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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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0장에서
회막의 봉사에 쓰는 속전을
반세겔을 내도록 하셨는데,
부자라고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이것을 말씀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하라고 하셨을까요?
세금이라는 것도 똑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원칙은 있지만
그 원칙에
많이 버는 사람은 많이내고,
적게 버는 사람은 적게 내는것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회막의 봉사에 쓰는 속전을
반세겔을 내도록 하셨는데,
부자라고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이것을 말씀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하라고 하셨을까요?
세금이라는 것도 똑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원칙은 있지만
그 원칙에
많이 버는 사람은 많이내고,
적게 버는 사람은 적게 내는것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댓글목록

정베드로님의 댓글
정베드로 작성일생명의 속전이란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적신앙고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구조사를 통해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족장들과 세우신 언약에 근거하여 자신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자나 가난한 자나 동일한 속전을 내어야 했는데, 이것은 공동체 안에서 개개인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 동등한 가치를 갖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참조. 설프성경 주석)

윤로사님의 댓글
윤로사 작성일아~그러니까 세금을 내는 개념처럼 이해하면 안되고, 공동체안에서 높으나 낮으나 부하나 가난하나 노인이나 젊은이나 동등한 한 인격체로서 하나님께 속전을 드리는 것이군요. 그렇게함으로 서로에 대해서도 동등한 가치를 인정하게 되는 것일것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윤로사님의 댓글
윤로사 작성일레위기에서 짐승을 잡아서 피를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드릴때 이것이 여호아께 향기로운 냄새가 된다고 하셨는데, 기름의 타는 냄새를 향기로운 냄새라고하신 이유는 뭔가요? (별로 향기롭지 않을것 같은데 ^^) 하나님께서 짐승을 잡아서 드리는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 구별하여드린것을 기뻐하신건가요? 창세기에서도 보면 아브라함이나 여러 사람이 제사를 드릴때 이런 말을 썼던것같아요.