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보고 싶은 동역자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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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연락을 자주 드리지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목자님들의 소식을 매일 열람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양회 가운데 하나님께서 넘치게 축복하여 주셨을 믿습니다.
저희 세인트루이스도 시카고 센터와 다른 센터가 연합하여 수양회를 하고자 합니다.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있는 이 수양회에 1000여명의 선교사님들과 미국 양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저희 세인트 루이스 동역자들이 매일 새벽에 일어나 꾸준히 양들과 수양회 역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수양회에 저희 가정에서 섬겼던 수현 형제님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르셀라 자매와 칠렁장 형제가 참석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수현 형제님은 모습이 한국사람과 똑같이만
키르키스탄 회교국에서 온 아주 똑똑한 유학생입니다.
Washington U in St. Louis 에서 Social Worker MD를 마치고 8월 6일 자기네 나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양은 회교도인데
저와 폴최선교사님과 성경공부를 하고
이번 수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분이 수양회 기간동안 예수님을 만나 거듭나고 선교사로 자기 나라에 파송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마르셀라 자매는 알바니아 유학생으로서 이 나라는 회교권인데 하나님께서 이 자매님을 저희 가정에 붙이셨습니다.
이 자매도 수현 형제와 마찬가지로 석사를 다음 가을학기에 마치고
인도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 자매가 프로젝트가 많아 참석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데
하나님께서 영적인 소원을 주사
수양회에 참석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칠렁장 형제는 중국 유학생으로서
나이가 24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Computer Science Ph. D 학생으로서
이번 가을학기에 졸업할 예정입니다.
북경대를 나온 수재로서
저와 성경공부를 두번하고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드린 상태입니다.
그러나 논문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
수양회 참석을 못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양가운데 영적인 소원을 주사
하루라도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밖에 저희 센타에서 엔디왕, 네이탄, 페트릭, 안젤라, 에쉴리 형제 자매가 있는데
연락이 잘 되지 않고 소원이 부족한 상태로서
하나님께서 마음 문을 열고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참! 베키 자매님이 이번 수양회에 참석하는 데
이 자매는 시카고센타에 다니는 양인데 방학기간동안
집이 세인트루이스이기에 저희 센타에 나와 수양회에 참석하고자 합니다.
이 자매도 역시 수양회를 통해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동교센타 목자님들..
에스더 동역자와 두 아이가 8월 1일 미국에서 출국하여
한국에 잠시 있다가 올 예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게 기이한 방법으로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을 볼 때 정말
놀랍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저는 수학 teacher를 하고자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이 일이 너무나 스트레스가 많은 일이라
심지어 전요한 목자님이 저희 센타에 방문하셨을 때
수학 교사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Job이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습니다.
저희 가정에 미국에 2년여동안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방향과 성과과 같이 그냥 시간만 지나간 거 같아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체험하고 믿음으로 미국 선교사로 살도록 훈련하시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에 세인트 루이스의 모범적인 동역자 가정으로 저희 동교센타의 조상이신 폴 최 선교사님을 잘 동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가정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 동역자가 귀국하며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신 이엘리야목자님과 이선희 사모님 시니어 목자님, 동교센타 목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주 안에서 강건하소서.
P.S. 저희 집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7235 Tulane Ave.
University City, MO 63130
댓글목록

이엘리야님의 댓글
이엘리야 작성일반갑습니다. 시카고 여름 수양회를 넘치게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집 전화번호도 적어주시고 들어오는 시간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프란시스님의 댓글
송프란시스 작성일
목자님의 소식을 드게 되어 대단히 기쁨니다. 폴최 선교사님과 동역의 그릇을 잘 이루고 충성되게 역사를 섬기시는 목자님의 모습을 보니 은혜가 됩니다. 훌륭한 수학 교사가 되어 계속해서 미국 지성인들의 선한 목자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양들 모두가 수양회에 참석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동교, 대전 센타가 강화에 있는 성산예수마을이라는 수양관에서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말씀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 목자님들에게는 첫 사랑을 기억하게 하고 양들에겐 첫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예수님의 사랑을 돌아보도 깊이 영접하는 수양회였습니다. 저는 이번 수양회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소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도 수양회를 통해 많은 은혜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송프란시스 올림

윤성자님의 댓글
윤성자 작성일반갑습니다. (^^)/ 연합 수양회를 통하여 선교사님 가정과 양님들이 말씀 받고 예수님 만나는 시간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폴님의 댓글
폴 작성일
ㄷ ㅐ장부삼촌!!!........ㅋ
이젠 제임스 선교사님이네요ㅋ (임제임스가떠오른다는..+_+!!)
주안에서 강건하시고 또한 밝은 얼굴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게서 세인트루이스 역사에 목자님을 귀하게 쓰심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많은 고난과 핍박이 있겠지만,
저는 솔직히 부럽습니다.
선교사님으로써 그렇게 살!아!있!는! 믿음의 투쟁을 하신다는 것이
정말...천사가 흠모할만한 참으로 귀한 직분입니다.
목자님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뿐이지만, 이 기도가 또한 얼마나 힘이 되는지,
기도를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역사를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수양회를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또한 가정이 폴 최 선교사님을 잘 동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목자님과 같은 믿음의 후배들이 이곳에서 같이 기도로 동역하고
vision을 키우고 있습니다.
선교사의 삶에 동참하는 영광을 얻기를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작은 위안을 삼아, 하나님의 부활신앙을 투쟁하며 체험키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저는 이번 여름방학동안 쏟아지는 훈련들과 투쟁하고 승리하여
말씀과 사랑이 넘치는 목자가 되고자합니다.
그래서 이 홍대땅을 지금의 선교지라 생각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자세로 전하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기도 지원과 또한 아름다운 것을 계승받기 위하여
투쟁하겠습니다.
세인트 루이스 역사를 하나님께서 축사하시고
드린 그 모든 수고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넘치게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홍대에서, 바울이가 (삼촌~! 허 바 울인데.. ㅋ 잊으신건 아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