿음에서 조차 경쟁하려는 저의 모습을 보고 회개하였습니다. 제가 그만큼 하나님 보다 사람들을 의식하며 사람의 인정에 목마른 자 임을 깨달으며 이제는 경쟁자가 아니요, 주안에서 좋은 동역자가 되고자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빠가 제게 도움을 구하는 일은 없지만요^^;; 오빠 많이 사랑해 주세요.ㅋㅋㅋ 그리고 오케스트라 한다고 매우매우매우매우 열심히 뛰고 있는데 예쁘게 봐주세요~ 오케스트라는 정말 열심을 가지고 리더하는 사람의 역할이 크고, 그만큼 외롭고도 고독한 자리같거든요~ 저도 제대로 동여하지 못해 미안하지만, 응원 많이 해주시길 바라며~
매우 표정이 좋아진 경미에게도 안부를 전합니다.
동교센터에 성령에 바람이 불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어릴 때 부터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섬김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목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계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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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승님의 댓글

이희승 작성일

  니네 오빠 꽤 괜찮은 사람이다 뭐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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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진님의 댓글

권한진 작성일

  축! JBF수양회 메신저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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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님의 댓글

작성일

  ㅈ ㅣ은....+_+!!!!

사...사랑해.....(강요하지마..ㅡ.ㅜ)

우리 구원받은 사람에게,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매인 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힘들어졌다 아니다 가 아니라,

믿음이 있다 없다 같은 하나님 보시기에 도토리 키재기 같은 것이 아니라

바로 말씀에 거함으로 살아있는 믿음의 투쟁을 하는가?  란다.

지은이가 장차 야곱과 같이 쟁취하고 투쟁함으로 승리해서

수 많은 열방의 이방인 들을 먹이고 살리는

믿음의 어미가 되기를 기도한다.

오빠는......+_+!!! ㅇ ㅔ서가 될까??? 읔;;;;

동생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처하는 에서 모습의 오빠..

ㅋ ㅑ~ ㅋ  JBF수양회 갈 수 있음 같이 가자~ ㅃ ㅏ2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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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님의 댓글

작성일

  헉~ JBF수양회 메신저 였는데 제가 너무너무 자격이 없는 것 같아서요,
소감강사 하겠다고 말씀드렸답니다^ㅡ^;;
다 쓰고 체크 받으려구요, 자격 없는 자를 믿음의 증거자로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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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프란시스님의 댓글

송프란시스 작성일

    남매의 아름다운 대화를 보면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가 말씀 안에 거할 때 끈끈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습니다. 아파할 때 같이 아파하고 기뻐할 때 같이 기뻐하는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가 되길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예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허지은양 JBF 말씀 강사로 세움 받았으니 깨어 기도하시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권세 있고 은혜로운 메시지를 감당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허바울 형제님 스스로 지원해서 소감 강사로 쓰임받기를 원했다니, 하나님이 형제님께 두신 큰 소망과 비전을 바라보게 됩니다. 끝까지 말씀 안에서 살도록 노력하는 바울 형제님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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